해석 잘했는지 평가좀 해주세요
테란 형제들이여,
저는 얼마 전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지켜봤을 여러분의 이성에 호소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시련을 부정하지 맙시다.
While we battle one another, divided by the petty strife of our common history, the tide of a greater conflict turns againts us,
우리가 함께 한 역사 속에서 하찮은 분열과 투쟁과 싸움을 반복하는 동안 우리에게 더욱 커다란 시련의 파도가 닥쳐 오고,
threatening to destroy all that we have accomplished.
이제 우리가 그 동안 이루어 왔던 그 모든 것을 부숴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던 원숙을 버리고 뭉칠 시간입니다.
지금 우리 인류는 이길수 없는 전쟁의 물결을 맞이하려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The Confederacy is no more.
테란 연합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Whatever semblance of unity and protection it once provided is a phantom. A memory.
한때 통일과 안전의 겉모습만 제공하던 모습은 환상이자 추억일 뿐입니다.
With our enemies left unchecked, who will you turn to for protection?
지금 우리의 적들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당신은 누구에게 안전을 구하겟습니까?
The devastation brought by the alien invaders is self-evident.
외계인 침략자가 가져온 파괴는 자명합니다.
We have seen our homes and communities destroyed by the calculated blows of the Protoss.
우리는 우리의 집과 공동체가 프로토스의 계산된 폭격을 받고 불타오르는 것을 보았으며,
우리는 친구와 사랑하는 이들이 악몽과도 같은 저그들에게 잡아먹히는 모습도 직접 보았습니다.
그들은 전례없고 상상하지 못했던 존재이지만, 이 자들이 우리의 시대의 상징입니다.,
The time has come my fellow Terrans, to rally to a new banner
새로운 깃발 아래 모일 시간이 왔습니다, 친애하는 테란 여러분.
In unity lies strength. Already many of the dissident factions have joined us.
하나됨은 힘을 가져오니, 이미 수많은 동지들이 우리와 그 뜻을 함께 했습니다.
많은 것들 중에 우리는 하나의 왕좌만을 섬기는 하나의 제국으로써 뭉쳐야만 합니다.
And from that throne...
그리고 그 군좌에서....
I shall watch over you.
나는 그대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그 어떠한 인류도 다른 인류에게 전쟁을 걸지 않게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테란 기구도 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음모를 꾸미게 냅두지 않겟습니다.
And let no man consort with alien powers.
그 어떠한 인간도 외계인들의 힘에 의탁하지 않게 하겟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의 적들이 우리의 앞길을 방해하지 않게 하겟습니다.
그 대가가 어떠하든 우리는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다들 아시겟지만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1의 엔딩 동영상에 나온 말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5%84%ED%81%AC%ED%8A%9C%EB%9F%AC%EC%8A%A4%20%EB%A9%A9%EC%8A%A4%ED%81%AC)
p.s 중3정도면 이거 한번 듣고 대충 무슨말인지 이해할 정돈 되지 않나요?ㅁㄴㅇ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등급컷 0
님들 물리 1컷 46될 가능성은 없나여? 지구 2컷 38될 가능성도...
-
롤 정신병 걸릴것같아.... 탑레 다이아, 현재 에메-플레 지옥에 빠짐 오버워치...
-
언매 vs 화작 0
재수 준비하고 있는데 언매 할지 화작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번 수능에서 화작 15분...
-
치타는 울다가 웃어서 엉덩이에 털났다.
-
반갑습니다. 18
-
사실상 오지 말라죠? 최고점-최저점 20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
지금 6등급이구. . . 일단새벽 6시-7시 20분까지 모의고사연습 9시까지...
-
3월 말부터 공부하면요 ㅠ
-
정상화좀
-
일단 3월부터 수능날까지 매일 3-4시간 투자할거고 3월말부터개념,기출 들이박고...
