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의 판례들을 보고 떠오른 섬뜩한 암살 방식
한심한 짓이긴 한데 누군가가 특정 인물에 대한 원한이 극에 다다르면 할 수도 있는 짓이고, 이런 거를 구별해낼 방책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 경각심을 부르기 위해 씀.
1. 디시, 일베, ㅇㅁㄷ, ㅁㄱ같은 곳에 오르비 회원 A인 척 글을 쓴다. (욕을 하는 등)=> 캡처해서 오르비에 올리고 A가 쓴 것처럼 여론몰이를 한다=> 일단 A 이미지에 흠집나는 건 기본이고 잘하면 강등될 수도 있다.
2. 회원 B의 부캐인 척을 은근히 해서 동귀어진을 한다. 사실 암살하는 쪽은 피해를 거의 안 입을 것이다.
봐온 바 비판적 수용을 제대로 하는 꼬라지를 별로 못 봐서 1, 2 둘 다 굉장히 잘 먹힐 것으로 보임. 특히 일베, 디시, ㅇㅁㄷ 등등에 오르비 회원들 욕하는 글 썼다가 들켜서 산화한 사람을 굉장히 많이 봐서 1번은 제대로 당하면 빼도박도 못할 듯. 대신 암살 대상이 친목질을 많이 해 와서 적보다는 동맹이 두텁거나, 꼬치에 꿰인 북어같이 살아온 인물이면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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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왜이 홈페이지에 외 오르비 업서?
거짓말같이 며칠뒤 누군가 저격을받게되는데....!
근데 꼭 한두명 정도는 집요하게 팩트를 뒤지기 때문에 생각 외로 제3의 인물이 금방 진상규명함
그렇게 기공추나님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