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거 같음
1. 현역 수능 나락가고 재수했으나 한서삼
2. 그냥 조용히 살다가 편입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인맥이 넓어져버림
3. 7월 전까지 수능공부를 단 1분도 하지 않았으나 종강하고 갑자기 어 한번더? 이 생각 들기 시작함
(원래 수능 볼 생각 없었어서 6평 미응시였음)
4. 7월에 이X스 독재 들어갔다가 포기하고 나올 뻔함
5. 수능 끝나고 논술 전부 최저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2장은 최저 충족이었음
6. 정시 성적 보고 복학인줄 알았으나 개같이 부활함
이 모든 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님 설마 홍뱃 만든 그분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