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인공지능 vs 건대 화공
먼저 수능 커뮤에 편입 관련 글을 적어 죄송합니다
편입판은 확실히 정보가 부족하고 견제하는 글만 많아서요 잘 아시는 분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지거국 전충 중 하나 화공 2년 재학했고, 이번에 건대 화공과와 시립대 인공지능학과를 붙었습니다
학교로만 봤을 때는 시립대가 조금 더 우세한 건 알고 있으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질문이 생기게 되네요...
1. 전적대 화공이었어서 화공 -> 인공지능으로의 적응 어려움
2. 인공지능은 학사 취업이 많이 어려운지? 좋은 직장을 위해서는 대학원이 거의 필수적인지?
3. 학점인정 etc...(이런 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긴 해요)
4. 앞으로의 화공 vs 인공지능 전망
지거국 화공이었어서 전적대도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높긴 했었어요 선배님들 삼전 하닉 가는 거 틈틈이 봤었고 저도 대기업 취업 희망했어서 2학년까지는 4점대로 학점 잘 관리했네요
참고로 시립대는 화공 티오가 없었어서 그나마 2순위로 관심 있던 인공지능학과를 지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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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건대화공에서 중대화공으로 편입합니다. 인공지능자체가 학사취업이 힘든데 화공에서 인공지능으로 편입이면 더더욱 불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능입결은 학교도 시립대가 건대 약우위, 과도 인공지능이 화공에 약우위지만, 화공2년 다니셨고 학사취업이 목표라면 건대화공추천드리긴합니다.
화공 이어서 할듯요
시립대가면 6학년 염두에 두시고 첨부터 시작하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