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바라보는 한의학
우선 저는 의대생도 현직의사도 아니고 아직까진 (재수생이 될지도 모르는?)수험생입니다 최근에 오르비에서 한의사, 한의학을 까는 글들이 올라오길래 처음엔 그냥 두 집단간의 밥그릇싸움이겠거니 했는데 글들을 쭉 지켜보니 논리정연하게 각계의 입장을 서술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그보단 그냥 의사짱 또는 한의사짱등 서로 까내리기 바쁜 분들이 더 많이 계신것 같드라구요 참 보기 쫌..하튼 제목처럼 의사도 아니면서 왜 이런글을 쓰냐? 라고 물으시면 전 일단 부모님이 두분다 의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두 의사를 부모님으로 둔 제의견을 한번 글로 적어보고싶어서요 ㅎ(재수시작하기전에 꼭 적고 싶었어요)
우선 저는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 의사시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한의원은 가본적도 없습니다 머 굳이 가야할일이 생기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아마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크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전 최근까지도 그냥 한의학과 의학이 단순히 동양의술 서양의술 정도로만 알고 둘의 이해관계는 전혀 모르고있었죠 하지만 한의학계에서 의료기기사용으로 의료계와 많은 마찰을 낸것을 계기로 두 집단의 이해관계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어요
저도 처음엔 한의사들의 의료기기사용이 가능할수도 있지않냐? 라고 저희부모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럴수는 없다고 두분다 극구반대 하시드라구요 물론 두분이 의사셔서 당연히 그런말을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왜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최근에야 알게됬네요
우선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2000년대 초쯤? 한창 침맞고 한약을 짓는게 번성했을때가 있었죠 그때 당시엔 한의대가 의대보다 입결이 높았다는 소문도 돌았는데..하튼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한의원 개원하고 충분히 월천은 물론이고 몇천까지도 가능했죠 개인의 재량에따라서 하지만 시간이지나고 사람들이 한의학 자체에대한 회의를 느꼈죠 그리고 몇몇 일부 한의원들의 정말 미신,무당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의원, 한의사를 찾는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결과 매출이 전만큼 나오질않으니 의료기기 사용을 통해 보험수당이라도 받을려고 지금 한의사들이 기를쓰고 의료기기 사용을 원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한의사들 의료기기 사용가능은하다고 해요 다만 보험처리가안될뿐..그리고 침맞는것도 보험수가가 워낙 안좋아서 벌이가 안된다고하더라고요
이렇게 한의사들이 예전만큼 페이,매출이 줄어드니 의사들의 영역까지 침범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엔 한의사도 의료기기 사용할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의대생들이 의대생들이 배우는 과목과 동일하게 배우고 기기사용법을 제대로 익힌다면 보험처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의대, 한의대 굳이 나눠서 뽑을 필요가없겠죠? 하나의 학교에서 두분야를 모두 가르치면 되는거니까요 물론 이건 불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두 분야가 정부의 바램대로 일원화가 될 확률은 정말 낮다고봅니다
결론은..의사와 한의사 이문제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 문제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모두가 잘사게 되지않는 이상.. 그냥 서로 존중하고 고유영역을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제가 이 말을 했다고 해서 양방에 관대하고 한방에 비관적이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한의사들이 제대로 양방에 쓰이는 기기들에 관한 과목들을 배우지도 않고 기기들을 사용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혹시 한의대에서도 의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비슷하다면 말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좀 많이 다르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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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공감하지만... 아마 싸움날듯
최대한 두 분야의 입장에 맞게 쓸려고 노력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방에 너그럽다고 하시면...어쩔수없죠
이렇게 써놔야 싸움이 덜나요(속닥속닥)
ㅎㅎ (감사합니다)
쪽지~ㅠ
직역간침범은일어날수밖에없음.
옛날만큼 한의원이 장사가 잘되면 굳이 의료계영역을 침범할필요까진 없었겠죠
의료계도 침놓잖아요.사실 합법적인 침범이죠.
의료계에서 왜 침을 놓는지 한의학에서 침을 놓는것하곤 달라요..
ㅋㅋㅋ
경혈에서 아시혈 개념이 해부생리학적으로 밝혀지니 예전에는 플라시보라고 주구장창까다가 이제는 양방의학이라고 쓰고있네요
매우공감 하지만. 오르비는 신성불가침한 한의대생들이 상주해있어서 까이기 쉬운글이네요
그분오실까바 기다리고있어요 ㅋㅋㅋㅊㅋㅋㅋ
그리고한의원찾는사람안줄어듬.원래이랬음.
줄었다기보다 매년 늘고있죠
ㄹㅇ
안줄어들었다구요? 옛날만큼 한의학을 신뢰하지 못한 사건들이 옛날에 큰게몇건터졌는데;
옛날이 대체 언제임?2000년대부터는 줄진않음.
2000년대부터는 줄지않음 이라는 말은 그전까진 줄어들었다는건가요? 그리고 이글의 화두는 한의사들의 벌이가 줄어들었다에요 숫자가 줄어든걸로 잘못서술했으면 나중에 고치도록할께요
환자수보다는 그~옛날보다 비아그라때문에 약이 덜팔리죠ㅇㅇ
환자수 증가는 통계자료가 보여주고있어요
팩트 확인차원에서 링크좀
링크를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출처가안나와있네요 출처가어딘지알아야 신뢰할수있는자료인지아닌지 판단할텐데요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 자리잡기위한 일종의 과도기죠 그러기 위해선 양반진단이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능할지..가능하면 저도 찬성인데 그게 실현이될지 모르겠네요
아버지랑 생각이 같네요
아무래도 의사이신분밑에서 자랐으니까요..어쩔수없다고 봐요 최대한 의사들입장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의사들 생각은 딱 저거임 ㄹㅇ
한의사분들의 입장도 궁금해서 이글을쓴것도 어느정도 있어요 제의견인 제대로 배우지않은 과목들에대한 기기사용이 가능한가? 이질문에 대한 대답이 궁금하네요
이 이상은... 알지 못하겠네요
의학에 관심이 없어서 ㅋㅋ
불가능함.가능은 한데 확실하게 하려면 더배워야함.근데머 시수늘려주면 허용해줄까요ㅋㅋ.사실 진짜 결국엔 밥그룻싸움임.
