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방이랑 서울 눈높이가 다를 수밖에 없음
지방은 정말.... 만일 자기가 통합 수가(B) 응시자이고 4등급 이상이다 싶으면 과외 왠만하면 할 능력도 되고 등급 높게 받을수록 부르는 게 값임.....
요즘 또 최저시급 오르고 경기도 나빠지다 보니 수가(B) 4등급은 부산 기준으로 해서 서부나 중부 정도만 먹힐 거고 문과 수학만(A=나형) 해당되니까 참고해 두셈)
특히 자기가 통합 수가B 응시자고 3등급 이상이다 싶으면 만일 문과 수학 가르친다 그러면 페이 좀 세게 부르는 거 추천함
서울이면 몰라도 지방은 좀 그 기준이 낮음.....
아마 이 글 볼 본인이 동국대 나와도 지방 내려오면
말 그대로 그 본인이 상대적으로 갑이 됨
P.S 지거국 애들이라도 페이 세게 불러야 될 거임 아마도
부산대나 경북대 같으면.... 거기는 잘 사는 동네 애들이 선호하니까
몰라도 조금 떨어지는 학군이면 부담감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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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A형은 그나마 수포자들이랑 실업계고 애들도 껴있어서 그나마 루즈한 편이엇음
뒤늦게 본인 첫 수능치고 들은 이야기인데 본인 고1 때 과외 선생인 연세대 휴학 형님께 꽤 비싸게 돈 냈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