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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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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각자 시작한 상황과 과정이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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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거 뭐임? 0
3모 전까지 사탐 진도 다 빼고 싶은데 인강 듣는 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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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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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쪽지] https://orbi.kr/00072359164 오랜만에 메인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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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 취소로 ‘결단’ 칭송받는 지귀연 판사...“화교라며 억측 비난할 땐 언제고” 0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되면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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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친한 사람 등등 → 기본프사 친친들 → 개씹병맛 가족들 → 적당히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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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1
탈릅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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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2등급에 공부 열시매햇는데도 3 4 개씩 틀리는데 그냥 잘 안맞는 엔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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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해도해도 복불복이 심해지는 느낌인데 뭘 해야 48~47 안정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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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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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2명 정도 봤는데, 둘 다 뭔가 수동적이고 참한 일본여자 스타일이였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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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6
사이버 폐지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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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전전,신소재.건축 다 같은 공대여도 완전 다른 직군에서 근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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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쌤 개념강의 보다가.. PPT에는 형광펜 칠해져있지만 책에는 안칠해져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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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으ㅡ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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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유튜브 뭐 다 페페 아니면 밈 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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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허수 특 2
N축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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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쉑 0
말안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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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덩크 가능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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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ㄱㄱ 0
문학 박광일+독서 김승리+마더텅 조합 어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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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는 치는거마다 47 48 받을 실력인데 수능날 컨디션, 시험 긴장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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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0
진짜 노래방 자주가면 노래실력 오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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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8
귀마개 끼고 공부하는데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요루시카가 라이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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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통념과는 달리, 예체능보다 공부가 더 재능빨을 많이 탐. 이건 하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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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은 좀 꾸며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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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의미 없다고 느낀다 연전전 포공 고컴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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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ou-xaIXJI0&a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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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노베 두명 11
1 나이 좀 잇지만 군머 갓다옴 구구단정도 제외하고 전체 과목 real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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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에서 많이 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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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는 8
언매황 강사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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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어디가 더 높나요? 물2는 화2보다 변별력이 덜 하다고 생각들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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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5
아이민이 110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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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인 의대도 인설약이랑 붙이는데 고민하는사람이 있을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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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h'(a) 라이프니츠를 쓰든 합성함수 미분을 쓰든 해서 찾는건 현역이었던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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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시나요 정법을 정말 2달간 정말 열심히했는데….고민입니다 ㅜㅜㅜ너무 고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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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라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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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해봣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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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 서울대식 420.6이라는데 이런 거 어디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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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노가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대학 나오는것보다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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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념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이미지쌤 세젤쉬 +마플 하려고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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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라인 가는 경우는 뭐임? 이것도 무슨 사연있는 건대생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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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귀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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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