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분들만 보셔요! 보기싫은 분들은 클릭자체를 하지마세요 답 맞았던 틀렸건 겸허하게 기다리시겠다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대 오후 1번 대응비교형 650자만 즉석에서 작성해보았습니다.(우월논증 제외)
즉석에서 쓴 거라 제대로 한 번은 고쳐야 합니다.
비교기준은 글의 흐름상 맨 마지막에 썼습니다. 앞에쓰는 것보다 뒤에쓰는 게 좀더 자연스럽네요
1에서 평판은 특정 대상에 대한 사회 공동의 평가로 사회전반의 영역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사회구성원들은 평판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평판의 장에서는 경쟁이 나타나기도 한다. 평판은 이득으로 직결되어 거래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평판은 꼭 질과 비례하지 않으며, 사실에 근거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 따라서 1은 그 신뢰도에 대한 숙고를 강조한다.
2는 선행, 즉 평판 획득을 위한 사회 구성원들의 광범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즉 평판이 개인의 의사결정에 다분히 개입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의 복잡한 관계의 망은 곧 평판의 장이며, 선행은 곧 비용을 지불하고 평판을 구매하는 행위이다. 이 때 선행의 이유가 되는 ‘간접 상호주의’ 는 평판이 이득으로 돌아올 기대에 의한 것으로, 평판을 사회적 실재가 되게 한다.
한편 3에서 악명 높은 ‘동관’ 형제의 평판은 사람들의 심심풀이, 신화라는 특정 의도 하에 부풀려진 것에 해당한다. 또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3의 언급은 곧 신뢰도를 고려해 보아야 할 대상이라는 의미이다.
즉, 1을 바탕으로 2,3을 비교분석하면, 2에서는 사람들을 선행케 하는 평판의 순기능을 설명하는 반면 3에서는 평판의 신뢰도를 재고할 필요성이 드러난다는 차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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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한 예찬경고관계인 것 같군요..
우월논증은 저라면 무조건 평판의 신뢰도를 경고하는 3으로 갑니다..
랑케 말대로 똥깐이랑 조씹단에 감정이입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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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도 써주시면... ㅎㅎㅎ
문제지가 없어요..ㅜㅜ
아 그러시군요 ㅠㅠ
어떻게 구할 방도가 없으려나...
근데요 자신의 의견 서술하는 부분 2와3 중에 선택해서 지지하기엔 애매하지 않나요? 전 의견을 2와 같은 순기능을 극대화시키기위해 3과 같은 사실은폐를 경계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마무리 했는데 어떤가요?
우월논증은 개인마다 너무 다른 것이라서
닫혀 있는 정답도 없는 것이고 제시문상 근거만 다 맞으면 맞는 거가 되는 것이라서요..
근데 어떻게 2와 3 중에 하나를 지지하져? 2는 평판의 순기능을 말하고 3은 평판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주는데 당연히 순기능을 지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3을 지지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같아서요
3지지하면평판을비판하는거죠
예 3지지는 평판이 개인 사회 전반에 개입하는 것을 비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 그렇군여..
아 그럼 전 3을 지지한거나 마찬가지인거네요..
네머평판은조작될수있고실질적특성을반영못한다이런식으로
나는평판의순기능다는역기능으로대조했는데맞죠?
2번 제시문에도 평판이 '연속된 입소문'으로 전해진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2번 제시문에서도 신뢰도를 판정하기는 무리 어쩌구 써주면 점수 더 받을 듯.
어 저이렇게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틀린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제가 이상하게 했네요 '점수 더 받을 듯'은 순전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 기준이 맞는 지 틀리는 지 모르니까 과한 기대ㄴㄴ
망했다.....
저도 그냥 망ㅋㅋㅋㅋㅋ 아예 아~예~ 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대응에서 개인이 노력한다는 거랑 간접상호주의 언급하며 평판이 사회적실재된다는거 대응
1-3대응에서 형이 무술하는데 별명으로 낙인찍힌다는거에서 실재랑 다를 수있다는거 대응 중략이후
소문만 무성하다는 거에서 신뢰도 대응
비교기준은 사회적기능에서 순기능 역기능(낙인) 우월은 앞에 근거 복사했어요 어떤가요??
