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진쌤 수학 개념강의 끝났는데 이제 뭐하는게 나을까요
늦게 재수시작한(4월 말부터) 재수생인데, 차영진쌤 칼개념 다 끝났는데
실전칼개념 듣다보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듯 해서(6월 말이니까...)
솔직히 말하면 복습을 제대로 안해서인가.? 자이스토리에서 문제를 풀려고 보면 어떤 개념이 쓰이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저의 지금으로써 계획은
1)숨마쿰라우데로 다시 개념 빠르게 재정립(노트에다가 책 덮고도 개념 쓸 수 있을 정도로 공부)
하면서 자이스토리 접근방법과 개념 생각해 가면서 풀기
2)차영진쌤 칼개념 복습하면서 실전칼개념 들으면서 일당백(실전칼개념에 적용되는 기출 모아둔거) (원래 이렇게 하면서 자이스토리까지 단원에 맞춰서 풀려고 하다보니까 계속 밀림ㅠㅠㅠㅠ)
3)차라리 수특으로 다시 차근차근 점근방법과 개념 정리하기
아 다들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며 계속 개념으로 돌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데 어떻게 개념 정리를 해야하는 걸까요...지금까지 개념정리라고 하면 그냥 수학의 바이블 같은 책에 나와있는것 거의 요약 수준으로 노트에 배껴본적밖에 없어서ㅋㅋㅋㅋㅋ수학 개념 정리하는 방법이랑 저 셋 중에 추천하거나 따로 조언해주실 분 있나요...수능 150여일 남은 슬픈 독재생의 발악입니다ㅠㅠㅠㅠㅠ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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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칼 들으세요 칼개념교재로 모자른부분 보완하시고..
저같으면 단칼이나 오르새 쌤 세컨드 찬스로 전체 개념 다시한번 보고
실칼+워크북 할듯
실칼 들으세요..기출 병행해서 7월까지 끌고가셔도 됩니다.
7월 이후에는 신유형vs 등 문풀 하시구요.
불안하니까 이것 저것 찾게되시는거같은데, 일당백도 기출 꽤 들어가있습니다. 부족하다면 기출하나사서 병행하면서 하세요
그럼 30분 정도로 그날 들을 실칼 부분 칼개념으로 개념 정리하고 실칼 풀고 인강듣고 복습하고 일당백에 적용하면 굳이 자이스토리 안풀어도 될까요??일당백이 기출이긴 한데 자이스토리 문제가 더 많고 좀 어려운것 같아서요ㅠㅠㅠ
실칼 들으세요. 저는 칼개념 안듣고 실칼 들었는데 기벡은 듣고 있는 중이고 확통은 실력 많이 늘었습니다. 기벡 다들으면 미분도 들을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