시수를 늘리기보단 애초에 일원화된 학교를 세우는게 나을꺼같아요 ㅋㅋ
그리고 기성한의사들은 의료기기원하지도 않아요.한의사쪽도 한의사들마다 생각다름.
모든 한의사가 의료기기 원하는건 아니였나보네요 그럼 이제막 개원하고 갓 졸업한 한의대생분들이 원하시는건가..
대놓고 콜로세움짓네
하도 논란이 많기도 하지만 제 질문에 답변해주실수있는 한의사분또는 한의대생분들 의견을 묻고싶어서 글을쓴거에요
사람들이 한의학에 회의를 느낀거가 주원인이라기 보다는 정관장 같은 대기업들도 생겨나고 한의학계에 주워진 한약 제조 권리들이 다 약사쪽으로 빠져나가서 어려워진거라고 들음.
아..약사하고도 쫌 얽혀있네요 이건 처음 들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한의학 발전에 의료기기를 통한 진단 허용이 도움이 된다면 허용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굳이 모든 권리를 다 의사들이 가질 이유가 있응까염?
저는 한의사분들도 제대로 배우셔서 제대로 사용하신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이것이 두분야의 일원화로 이어지겠지만..
의사의직역침범이니까요.이미법으로정해진건데 이걸 한의사들한테 허용해준다는게 사실 어떻게보면 말이 안되죠.
법으로 이미 제정되어있는걸 지금 바꿀려고 하는거면 바꾸기가 힘들수도있겠네요
의사분들은 항상 한의학이 비과학적이고 무술이라고 말하시곤하죠... 그래서 진단의학 체제를 도입해서 현대에 맞추어 발전시키겠다는데 반대하시기도 하시죠... 한의학적 치료가 가능한데 그것을 진단 못하게 막는것을 바꾸자는건데 그럼 법을 개정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음...제가 봤을땐 의료기기사용을 하지말고 한의학안에서 해결해라인것같아요 아예 새로운 기계를 만들든가해서..
음.. 그런가요?
근데 뭐 서양의학적 치료법을 쓰겠다 이게 아니라.. 예를 들면 발목이 삐었을때 한의학적 치료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사전에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한의학적 치료를 하겠다는데 무리가 있는건가요?? 말그대로 치료법도입이 아니라 진단하는데 의료기기를 쓰는것입니다
지겹지도않음 제발이런글올리지마라쫌쫌
보기싫으시면 그냥 보지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아니면 글목록에 한의학또는 의학관련된것도 거슬리시나..
http://orbi.kr/0007899168
분쟁유도글 맞잖아요 ; 지금 글 뉘앙스나 링크타고 들어가서 4번째댓글보니 어이가없는데요?
하니수민[597898] 02/06 18:58
ㅋㅋㅋ ㅋㅋㅋㅋㅋ 조만간 관전하실수 있는 글쓸꺼에요
ㅋㅋ 장난으로 그런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제가언제 와 여기 의사대한의사싸움글이다 처럼 글을쓴건가요
저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한의대생,한의사분들의견을 묻고싶어서쓴글인데여;
본인도 댓글들 신경쓰지말고그냥 넘어가지?
에효..답이없다 ^^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뭐 같은 대응인데 그런 말하시면 ...
사람들이 한의학 자체에대한 회의를 느꼈죠 그리고 몇몇 일부 한의원들의 정말 미신,무당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의원, 한의사를 찾는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결과 매출이 전만큼 나오질않으니 의료기기 사용을 통해 보험수당이라도 받을려고 지금 한의사들이 기를쓰고 의료기기 사용을 원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거 너무 근거가 없는 주장 같으신데
잘몰라서그러는거임.악의적인건아닌듯.
앞의 부분은 제생각이라 하더라도 뒤에 벌이가 시원찮아서 의료기기에대한 보험정책을 원하는건 사실이에요
그니까 이미 편협한 시각을 갖고 계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미 미신, 무당 같은 단어 쓰신 것 자체가..'기를 쓰고' 란 표현 쓰신 것도 그렇구요. 애초에 부모님 두분이 의사신데 제대로된 가치평가 전달을 받으실리 없죠. 님을 탓하는게 아니라요. 정치적 성향의 대부분이 부모로부터 영향받는 것과 같은 이치죠.
미신, 무당이라는 말을 쓴게 불쾌하다고 느끼셨으면 죄송하네요 근데 기를쓰고라는 말이 틀린표현은아니지않나요? 지금계속 사용을 원한다고 들었는데
기를쓰고 ~하려 한다. 문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님 글에서는 부정적 문맥으로 보이는데..이건 뭐 가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 판단에 맡겨야겠죠
해석에따라 뉘앙스가 다를순있죠 이해합니다
의사 입장에서의 ~더라고, 한의사 입장에선 또 다르겠죠
사실 서로간의 이익 싸움에서 객관적 입장이란 건 없는 듯
객관을 가장한 주장만 존재하고...
이원화되있는이상 풀리지않죠 일원화가 답인데 그게 될지..
객관을 가장한 주장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하시다면 오르비사이트에 물어보실 건 아니라고 보네요. 어차피 학부생이 대부분이잖아요. 본과 고학년분들 가끔 계시지만
또한 정말로 평소에 그게 궁금하셨다면 왜 하필 이 시점에서 물어보시는지..어떤 댓글들 달릴지 뻔히 아시면서 ㅋ 물론 질문에 대한 답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고학년이 아니라서
한의대생들의 의견을 묻고싶어서 그리고 여기에 몇몇 상주하시는분께 묻고싶어서 글을남긴거에요 그리고 뻔한댓글이면 싸우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걍 각자 의견내는게 다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말고 다른사이트라도 언급해주시죠 여기서 언급할만한 소재가 아니라고 판단되시면요
제마가서 물어보세요 그럼 ㅋ 거긴 고학년 좀더 많고 현직들도 활동 하니까요.
