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이 하나 있어요.
ktx가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정도의 그런
어릴적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봬러 1년에 2번 정도 갔었던거 같은데
다 자라고는 그 역에 잘 안 갔어요.
이제는 아예 안 갈 것 같아요. 불의의 사고로 이 세상에 계시지 않거든요.
그래서 후회해요. 살아 계실 때 그 역에 자주 갈걸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살아 계셨어도 안 갔을텐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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