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인문계열 1번 관련
이것도 완전 골 때리는 것 같은데요,
합격자 중에서도 정확한 비교기준 잡은 사람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조화 여부 정도인데 이게 얼추 맞는 것 같은게,,
제가 파악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아름다움은 자연과
건조물(인위)가 각각 독립된 영역을 가지고 조화되는 것이고
(다)의 아름다움은 인위적으로
자연스러움을 연기하는 것, 즉 둘이 합쳐지는 것이다
(다)에 의하면 자연스러움이란 곧 인위적인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여
자연스러움 = 인위 이렇게 둘이 같음을 명시하고 있죠
조화(병치) 냐, 아니면 합쳐지는 것이냐(자기 완결적인 것이냐).. 의 차이네요.
| S | 부사+V | for+O |
(가) | l ‘욕과 대우’ 로 한 방에 날려 l 2번문제에서 따로 ‘배’ 임을 가르쳐 줌 | ||
(나) | 부석사 무량수전 | (자연과 건조물을)조화 | 아름다움 |
(다) | 여자 |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연기 | 우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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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루 14시간 평일 12시간 꽉꽉채우고 할껀데 지킨다는 가정하에 가능한가요...
이정도면 비교기준만 어떻게든 정확히 맞춘다면 합격이 보장되겠군요... 상경쪽 일반선발을 뚫는 학생들은 다 그정도인건가요... 무섭네요.
둘이 독립적으로 조화/합쳐지는 것
비교기준이 참.....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네
다행히 이건 맞ㅋ춤ㅋ
여기선 조화 잡았는데
왜 2번에선 못잡았지ㅡㅡ
조화만 잡은 거잖아
합쳐지는 것을 못 잡은 거잖아
이게 조화 여부가 비교기준이 아냐
얼추 맞는 비교기준일 뿐이야
여기서 중요한건 독립 여부? 암튼 뭔말을 만들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조화여부라고 쓰면 반만 맞은 거야
다 맞은 게 아냐
합쳐지는 걸 잡은 합격자는
얼마나 되나요 일반선발권에서?
아직 일반선발 답안을 못 찾았어
국문과 우선합격자 조화여부로 쓰고, 합쳐지는 건 정확히 말하자면 잡다 말았어. 그리고 2번문제에서 나 (조화) 잡고 합격
교육학부 우선합격자 조화여부로 쓰고, 합쳐지는 부분은 잘 기억이안난데. 2번문제에서 나(조화) 다(섬세한) 잡고 합격
이것까지 완전히 잡아서 맞췄으면 일반선발 보장 가능했었을 것 같다.
결국 이런거 잡을 자신없으면
우선을 맞춰야하는구나
아 언어1점 수리 한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ㄱ이도 니 수준 정도로 쓴 것 같은데 불문 우선이라 떡하고 됐잖아...
국문과 일반선발 답안 찾은 건 있는데 그건 1계열이야ㅇㅇ
얘꺼는 진짜 ㅈㄴ 잘썻거든? 근데 일반인이 절대 따라할수가 없어 따라할수가
그래서 그걸 따라할수 있도록 윤문을 좀 해줄라고 하는데 한 2주걸릴 것 같다
ㅠㅠㅠ그런답안쓰는놈은 뭐여...
12도 그렇고 13도그렇고
국문 일반에 굇수가 좀 있네요
그냥 가석방된 ㄱㅎ랜드에서
도주할거에요 슈밤ㅠㅠ
연세랜드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