거기서도 묻고 여기서도 묻고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타 사이트보다 상위권이 많은 사이트인 오르비에서 이게 그렇게 부적절한 소재는아닌것 같습니다
그러시든가요. 근데 상위권 많은 것과는 무슨 상관이 있죠?;;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상위권에 맞는 소재와 하위권에 맞는 소재가 있나요?
ㅋㅋ 상위권이 많으면 당연히 의치한 이쪽에 관심이 많은학생들이 많겠죠 아무래도 이곳으로 가려하는 학생들이 많으니까요
한의대/의대 지망이 많다는 소리죠 뭐 ㅇㅇ 말꼬리 ㄴㄴ해
상위권에 맞는소재와 하위권에 맞는소재가 있기보단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에관한 질문이라고 생각되서 글쓴거에요
넹 그렇게 표현하시니 납득이 가네요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아...
오르비에서글쓸꺼면어느쪽이든납득되도록진짜잘써야됨.
그냥 정보글 거르고 뻘글만 쓰는게 답
?? 저게 왜 말꼬리에요
ㅋㅋ 댓 잘못다심. 윗 댓에 달아야 함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의료기기 도입이라는건 서양의학적 치료법을 한의사가 쓰겠다 이게 아니라... 한의학적 치료를 정확한 진단 후에 한다는 의미입니다. 발목이 삐었을때 그것을 의료기기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치료는 당연히 한의학적 치료법을 쓴다는 의미..
그래서 의사분들도 이 주제에 대해 반대를 하실땐 의료기기 사용이 미숙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셔야 되요 글쓴이분.
단순히 배고파서 얘네들이 의사가 하는거 뺏으려 한다 이게 아니구요
네 앞으론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표현이조금 서툴렀던것 같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이 그거였어요 한의사들의 의료기기사용미숙이요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타인을 납득시킬 만한 근거를 대야죠. 의사들이 한의학을 비판할 근거를 댈 게 아니라.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진단폭이 넓어지고 정확해지므로 수준높은 치료가 가능해지며
한양방 협진이 더욱 활성화되어 의료의 수준이 높아지고
객관적 데이터가 쌓이면 한의학 치료자체도 더욱 신뢰성있게 발전 할수있으므로
의사들은 한양방 협진을 원하지 않는다면요
의사들은 어찌됬건 원하지 않겠죠 당장 저희부모님만봐도 그런거같아요
의사들은 원하지 않아도 환자는 원할수 있죠. 환자기준에서 생각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의료인들이 환자를 생각해서 하나요.
배운대로 의료서비스를 하는거죠.
의료인 뿐만아니라 모든 직업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 몇없죠.
그건 국가 정책에 의해 돌아가는거죠.
특정 이익집단만을 배려하는게 국가정책인가요.
참고로 협진 체계는 국가에서 실시하려는 국가사업중 하나입니다.
의료기기 건도 정부에서 발표한 이유가 한양방 협진 목적이었구요
다행이네요. 일부보면 자x한방병원처럼 협진하더라구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각 직업인은 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옳은 일이고 해야만 하죠. 결국은 돈이 걸려있습니다. 의료기기사용에 대한 수가가 책정 될테니까요. 거기다가 모든 치료에 앞서 진단기기가 이용될테니 아주 큰 파이가 형성될 거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진단기기에 의존함은 그 동안의 수십년에서 수백년의 진단이 부적절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인지와 또 국민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셨는데, 현재에도 한 건물에 의원 한개씩 있는 상황에서 굳이 비전문가인 직업군(적어도 현재는 분명히 비전문가 맞습니다)에 의료기기를 허락해서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한방분야의 좀 더 보험화를 통한 재정투입은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밝혔듯이 각 직업인은 합법적인 수단안에서 이윤을 추구해야만 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한의사 협회가 있겠죠.한의사들의 지금 요구하는 상황자체는 충분히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비전문가를 한의사를 가르키시는 말인가요?
네 진단영상기기에 대한 얘기니까요
한의원이 매출 안나오니까 의료기기 사용하게 해달라고 한다는 주장은 그냥 의사들 생각입니다. 의사들이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하면 병원 매출 줄어드니 반대한다고 주장하는거랑 같은거죠. 누가 의료기기분쟁을 밥그릇싸움으로 물타기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밥그릇(돈)말고 다른이유가있나요? 결국엔 돈때문에 문제가 삼는게 아니라면 다른이유를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를 더 잘 치료하기 위해서 의료기기 허용해달라고 처음부터 주장했죠.
환자를 더 잘치료하기위한단것까진 저도 동의하지만 사용이미숙한것을 고쳐나가야할것같네요
잘읽었습니다. 3문단까지는 자기소개인것같고요 핵심을 살펴보자면..
몇몇 일부 한의원들의 정말 미신,무당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의원, 한의사를 찾는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결과 매출이 전만큼 나오질않으니 의료기기 사용을 통해 보험수당이라도 받을려고 지금 한의사들이 기를쓰고 의료기기 사용을 원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신 무당같은 단어를 사용한것부터 자체가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되서 아쉽네요. 한가지 잘못된점을 알려드리자면 한의원을 찾는사람들은 매년 늘고있는게 통계적으로 사실입니다. 매출은 잘 모르겠지만 전성기보다 수입이 덜한건 사실인듯하고요. 그리고 의료기기 사용을 원하는건 보험수당때문이아니고 좀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입니다.
