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때 어떤 멘탈 가지고 가야되나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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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문제가 아니구나 하고 10분동안 진짜 멍때린듯....
멘탈잡기가 힘들더라구요
현역-재수하지뭐
재수-삼수하지뭐
삼수-계속해보지뭐
삼수는 그런 생각 안들어요 ...
전 작년에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꼭 자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요.
자신감이 필요하다는거군요
감사
수능이 인생이 전부도 아닌데 뭘 ~ 이런 마음가짐?..
제 친구는 국어만 고정4 이고 1년동안 국어공부 하나도 안했다는데 담대하게 풀어서 국어 2등급 상위 나왔어요ㅋㅋㅋ
모르면 넘어가고 알면 맞추고
엘리멘탈
엘리멘탈이 뭐에요??
제가 먹는 약 이름임
저도 경찰대 볼떄 심리안정제(이름은 생각안남)먹었는데 진짜 괜찮더라구요
심리안정제도 진짜 괜찮은듯
절때 다맞춘다는 정신으로가면안되요 과감하게 포기할줄도알아야함 제가 전자의마인드로갔다 시간내에푼과목이 하나도없음
걍 수능 마지막교시 종치고 멘탈이 남아있으면 성공
'크 평가원의 고퀄문제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니 기대되는걸?'
(공)
오늘이 수능인갑다.ㅇㅅㅇ
문항 검토하러 왔다 내가 짱이다
어차피 지금이지나면 이것도 기출문제가 될텐데 기출미리푼다는 기분으로..?ㅋㅋㅋ
수능장에 나오는 모든 문제는 내가 풀 수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걍 겸소한마음? 하나틀리면 아 ㅈ되는구나 라고 이생각이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하다 망했어요 ㅠㅠ
담담한 마음
에피가 말하니까 더 신뢰가 가군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모의평가
못 풀어도 괜찮아~ 내가 찍은게 답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직 채점 전이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마인드 컨트롤해야함
일교시만큼은 정말... 아예 무슨 생각을 할지도체화시켜서 가야돼요ㅠㅜ 그렇게 해도 어려운지문 딱 만나면 뇌가 의식적 회피모드 발동함
체화는 어떻게 시켜야하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하자, 반드시 잘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 보면 그게 스스로를 압박해서 평소보다 더 못 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