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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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99점이라하고다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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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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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일반 기출문제집이랑 거의 똑같은 건가 더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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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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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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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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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노 어캐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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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보면 서바는 매년 전문항 신규일거고 플로우 같은것도 매년 전문항 새로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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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맨날 학력 외모 재산 이런걸로 판단하고 저보다 낮다고 생각되먼 엄청 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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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주를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진짜 빨개지고 두 잔 마시면 다음날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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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입 기준 여대 약대 총 정원 320/1743 인서울 약대 정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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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0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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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안한지 3
벌써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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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성격이나 행동이 내 스타일이면 호감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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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가 공군 70점? 괜찮은데? ㅇㅈㄹ하고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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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랑 수입 생각하면 항해인데 디시 눈팅하면 뱃사람들 거칠단 얘기도 있고 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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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째 고치니 라는 생각을 3년동안 해놓고 쳐만난 내가 저123능아지 액땜 씨게해서 시집 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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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1
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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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손을절어 2
야속한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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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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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0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오르비 경력 6년 (첫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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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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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다 0
빵빵ㅎ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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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으로 나오면 1컷 ㄹㅇ 70점대로 잡힐수도 있을것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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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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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올비언들아 0
이미 대학갔으면서 우리 똥줄타는거 보는 기만러들은 불면증 걸리셈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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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까지 공대 희망하다가 상경계열로 바꾼 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선택과목은 화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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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합은 아무래도 의대나 설대를 걸치신분들이 하시겠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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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애들 진짜 많거든요 6모 전체 1틀이런 애들부터 해서 수능 3틀햇는데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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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얼굴에 집착할필요가 없어 니외모가잘난것같은데 여자/남자가 없다? 걍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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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엽고 말 이쁘게 하는사람 미드보단 골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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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재 상황을 견디다 보면 나아지는게 사람 일인듯 그니까 지금 일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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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123슴만지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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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수1 확통하고 2학기때 수2 기하하는데 수1 확통은 시발점 1회독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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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맞춰 보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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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서 현직 교사라길래 교사들이 보면 기분 나쁠만한것 같기도 했는데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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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ㅏ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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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꽤 재밌는데 10
B급감성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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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 누구 들었는지를 중요하게 봄 이상한 사람 수강한 애들은 정신 상태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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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일반과인척하고다니는데 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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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등록하고 바로 군대 갈거같은데 2027년에 복학하면 1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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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큰일났다 0
이젠 진짜 핀셋뿐이야 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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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ㅌㅊㅍㄹㅈㅌ 2
이분 어디가심? 연경 탈출후에 휴릅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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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5등급이라 그딴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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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네 요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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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인사귈때 9
실제로 국어실력을 좀 중요하게 봄 특히 언매선택자 좋아함 맞춤법 잘지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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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만 해도 과탐 1-3 널뛰기 라는 말이 있었는데 26땐 이말은 없어질듯 7
1-4 널뀌기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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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보기 1
흐흐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