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중시>경외이 이게 맞다
우선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국어강사추천 좀 해주십쇼
재수 혹은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공부방향성을 재조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본 결과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행동영역(거시적인 관점에서의 큰 틀)정도를 잡아놓고 그 영역(틀)에서 잡아놓은 행동을 적용해나가며 하방을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점수를 맞는 방향성을 취하려합니다. (예를들면, 아주 사소한 영어에서 주절과 동사사이에 끊어서 문장해석을 한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에 밑수가 같다면 역함수 관계를 떠올리고 문제에 정확하게 표시해서 해결방안을 찾는다 등등) 수학은 제가 작년에 위와 같은 방식을 택하고 겨울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3모를 제외하곤 거의 수학1은 나왔으니..) 그러나 국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항상 3,4등급이 떠 문제점을 생각해보니 위와 같은 과정을 하나도 거치지않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려한 거 같아서 거시적인 전략(행동영역이라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을 가르쳐주는 강사분을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수 국어가 운이 좋게 3이 뜨긴했으나 언매도 도 막판 실모 몰아치기로 많이 맞췄고 비문학 찍맞을 좀 많이해서 현실적인 실력은 4입니다. 문학은 1틀하긴했으나 명확한 전략이 없어 하방이 튼튼하지 못한 상태이고요. 국어 이원준T가 행동영역을 설정하는 강의를 한다고 들었는데 다들 국어1등급이 듣는 강의라해서 헷갈리네요. 국어고트분들은 제 상황에서 언매할지 화작할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목표는 sky통계학이나 경제학과입니다 (올해 지원한대학이 중경외시~건동홍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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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건>경외이인듯
?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ㅈㅅㅎㄴㄷ...저는 강민철쌤 좋았습니다… 풀커리 타긴했는데 틀린 문제가 있거나 다 풀었어도 애매하게 뚫렸다 싶은 지문만 인강 들었고 전략을 배워도 실전에서는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전략을 어느정도 참고만 하면서 본인만의 풀이법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작수 공통2틀입니다
선택은 언매가 정배라고 생각함
언매도 의외로 공부하기 막막한거 같네요
작년에 선택하고 언매올인원 하나만 했는데 그거마저 완벽은 아닌 상태로 수능장가서
빅토리쌤밖에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분도 제재별 행동 강령을 알려주시긴하는데
이원준쌤 수강한 사람들 보면 이원준쌤보다는 덜 세세하달까요
일단 저는 결국 현장에선 행동강령 다 무너졌어서 할 수 있는 말이 딱히 없네요 지나갈게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만점권은 아니지만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입장에서 정석민 선생님 독서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문학 1개 틀리신거면 잘 하고 계신거고, 써두신 것과 비슷하게 세세한 부분에서 어떻게 오답 선지가 되는지 분석해보시면 큰 도움 되실 겁니다, 제가 문학 기출분석한 방법의 핵심 중 하나였어요!
언매/화작은 본인이 잘 맞는 것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언매 화작은 다양하게 접해보고 다시 선택해봐야겠네요
정석민 선생님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맨날 3-4였는데 그냥 김승리쌤 풀커리 타면서 국어 하루에 4시간 박으니까 2506 백분위 96 25수능 백분위 95 뜸요
결국은 절대적인 공부량 부족인가..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