-
33257수의대 1
과탐은 올해하다가 놧는데 재수하면 수의대 갈 수 잇을까요 과탐은 생지로 바꾸려합니다
-
님들 나 어때? 1
나 진심 문제 있는걸까. . 너무 불안해
-
생지랑 정도 많이들었고,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사탐런을 하기 망설여집니다 우선...
-
ㄹㅇ 중간에 정병왔을거같음 국어 5월중순인가에 풀려서 경기도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
가채점 지금 진학사나 메가에서 점수 주는 거 확통틀이면 표점 우세한 거 반영되어있나요?
-
생각보다 꽤 많은 동아리가 나이 많으면 컷합니다 지금 기준 9n부터는 신입컷하더라구요
-
학교 다니면서 느낌 진짜 있음 그냥 나랑 다른거라 부럽다거나 그런 느낌도 안듦걍...
-
고1이고 스카다니고있는데 중학생들 시험기간되면 너무 시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집가까운...
-
고인물임
-
언매 91 미적 공통-2 미적-1 틀림 88 영어 4등급 생명 45 지구42...
-
31411 정시 문과라인 어디까지일까요? 정시는 처음입니다 2
국어 78 언매 수학 88 미적 영어4 정법 47 사문47 입니다 문과라인 어디까지...
-
연세대 이 트래쉬 잡대 대체 가스라이팅을 어캐했길래 애들이 계속 연대한다 연대한다...
-
오랜만에 메가나 들어가볼까 해서 갔는데 2타시네요..? ㄷㄷ 양승진t가 4타 되시고..
-
고교 출결때문에 암만 높여봐도 97점이네... 5월 입대 노리고있는데 이거...
-
학고반수 실패에 관해 질문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2
1학년 1학기 아예 학교 안다니고, 2학기는 휴학했습니다. 학사경고장은 받았습니다....
-
탐구 고민 0
과탐 1 2 각각 뭐 해야하죠? 물1 지2?
-
올해같은 입시에서 서울대 의치대는 cc면 힘든가요? 0
어떻지 모름
-
감점폭도 크고 비교내신도 안 주는 이유는 메디컬 때문같음 그리고 수시 출신이나 내신...
-
예체능이라 수학 빼고 저 성적 나왔습니다 .. 재수때 나름 거의 아침부터 열심히...
-
으아아아ㅏ아ㅏ 잘래
-
생1은 개념형 다풀고 근수축 막전위 푼후 4문제 찍어서 하나 맞추면 개날먹으로...
-
어지간하면 bb아님 cc 둘 중에서 준다던데 cc는 얼마나 까이는 거임...
-
반드시 ㄱㄱ헛
-
이거 채용조건형임??? sk나 삼전??
-
그냥 얼굴 때문이 아니라 돈버는게 얼마나 ㅈ같고 고된건지 알면 알수록 짜증이남
-
논술 질문 0
제가 a에서 선분 cd에 내린 수선과 cd가 만나는점을 h라하자를 a에서 선분...
-
형 잔다. 2
오르비 취침소등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
cc라면?
-
본인들은 의대 가서 전문의 따는게 가성비가 어떻다 생각함? 그니까 의대 가기 위한...
-
평소에 잘 하다가 재수 수능 딱 한 번 망치니까 진짜 살기 싫음
-
낮과 추추합은 노려볼만하겠죠?
-
보다보다 어지러워서 잘거임뇨..
-
하. . . 사탐런할거면 얘로 가야할까요?
-
재수 시작하기 전까지 알바 투잡 존나 하셈 그리고 햇살론대출로 몇백 대출 땡기고...
-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국어 공부라는걸 해 본적이 없음.. 독서 기출만...
-
하. . . 지금 과탐 가산점도안주고 문은 다 열렸고 할 이유가 1도 없어보이는데 천재 빼고는
-
지금 보면 성적이 그나마 잘 나왔던 이유가 재수 초중반엔 맨날 쳐@자고 놀기만...
-
ㅇㅇ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