한의사들이 제대로 양방에 쓰이는 기기들에 관한 과목들을 배우지도 않고 기기들을 사용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혹시 한의대에서도 의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비슷하다면 말해주세요
--> 배웁니다. 의대와의 비교는 의대와 한의대를 두군데 다 다녀보신 분꼐서 설명해주셔야겠지요.
미신이라는 말등 쓴거는 앞댓글에 죄송하다고 밝혔구요 그리고 배우는 과목이 거의 같다면 저도 딱히 사용을 반대하진않습니다
그리고 의료일원화 문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궁극적으로는 되어야한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익이 걸린 문제이니 현재로선 양쪽 다 반대하는 의견이 . 우세하고요.. 그리고 일원화 자체가 어떤 방식으로 되느냐에 따라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애초에 일원화를 바라는입장이에요 앞에글에도 서술했지만..이익이 걸린문제로 두분야가 서로 합의점을찾지못하고 매번 이렇게 걸림돌이되는게 크게보면 우리나라 의료계의 발전을 막고 있는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두곳 다 다니신분이 계실련지..
되게많아요 좀 알아보시길...
?? 많다고요? 최근에 한의대 출신 의사인가 그분말곤 본적이없는데..
아이폰은 링크가 오류나네요 ㅠ
아 궁금하셨구나...
스스로 잘모른다는걸 알고 계시고 콜로세옴 세워질거 아시면서 굳이
의사이신 부모님의 생각, 님의 생각만 주우우욱 적어놓은 글을 쓰기전에
오르비에 의료기기 검색하셔서 먼저 읽어보기만 보셨으면 이 지겨운 똑같은 레퍼토리의 반복이 일어나지 않을텐데..
637637님 링크보면 그냥 말투만 온순한 관종인가 싶기도하고 ㅋ
ㅋㅋㅋㅋㅋ 의료기기에관한거 검색해서 앞에 답변해주신 눈보라포님과같은 의견을 구할수있을까요?
구라안치고 지겹게 본것 같은데 찾아보세요. 스스로한테 거짓말하지마시구요.
아니 그러면 이왕 댓글다신거 그 링크들 쫌 주시죠 ㅋㅋㅋ ㅋㅋㅋ 제가 큰잘못을했네요 이런 민감한사안을 건드려서 님심기를 불편하게했으니까요 아주큰 잘못을했네
링크 몇개짤리는거만빼면 링크 감사합니다 딴분이 링크다시니까 쫌 당황스럽기도;..
머 심기 계속불편하시면 글이라도 지워드릴까요?
ㄴㄴ
아주 큰 잘못까진 아니구요 ㅋ 글지워주시면 고맙죠.
님이 찾아보세요^^!
아 링크 못보내주시는구나..링크보내실때까지 여기서 기다릴께요!^^
기다리세요^^!
저는 릴리색,눈보라포 외몇몇분들이 답변해주신것처럼 단순한 의견을 물은건데 항상 똑같은 래퍼토리묻냐고 말하면 머 할말은없네요 ㅎ
그냥 온순한 관종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글보세요 굳이 이까지와서 댓글다는 수고하실필요없으신데;
싸움이 일어날까 염려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님 이해에 불리한 글이니까 거슬린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죠. 꼭 명분 만들려고 발버둥치시네. 고고한 척 좀 하지 맙시다.
제 이해에 불리한 글이라 거슬린 것 맞구요. 쓸때없는 싸움이 지겨운것도 맞네요.
위에 뭐 신성불가침이다 뭐 요새 이런식으로 분위기 몰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오르비에서 신성불가침은 의대죠;; 지방대생들은 대부분 못배워처먹고 의대생들이랑 묶이면 안되는 신성한 존재라고 글을써도 추천세레를 받는데 ㅋㅋ
의대생이 타직종언급하면 '역시 의느님', 한의대생이 언급하면 돈밖에모른다고 다굴치는거 자주 볼 수 있는데 ㅋㅋ
말도안되는소리ㅋㅋㅋㅋ; 오르비처럼 한초싸이트가없죠 ㅋㅋ 당장 반박글만봐도 한의대생들이 압도적인데.^^
의르비아닌가요? 한초에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
한의대생들이 의르비라고 물타기해서 그렇지 오르비만큼 한의학호의적인곳도없어요ㅋㅋㅋ.오르비에상주하는한의대생이랑 의대생이랑 세봐도 답나오죠ㅋㅋㅋ
ㄷㄷ..이런글은 그냥 먹잇감이네요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하도 사람들이 의르비의르비라길래 의초인줄..
의리비라는말은 한의대생들이 먼저쓴게 아닌데..
의대생이랑 한의대생 한번 세서 알려줘보세요 ㅋㅋㅋ
한의대생이 들어오면 안되는 싸이트인가
님이세보세요ㅋㅋㅋㅋ
당장몇개글만봐도 한의대생이압도적이니까 님이세시구요. 한의대생이들어오지말라가아니라 들어와서 피해의식때매 무슨글만써도 까대는건한의대생이면서 한까가 먼저 시작했다고 물타기 시전하지말라는겁니다
아니요 님아;; 의대생수가 한의대생부다 몇배가 많은데 한의대생이 압도적이라는 건가요;; 당연히 한의포에 올라오는글은 한의대생들이 많이 댓글달겠쬬; 의대게시파에는 의대생이 많은거고 당연한거아닙니까;
뭔소리신지.. 의대한의대생들 서로대립하는주제도 한의대생들이 훨씬많았는데.. 한의대게시글이라 한의대생이 많다고하는게아니라 서로대립주제건 별개의주제던 한의대생이 훨씬 많네요ㅎㅎ
의대한의대생들 서로대립하는 주제에는 한의대생들이 글을 당연히 달겠죠. 의대생들도 댓글을 달거구요. 근데 '훨씬 많다'의 근거가 있으시냐고 묻는겁니다. 뭐 알아서 찾아보세요 이런말하시려면 그런 주장은 하시면 안되는 거구요. 이게 서로에대한 기본 예의 아니겠습니까.
