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494753] · MS 2014 · 쪽지

2016-01-01 03:50:58
조회수 2,382

1/1 장수시작합니다.(성의목표)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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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    원숭이띠의 해 丙 申 年 1월 첫 날이 밝았네요.
꿈은 크게 갖으라고. 꿈이 깨지더라도  깨어진 조각이 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스트레이트 장수생활  및 공부에 노베이스는 아니구요.
 

묵묵히 공부하면서 결과를 만들어야겠네요.
 후회가있더라도 도전은 해보고 후회해봐야하지않겠습니까.

2016년 한해는 유혹을 조금 더 뿌리치고
잡다한생각보단 행동을 옮겨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땅의 장수생 힘내세요.


하루하루 경험치가 100%의 결과를 만들어낼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균관대학교 의예과 합격수기 _홍알홍알 님의
수기를 가장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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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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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먹고 뭐하냐고 하는 분들도 주위에 많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도 많구요.

부모님도 아들걱정하시느라 하루하루 맘고생하실텐데...






잘해야지요..




  사회경험하다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은것은..음..
마음 한켠에 다시 펜잡고싶은 욕구가
조금이라도 자리잡고있었네요.



도 아님 모 정신으로 ..
나날이 성장하는 레이스를 밟아나아가겠습니다.

 
  장수생이라는 집단의 커뮤니티가 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많고많은 수능커뮤니티가 있겠지만..
저는 한의대입시관련(ZM9) 카페한곳에서만 주로 눈팅만 했었는데

오르비라는 사이트를  커뮤니티중 두번째로 알게되어
장수커밍아웃..(?)은 처음하네요.
오르비회원분들반갑습니다. 



' 이왕하기로 한거 부딪혀봅시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아직 30살도 안된 젊은이 이지만 살다보니까 (장수..ㅠ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한가지 목표를 두고 다른 여러가지것에 신경을 다발로 쓰는 것
마냥..시간을 허비하는 것 ..

가장 쓸데없는 짓이더군요...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더랍니다..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어"
 
                                                       
      .. 미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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