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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 [429588] · MS 201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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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 싶다는 데 왜 설득을 하세요 ㅠ.ㅠ 그냥 본인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다가 장벽이 느껴지면 알아서 포기할거고, 그래도 해보겠다고 하면 열심히 해보는거죠 뭐 ㅎ.ㅎ
학원가서 상담부터 받아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자기 인생이긴 하지만.
설마 행시 붙고 면접만 남기고 포기..?
왜 설득해요
더이상 설득하지마세요 포기해도 제 풀에 포기해야지 님이 설득 괜히 했다가 그 사람 맘에 미련남으면 님만 평생 죄인돼요 지금 말려도 나중가서 그때 왜 나 말렸냐고 뭐라할지도 몰라요 그냥 현실 직시할 수 있는 방법 아는대로만 말해주고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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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 싶다는 데 왜 설득을 하세요 ㅠ.ㅠ
그냥 본인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다가 장벽이 느껴지면 알아서 포기할거고,
그래도 해보겠다고 하면 열심히 해보는거죠 뭐 ㅎ.ㅎ
학원가서 상담부터 받아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자기 인생이긴 하지만.
설마 행시 붙고 면접만 남기고 포기..?
왜 설득해요
더이상 설득하지마세요 포기해도 제 풀에 포기해야지 님이 설득 괜히 했다가 그 사람 맘에 미련남으면 님만 평생 죄인돼요 지금 말려도 나중가서 그때 왜 나 말렸냐고 뭐라할지도 몰라요 그냥 현실 직시할 수 있는 방법 아는대로만 말해주고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