의대의 입결이 홀로 높기때문에 학생위주의 싸이트인 오르비에서 의대, 의사에대한 기대치 존경 등이 굉장히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있는거구요.
예의..요?훨씬많다는증거를제가다 찾아드려야하나요?글들이 이미 많이 널려있는거 님이 클릭해서 보시면되는데요..? 그리고 님은제가 매번물타기한다는 증거도 안대셨으면서 무슨예의요..?ㅋㅋㅋㅋ오늘처음 한의학관해댓글달았는데 제가 매번하셨다면서요 ㅋㅋ 님부터 증거좀갖고오세요.
그 이야긴 이분이 올리신 그전 글 보고 말한거구요,
클릭해서 봤는데 딲히 의대생이 더 적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대체 뭘봐야 한의대생>>>>>의대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글에서 노블 8
한의사들이 프레임하나는 기가막히게 잘짯네 ㅋㅋㅋㅋ 의사들이 밥그릇싸움하는거라고 물타기하고 자기들은 정당한 의료행위고ㅋㅋㅋㅋ
이번글에서
노블 7
매우공감 하지만. 오르비는 신성불가침한 한의대생들이 상주해있어서 까이기 쉬운글이네요
이글에서 처음이아니니까 매번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적당한 표현은 아니긴 한거같네요.
의르비 맞아요. 초창기엔 근거없이 한의학까내리고 의대라면 비판없이 수용하니 그거에 분노한 한의대생들이 반발하는거죠.
한의대 태그가 걸려있으니까 한의대생들이 글을 쓰겠죠
평소에 먼저 까이고 거기에 방어하는 형식이던데, 한초싸이트라고해야되나요?
물타기는 본인이 매번하시는거구요;;
오늘처음 한의학댓글달았는데 매번 물타기한다는 증거가..? 먼저까였다는증거는어디에..? 서강공이랑 비교했다고 까대는한의대생은 보이지도않으셨나보죠?
봤는데요? 그분이 잘했다라는 말을 혹시 제가했나요?
? 한의대생들 피해망상이라고밖에보이지않는데요? 정당하게 비판해도밥그릇이라고 물타기하시면서 뭘 먼저까요ㅋㅋㅋ
정당하게 비판하는거에는 뭐 당연하다고생각하는데,
정당하지않은 비난도 굉장히 많았습니다만..
한까들이 먼저 시비 건건 맞아요. 제가 입학할때부터 매크로마냥 계속 글쓰던데요. 제가 최근 2~3년은 안와봤는데 김숙영이란사람은 올해도 글썼더군요. 혹시나해서 봤는데 매년 같은시기에 오더라고요; 이사람 제가 입학할때부터 있었어요. 올해는 제가 살펴본 결과 밑도끝도없는 한까들 덜한편이고요.
사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긴한데 전 성격상 무턱대고 까는걸 잘 못해서 ^^;
이건 사실이죠 의르비인건 누구나다 알만하죠 전 그냥 의사하고 한의사가 일원화가되서 이런일이없으면 좋겠네요
'오르비에서 신성불가침은 의대죠;; 지방대생들은 대부분 못배워처먹고 의대생들이랑 묶이면 안되는 신성한 존재라고 글을써도 추천세레를 받는데 ㅋㅋ'
위 대목 근거좀요. 보통 오르비 '일부' 한의대생들의 행태를 비판하려고 '이러이러한 글들을 쓰더라~'하면 꼭 링크 가져오라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있길래 저도 따라해봅니다.
님도 첫문단 링크좀
?
'위 대목 근거좀요. 보통 오르비 '일부' 한의대생들의 행태를 비판하려고 '이러이러한 글들을 쓰더라~'하면 꼭 링크 가져오라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있길래 저도 따라해봅니다.' 이거요? 난 딱히 이거 자체를 관철시킬 생각은 없어요. 거짓말이라 생각하시든지 말든지
오폭 ㅈㅅ 눈이 장애라 따옴표를 못봄
아..
지금 추천글에있는데 지방의대생들의 설움이란글에요.
주장에는 당연히 근거가 필요한건데 뭘 굳이 늘이저는사람이라고 표현을 하시는지모르겟네요
ㅁㅊㄷㅁㅊㅇ... 그 글이 그렇게 읽히세요?
개인적으로 좋게는 안보이는데요? 공부 조금 못했을뿐인데, 못배웣먹었다?
댓글이 도를 넘어선 건 인정합니다
그 글 어디 그런 말이 있어요? 댓글 말하시는건가
댓글 말하는건데요? 제가 정신병자도아닌데,, 그 글을가지고 이런말을 하겠습니까 ㅋㅋ
근데 이글은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몇몇댓글이 문제인것아닌가요?
글은 그냥 지방대에 이런애들이 있어서 피해를 받고있다 이게 서럽다 이정도인데 몇몇댓글이 감히 지방의대생들을..하면서 쫌 보기 그렇더라고요
저는 저글을 문제삼은게아니라 처음부터 그 글에있던 댓글 내용을 달았고, 설명햇는데.. 저 글내용을 문제라고한적은 없습니다만.. 링크달아달래서 글 제목 말한거구요..
님이 그냥 그글이라고 적으셔서 오해했던것같네요 댓글은 저도 과한거 인정합니다
여기 글에 진짜 몇몇댓글들은 표현도글코 과하시더라구요
저런식의 표현들은 물론이고,
의대생과 한의대생이 '전문직'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의 의견을 똑같이 말해도 아마 한의대생만 지적받을겁니다.그래왔구요.
얼마전에 뭐 한의대생들이 회사원무시한다, 타직종 비하한다 이걸로 조금 이야기가 많이나왓었죠..
몇명은 닉네임 외우겠다 외우겠어 ㅋㅋ
배운금수저 인정합니다
금수저 아닙니다..흔히들 의사면 다 금수저인줄 아시는데 금수저는 절대 아니에요..
