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린​ [129544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12 15:46:41
조회수 404

입시 가성비 못챙겨서 부모님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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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교육쪽으로 엄마가 많이 터치해주셧는데

대충 놀면서 다니다가 학원은 계속 다녔었음 19살쯤 지거국 하위권 내신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 제대로 시작햇는데

독재에 학원비에 돈 업청쓰고 수능 ㅈ박고 겨우 중경외시 성적 받고 이라인에 서울가는거 에바인거같아서

2등지거국 장학으로 등록했는데 

올해는 돈벌어서하는거지만 그냥 ㅈ같다누 

동생들은 고3인데 공부도안히고 학원비만 쓰는데 나도 비슷햇던거같아서 할말은없다 엄마한테 ㅈㅅ하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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