조씹단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숙고를 해봐야될것 같네요 저도..
제가 느끼기엔 조씹단과 똥깐은 같은 맥락입니다. 즉 형은 조씹단이라고 조롱하고, 동생은 똥깐이라고 조롱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둘다 평판 가운데 악평입니다.
똥깐과 조씹단 형제 각각을 대비시키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은데요.... 3 전체적으로 논지가 흐트러져요..
저도그렇게생각둘다똑같은거로봄
저랑 같은맥락ㅎㅎ 낙인이라는 기준아래 근거쓸때 대비안했어요ㅎㅎ 그냥 별명으로 형 낙인 그래서 실재가치아니다랑 똥깐이야기에서 소문만 있다는거 신뢰도 아니다 ㅎㅎ 글고 쪽지제목에 나 누군지 말햇어요ㅋㅋ
근데오늘꺼도사회적기능에대한거아닌가요?
그런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혼종스럽고 언어문제도 혼종스러운 것 같네요 수리도 그렇고.. 혼종도 사회적 순기능 역기능 예찬경고 이런식이였죠
ㅠㅠ개망ㅠㅠ
신뢰도라는 용어는 안썼고... 제시문2는 평판을 긍정적이고 필요한 요소로 본다, 제시문 3은 평판을 필요없는 요소로 본다..
그래서 평판은 상호관계적이고 사회적 긍정적 영향을 한다 아니다 사회에서 개인은 독립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 이런식으로 썼는데...이건 벗어난건가요?;
2번 내에서 동관과 은관이 차이가 있어요
동관은 사회적 평판 고려 안하고 비의도적으로 평판이 형성됬고
은관은 사회적 평판을 중요시(?)했다고 써도 될듯요
합기도 태권도 단수 인정받으려고 딴거기때문에
그래서 생긴 별명이 조십단 인가 그렇잔아요
근데별의미없는차이같은데요?
그래요 뭐 그럼 그런가보죠......
아저 나에서평판은 협력을통해 좋은평판을얻지만 다는 협력보단 일방적으로자기능력을과시하기위해좋은평판을받으려다 나쁜평판을받앗다 하면아예안되나요???
1제시문 보면 평판은 대중문화의 영역,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영향을 끼친다는것이 잇는데 이것도 주요기준은 아니지만 부수적 기준이 될 것같습니다 2는 비즈니스(경쟁,즉 평판의 경쟁의 장에서 서로의 평판이 좋게하려는 경쟁) 3은 대중문화 ( 사람들이 조동관평판하는것을 할때 신문같은것필요없으니 대중문화의 기능을 대체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2의 평판은 '화제 말하기'로 평판이 평판의장에서 생산자가 평판가치를 높이는 행위 3의 평판은 베스트 셀러에 대응될수 있는 것같아요
고대 기출에서 목적의 보편성처럼 세세한 대응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시문1을 크게보면 세문단인데 첫문단은 평판의 의미나 쓰임 둘째문단은 평판실재화ㅏ 셋째문단 평판 신뢰도 이 세가지측면에서 2와 3모두 대응비교 시킬수잇는 것같아요.
본문 내용은 페로즈님이랑 거의같게쓰고 제가지금 써논거다 쓰고 마지막으로 한개 더 쓴게 1에 보면
좋은 평판 얻기 위해 평판을 실재화 하려는과정을 보인다(그로인해 평판의장생김) 이것에 대해 2는 좋은평판얻기 위해 실재화 (사실에근거한평판) 반면3은 좋은평판 얻으려는 노력 전혀없음 따라서 평판실재화 안함 (허구에의해 부풀려진평판) 더 썻는데 제가 쓴 내용들중 오류가 있나요?
평판이 사람의 행동을 좌우한다-2 그렇지 않다-3으로 하면 틀리려나요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