죄송해용....장난이에요 ㅠㅠ
아니에요 ㅋㅋ 근데 하도 의사부모님이면 금수저라고 주변에서 말을많이들어서 이젠 익숙해요
글 알림 꺼놓을걸
그런데 본인이 속한 학교,학과에대한 글이 올라오면 해당 학생들이 등판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해당 학생들이 많이나왔다고해서 그 사이트가 특정직업에 편파적이라는 말이 나와야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오르비에서 한의대까는글,댓글은 아주 흔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르비가 수험생사이트고 최상위학과인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그런지, 유독 의대/의사에 관대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어케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해당 학과사람들이 글을 많이 쓴다고해서 그게 잘못된것인냥 여론몰이하는게 정상인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한의대분들 입닫고 까이면 까이라고 강요하는건지..
한의대생분들이 문과 나와봐야 취업 안 된다, 공대는 치킨이다 하고 한의대 오라고 하실 때마다 공대생, 문과생들이 죽자고 덤비지는 않았지 말입니다. 반면 요즘 한의사가 어렵다더라, 안 가는게 낫다 하면 어떤 태도들을 보였는지 한 번 자아성찰을 해 보시지요.
저는 그런말을 써본적이없는데 제가 자아성찰을 해야되는 부분인가요?
며칠전에 치대게시판에서도' 공대<<<<치과의사 죠.무조건치대라묘' 요런 댓글올라온거거 봤는데
지워졌나 모르겠는데, 이것도 링크해드려야되나요? 시간있으면 제가 찾아드릴수있겠는데, 제가 곧 나가봐야되서 죄송합니다. 잠깐 봤는데 글 제목이 기억이안나네요.
아 그리고 추가하자면요, 어렵다더라 안가는게 낫다라는말을 들으면 당연히 재학생 입장에서는 방어적으로 나오게되지않나 생각됩니다. 노무현대통령님꼐서 어떤 대학,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계신진지 모르겠지만, 누가 본인 학교/직업에대해서 그렇게말하고 사실이아니라면 정정하려고 하는게 당연하겠죠.
한의사가 어렵다는대에 반박이나오면 한의사가 어렵고 입에풀칠하기 힘들다는 반박하기힘든 펙트를 제시하면 되는 부분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백원버는데 백원도못본다고 거지세끼라고 욕하면 반발이 쎼게나오는게 당연한 반응아닐까요, 과한것도 문제겠지만.
제가 나가봐야되서 답글다셔도 댓글 못다는거 죄송합니다.
'문과 나와봐야 취업 안 된다, 공대는 치킨이다 ' 라고 표현하는건 내부에서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외부에서 그렇게 말하면서 무시하면 당사자는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양해야겠지요
한의대 vs 경영 또는 한의대 vs 공대 이런식으로
먼저 물어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한의대가 좀더 보편적 삶의 질에서는 안정적이라 한의학 좋다라는
글쓰게 되죠
즉 먼저 물어보니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아니면 가만히 있는 한의학 하도 까되서... 반박성
한의학 홍보 글 쓰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이 한까가 되는거구나!
의사도 아닌 그저 의대 지망하는분들이 일종의 합리화인가?
글보고 의사신준알았어요! 크ㅡ~캬~
일원화바라는 사람이 한까로 치부되는구나 ㅎㅎ
일원화바라는 사람이 올린 글 치고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전혀 안보이네요
이분이 말씀하시는 존중의 의미: 기본적으로 한의는 다른 분야에 비해 우월하거나, 우월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웃돎을 명시해야 함.
먼저 시비걸지 말라는거에요 상대방의 입장도 보시고...
한의학 발전(현대의료기기 사용 안된다, 무당드립등 ) 방해 하지마시고
우리나라 국민들 건강증진 및 세계 의료시장에 한축으로
발전할수 있게 그냥 지켜만 보세요.
현대의료기기 사용 안 된다는 게 시비라뇨 ㅋ 원래 안 쓰던 걸 쓰려하는 쪽이 일을 벌이는 거죠
국민들 건강증진과 다가오는 미래에 한의학이 세계 주류의학의 한축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우리 국민들, 입법부, 사법부 , 행정부 모두에서 한의사들 현대의료기기 사용 원하고 있는데 의사단체에서만 반대하고 있죠...
현실이 위와같은데 이런글 오르비 같은 열린 공간에
무당드립하며 올린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저게 한의사 전체를 무당으로 싸잡아 모는 걸로 보이십니까?ㅋ 피해의식 대단하십니다. 일부 한의사가 말도 안 되는 진료를 했다는 사실을 가져오신 걸로 보입니다만.
의사하고싶으시면 조용히하시면되는거지
인식도 의사가 더좋구만
과연 실력있고 잘되는 의사들이 한의사한테 밥그릇 뺏길 걱정할까요?
그런분들 한의사 깔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지!
계발이요!!!
ㅎㅎ둘다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국어를 못해서 ㅎㅎㅎㅎㅎ
둘다맞아요ㅋㅋ한자뜻풀이가 어차피 비슷ㅎㅎ
의사가 보는 한의학
한희사가 보는 의학 둘다 적혀있는줄 ㅎㅎ;;
저는 의학,한의학 둘다 자세히 모르기에 말을 아낍니다 ㅎㅎ
모르면 말아끼는게 최고...ㅎㅎ;;
글쓴이분도 둘다 자세히 모르시는것같은데 이런 글 안쓰셧어야ㅋㅋ
전 의사도 한의사도 아니지만 둘다 이용해본 소비자로서
의사쌤들 왜 그렇게 한의원 갔다왔다하면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가요.
의사쌤들은 별 진찰도 없이 얘기만 듣고 화학약품들만 대충 처방해주는데(매번 처방 받는 약 똑같아서..) 그 약들은 부작용이나 위험성도 있다카니 소비자 입장에선 무서울수 밖에 없죠. 더욱이 아기나 임신부나 수유부라면..
