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대신 아랍어로 정시 준비 어떻게 생각하나요??
세계지리는 가져갈려 하는데 동아시아 대신 아랍어가 어떨까 싶기도 해서요... 백분위 따기도 쉬울꺼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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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세계지리 만점자 속출해서 백분위 망하면 어쩌시게요.. 가져갈수 있는건 다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아 그렇겠죠??, 여하튼 아랍어 공부는 하는게 이득이겠죠?? 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와서 잘 몰랐는데 문과는 대부분 대학이 제2외국어를 사탐으로 인정해주는거 같아서요.
서울대 목표시면 제2외 2등급 이상이어야 감점없고
서울대 고려안하시면 국영수 다 만점수렴하지 않는 한 그거할시간에 국영수에 투자하세요
아랍어 만점 목표로 공부하면 사탐 하나 백분위 100 보장되긴 하지만 시간 무쟈게 잡아먹는데다
문과는 이과랑 달리 탐구로 대학가는거 아니에요 국영수가 8할이상 결정하니까 국영수하시길
제 문과 친구랑 똑같은 말씀해주시네요 ^^, 문과는 이과랑 달리 탐구비중이 상당히 적으니 국영수 1등급 아니면 국영수나 해라라고 하더군요 ..
opatatum 님 말대로 이런 걱정할 시간에 국영수공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국영수 올1이여도 커트라인이면 서성한 중라인입니다
애초에 제2외를 준비할 여유가 있을법한 실력이면 국영수는 서울대 노려볼 만큼은 나와야죠
아랍어 버리고 동아시아사 하시던거 하시면 될거같아요ㅎㅎ
동아시아 과목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긴 하죠. 역덕이라서 저도 하는거지 아니면 어휴... 아랍어가 점수 내긴 더 빠르겠지만 급한거 아니면 포기하는 과목이 있는건 불안하죠.
일단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