그래서 어쩔수 없이 비싼 돈 주고 치료기간 오래 걸리더라도 화학약품 아닌 약재로 만든 약 먹어보려고 한의원 가는거에요.
근데 왜 한의원을 가느냐 한의원에서 받은 약은 약 아니냐. 한의원에서는 꼭 불치병들만 고칠수 있다그런다 이유가 뭐겠냐, 다 사기치는거다..이러면서 환자한테 버럭버럭.
그리고 의료기기사용 말씀하시는데 한의원에선 호흡기치료기기 무조건 해주시는데 병원은 보통 생략하더라구여..좋은 기기 있으면 뭐합니까. 제대로 활용을 해야지.
현대의학도 정말 문제있고, 한의학도 문제 있는데 자기들 영역을 돌아볼생각을 안하고 남까내리기 바쁘죠...
정말 똑바로 생각 박힌 의료인이라면 환자입장에서 말이나와야
추가로 양방과 한방의 큰 차이는 양방은 국소 혹은 증상을 위주주로 보는데 비해서 한방은 몸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고 치료하죠.
환자들이 의원을 돌아다니면서 비교하고 자기한테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는게 맞아요.
똑똑한 의료서비스를 받는 방법을 나라에서 알려주면 좋을것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결국은 밥그릇 싸움이죠 저만해도 제가 의사였으면 의료기기사용 반대했을거고 한의사였다면 찬성햇을 것 같네요. 글쓴 분도 부모님 두분 다 의사시니 그쪽 영향을 많이 받으신 것 같구요ㅎㅎ
의vs한 싸움을 단순한 밥그릇 싸움으로 본다고 중립적 입장은 아닙니다. 그저 한의학을 불신해서 한의를 배척하는 의사, 의대생도 얼마든지 존재하고요.
저희 집안에 의사 계시고 한의사 분들도 계시는데 확실히 의사가 한의사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건 확실해요. 저희 아버지도 한방쪽에 일하시기 때문에 저도 그런거 많이 느낍니다. 저도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으로 쓸려고 햇는데 다름 사람이 보기엔 좀 그랫었나 보네요.
그냥조용히재수하시지 꼭 이런글을ᆢ?
님 궁금한게 있는데 재수하셔서 의대갈점수는 안나오시고 한의대갈점수 나오시면 가실건가요?
가실거면 이런글 쓰신거 후회하실거같은뎅
재수 성공하시길 바랄게용! 파이팅!
이딴 논지를 벗어나는 비방, 비꼼은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의대, 한의대 충분히 갈 점수받은 사람이 한의대 까면 또다른 구실로 비꼬실 거면서 ㅋ
ㅋㅋ 비꼼 잘받았구요 한의대안가요 ㅎㅎ
머 님은 한의사 전망좋아보이는거 저밖에없나요? 이런글쓰시는거보니 한의대지망생또는 한의대생이나 머 아니면 최소한 한의대에 긍정적으로 보시는분같은대 님같은분땜에 다른 한의대생그리고 한의대가 욕먹는거에요 ㅎㅎ
한의대 지망도 아니고 한의대생은 더더욱 아닙니다.
잠깐 한의대에 관심을 가졌긴 했습니다. 수능 몇문제로 의대 한의대 갈려서 편가르고 싸우는게 안좋아 보였구요.
죄송합니당. 언젠간 양한방의 활발한 교류로 우리나라 의학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재수 성공하셔서 좋은 의사선생님 되세요~ 진심입니다 ㅎㅎ
네 님두 꼭 인생에서 성공하세요 ㅎㅎ
글쓴이 댓글 쭉 보니깐 흠...ㅎㅎ 뭐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 듯
벌이가 안돼서 의료기기에 눈독들인다는 말을
의사 부모님 밑에서 자라신 분이 하신다는게 충격이네요..
전 두 집단에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다른 의미로 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올바른 교육이 전제된다는 조건 하에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해도 된다'가 아니라
'한의사도 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엑스레이든 시티든 한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 - 가령 침을 좀 더 정확한 위치에 놓는다던지 - 도움이 된다면요.
의사를 꿈꾸고 계신다면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보다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 분들은 제3자 일반인이 이런 댓글 쓰면 빼애애액 일반인들이 ㅇ뭘알아!! 안됑 안댄다구!!! 로 일관하면서 동시에 여론조작해주는 클라스
밥그릇 싸움이죠..
환자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협진은 안되더라도 서로 공생을 해야지요.
현대의학의 한계는 생각 못하고 한방비난만 해대면 뭐한대요.
의사 자녀는 의사가 아닙니다. 재수생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의사들의 한의사들에 대한 인식이 참 거시기하네요 자기 자식에게까지 저렇게 말하다니...
-_-;;
이건뭐...
이런 글 올려봤자 좋은 소리 들을 거 없고요.
이런 글 올리고 댓글 볼시간에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의대 가시길.
제가 올해 한의대를 간 입장인지라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님 스스로 편협된 생각이 아니라는 전제를 계속 깔고 계시지만 결국 글이나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부모님께 듣고 배운 생각이 많이 묻어있네요~ 그건 어쩔 수 없으니.. 파란색을 보면서 저건 파란색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보여요
그리고 양방이든 한방이든 의료인이라면, 밥그릇이나 돈벌이보다 환자의 건강이 최우선적인 관심사여야만 하는데 한의사들의 의료기기사용주장을 단순히 돈벌이 밥그릇 확보를 위한 추태로 폄하하는 일부 양방의들의 저급한 관점은 저로서는 안타깝고 어이도 없네요 두분야 모두 적절히 활용하면 좋은 치료법이 많이 생길텐데요
공감합니다.
현대의학의 한계와 부작용은 생각을 일절 안하는듯합니다.
끝인가?
ㅋㅋㅋ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댓글들도 점점더 ㅂㅅ스러워짐 그게 당연한거겠지만 ᆢ 병신년이라그런가?
사실 확인도 안된 한쪽의 일방적인 글을 상대방에 대한 조금에
배려도 없이 이렇게 글쓰는거 보니 댁 인성이.. . ㅂ ㅅ
ㅂㅁㄱ해요 그냥ㅋㅋㅋㅋㅋ어차피 아무리말해도 귓구멍에 안들어감
이런글쓰는새기들 걍 싹다밴먹였으면
궁금한게 한의학으로 암을 잡을 수 있나요? 현대의학은 말기에만 발견하지 않으면 대부분 수술해서 완치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애초에 수술을 할 수도 없는데 . 전 그래서 대체의학이라고 생각해요 도움되는 부분은 있으니까요 ^ 미국에도 침술사가 있듯이요. 구의학과 현대의학이 시너지효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ㅎ
이 글을 보고 불쾌해할 일부 집단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감히 신성불가침영역에서 ㅠㅠ
암이 생기지 않게 예방/관리하는게 한의학의 역할이 아닐까합니다. 대체의학이라는 것은 저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한의대다니는 후배가 있는데 그 친구가 뭐든지 가능하다는식으로 말을해서 궁금했습니다. 수고하세요.
근데 괜히...왜 신성불가침영역이라고 먼저 비꼬면서 글을 쓰시는거예요...?
평소 오르비에 행실 나쁜 한의대생들이 많고, 여기도 많이 보여서겠죠. 딱 하는 짓들이 신성 불가침인걸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나주근ㄴ다 ㅋ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나살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3352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C%9D%98%EC%82%AC
서강컴공이랑 한의대랑 제주수의대 같이썼다고 훌리아니냐고 무차별적으로 몰아가고 원서질왜그따구로했냐고 "자기방어"하시는 선량한 피해자들이 많은곳이니 불가침영역이죠. 자신들은 공대,문과, 수의대들 무시하면서 자기무시받는건 극도로 싫어하죠. 일종의 피해의식이랄까요.
파리목숨 살 일반학과 따위와 전문직을 어찌 동일선상에 놓습니까
감히 신성불가침을 한 쪽이 속죄하여 마땅하죠
죄송합니다 ㅠ 저분들도 이해는 갑니다. 저분들이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건 사회때문입니다. 정말.. 제가 돌았나 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의학에대해 비판하다니 .. 오늘 사죄의 뜻으로 최고급 재료로 만든 한약 먹으면서 제 행실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 암전문 병원에서도 암치료를 한의학하고 협진할때 치료효가
좋아 한의학적 치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구사하고 한의사하고는 교육 커리큘럼과 임상적 지식습득에서
쨈이 안되죠 ... 근데 가만 보니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있는 용어만 고르것 같아요
침술사. 구의학,대체의학 이런거 ㅠ~
또한 외과적 수술 한의학에서도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 이있습니다.
그렇이만 안합니다. 3차 의료기관인 대형병원에서 잘하고 있어서
대형병원에서 못하면 한의사들도 배워서 지금이라도 해야겠죠...
한의원은 1차 의료 기관으로서 환자들에게 부작용이 덜한 한의학적 치료에
중점을 두고 국민들의 삶의 질은 높임으로서 사회직 책임을 다하고있습니다.
지금 추세를 보면 세계 대체의학이 아니라
주류의학의 한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봐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댁 말대로라면 동네병의원들 수술도 못하고 약처방만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나는 항상 고마워 하는데요(비록 수술은 못하지만 크게 안아프게 초기진료 해주죠 ,
진료 편의성도 좋죠...)
아하 미국에서 벌써 한의사들이 많이 진출한건가요? 협진을 해서 치료하다니 대단하네요. 아니면 의사들이 한의학적 치료를 하고 있다는건가요? 그게 가능하다면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한의학적 치료를 하면되겠군요!
그리고 침구사 무시하지마세요.ㅠ 쨈이안된다뇨 친척중 한명이 미국에서 침구사하고 계시는데 불쾌합니다 .. 그리고 동네병원 얘기는 의학에서 수술로 치료가능하다와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구의학이 왜 기분나쁜가요. 현대의학의 반댓말 아니겠습니까.
남에게 불쾌한글 쓰시고 사과도 안하시고 가시는 한의대생분 너무하십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어요 미래 한의사님. 침술사라고 무시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이분 댓글들 보면 말 참 뭣같이 잘하시는듯? 이런분들 때매 오기 생겨서 한의대 가고싶네요.
또 신성불가침 한의학~!// 빼애애액~# 하실듯 ㄷㄷ함
죄송합니다 멋지게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말하시는게 정치하시면 잘하실거같아요~ 항상 지금처럼만 사세요~
댓글 다는 글 투 보면...... ㅠㅠ
그래도 실제 현실에서는 안 그러시죠? ......
계속 읽다보니 그냥 양쪽다 아직 너무 어린것 같다
그 때 한의사 하신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ㅋㅋ
에휴..
프사가 수민?ㅎㅎㅎ존예
ㅉㅉ 질문자 한심ㅋ
재수생이 왜 의사인거죠..?
부모님이 의사시라고 본인도 의사인줄 아는거같아요..가끔 이런분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
과연 부모님이 의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런 요구가 나오는것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있고 소비자단체에서도 요구하기때문이고요 엑스레이 초음파는 중요한것이 룰아웃을 할수있기때문입니다. 1차의료기관에서 룰아웃을 제대로해서 치료가안되는것은 보낸다면 의사도 한의사도 진료의불신을 없애기도 좋고여
예를들면 엑스레이로 골절인지 인대손상 1~2도정도인지 또는 초음파로 자궁경부암인지 아닌지등등
오진을 줄일수있는건 환자입장에서 좋기때문에 여론이나 정부도 고려하고있는것이고 교육과정에서도 배우고있고 의료기기자체는 구매하면 사용법등은 업체에서자세히알려주고 의사도 똑같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