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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03부터 틀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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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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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소'은이 라이브중ㄱㄱ 야'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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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누가 내 말투 채팅으로 따라함 이건아니야.. 아이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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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피 왔당 12
피파를 으흐흐 지금 저랑 하실 분들은 쪽지 주세여 1년만의 새피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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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건동홍 너네가 돌아야 그 밑에있는 우리도 돈다고 진짜 제발 빠지라고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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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를 평가해줄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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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장 y2k 에 빠졌는데 지금 사기에는 너무 날씨가 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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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따위는1도없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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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물1화1이었는데 수능보고 벽느껴서 사탐런(사문.생윤)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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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번에 축제나가겠다고 노래 녹화한거 들어봤는데 또 괜찮더라 3
난 막 아 자살마렵네 이러고 눈딱감고 냈는데 통과됨 나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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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하루 종일 0
투데이 39임 옯아싸라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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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주제를 생각할수가 없군 그냥 뻘글이나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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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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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자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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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얇다고 놀림을 엄청 받아서 억지로 중딩때 굵게 낼려고 했더니 변성기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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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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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멍멍멍멍멍멍~~~(사람 그만좀 물라는 뜻) 강아지:멍멍멍멍~~(ㅈ까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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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뱃들이나 고능아들처럼 머리가 좋지도 않은데 중독은 너무 쉽게 돼서 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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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버튼 누르기 4
께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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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미기확 전부 골고루 나오는 대학 어디어디 있나요? 인서울 이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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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랑 대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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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퍼잉 2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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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5명 500덕 (대충 새르비라 아무도 못 받아갈 것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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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듀얼모니터로 롤하면서 왈라라라라랄 오르비잠깐보고 아이고. 헉. 이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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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모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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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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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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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어카지 0
비교하는걸 멈춰야되는데 그게힘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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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0위 안에드는 대학생은 과외시급 얼마 받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함? 3만 3.5만?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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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어쓰기 8
어느 한 시골마을에서 김정상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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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소설이 완결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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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스토리모드 했음뇨 온라인은 할수록 짜증만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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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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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정가능한 말을 나불대서 진짜 찾아올만한 사람이 몇 있음 그래서 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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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는 1~2오갔고... 결방학때 그냥 과외쌤이랑 같이 5개년 기출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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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14명만 빠져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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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소'은이 라이브중ㄱㄱ 야'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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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6수 2명 0
나란히 23수능만 거른게 ㅈㄴ 신기함 ㅋㅋ 우연의 일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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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간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어차피 새터 끝나는 날 바로 다음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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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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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야할 레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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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셋셀 테니 4
넌딱
제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예과 몇학년 때 반수해서 자퇴하셨나요?
예과때 쪼매 배운걸로 가라 가지마라
누군가에게는 참 우스울듯
참 어리석고 같잖스런 글이었습니다.
한의학이 적성에 안 맞으면 조용히 다른 길 찾으세요.
다른 길 찾기가 뜻대로 안 되니
호기롭게 버린 길에 미련이 많으신 듯 하군요.
피나는 노력끝에 합격의 꿈을 이루고 이제 신입생이 되려는 700여명의 입학생,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한의대생은
다들 바보랍니까?
호기롭게 버렸으면 갈 길 가세요.
아무도 안 잡으니까요 .
오르비 수년 만에 최악의 글이었습니다.
항상 논리적 반박을 못하는 사람이 비아냥과 욕설만 늘어놓네요
예상레퍼토리 나오네: 아직 예과라그런다. 본3까지 다녀봐야 안다. 겨우 2년다녀놓고 뭘안다고 그러냐
본3까지 다니면 4년 꼬라박는건데 진로 바꿀 수 나 있겠어요? 오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진로 신중하게 생각하라는게 글의 요지인데 ㅉㅉ
ㄹㅇ.. 그냥 다들 학번올라가니 합리화하거나 아니면 그나마 솔직한애들은 자기도 아는데 바꾸기 늦었다 이러던데....
다시 말하지만 삼국유사를 읽고 대한민국을 비판하면 그 비판이 온당하다고 여길 수 있을까요? 대체 어느 한의사가 홀수 짝수달에 따라 한약을 다르게 처방한답니까?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자꾸 전통한의학을 가져와서 비판하며 현대한의학까지 싸잡아 비판하지 마시고, 그럴거면 의학도 히포크라테스 시대 의학을 가져와서 현대의학을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분 목화토금수(오행)과 장부와의 배속을 바라볼 때, 저게 절대적이고 진리인 것처럼 바라보고 공부하라고 아무도 안 그럽니다. 오행은 과거 동양의 과학체계 입니다. 과거 동양의 사람들은 세상이 오행으로 구성되었다고 본 것이죠. 현재 우리 문명의 찬란한 자연과학 또한 거슬러 올라가보면 4원소론과 같은 이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의학에서는 오행과 같은 동양의 과학관을 통해 장기들의 실제 기능을 살펴보고 가장 유사한 오행에 장기를 배속한 것일 뿐입니다. 그게 당시로서는 타인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었겠지요.
의학사를 이수하셨다면 이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으로 본다면 한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실제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 체계”인 셈입니다. 즉, 한의학 자체가 이론이 존재한 이후에 치료가 있던 것이 아니라,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어떤 처방을 주더니 낫더라“ 같은 raw data들이 무수히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data base라고 보는 편이 맞다는 것입니다. 수생목, 화극금과 같이 오행적인 설명 때문에 어떤 처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당시 의학 지식의 원리를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과거 동양의 의사들은 자신의 의학 경험을 설명하고 전달하며 그것을 학문화하기 위해 오행체계를 끌어다 쓴 것입니다. 그렇기에, 연역적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귀납적인 학문입니다. 즉, 종교라기 보다는 너무나 통계학에 가깝습니다.
지금 작성자분께서 한의학을 바라보시는 태도가 수천년 전 한의학에 멈춰있어요. 그리고 그 관점에서만 비판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왜 한의학이 계속 과거에 머물러야 합니까? 누가 뭐라고 한다 해도 현대 한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한의사들도 현대 의학과 최신 이론들을 공부하고 참고하며 진료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의 상당 부분 역시 현대의학을 교육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학문에는 경계가 없다는데, 이것은 한의학과 한의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글쓴이분은 현대 한의사들이 과거 이론에만 매여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 한의사 분들이 진료하시는 것을 직접 참관하신게 맞나요?
약초의 개수, 홀수달과 짝수달 가려서 처방하는 한의사 실제로 없고요, 근육학과 신경과학적 접근으로만 치료하시는 한의사 분들도 이미 로컬에 많습니다. 그냥 집 근처 아무 한의원이나 가셔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한의과대학의 교육개편에 대해서는 저 역시 필요성에 동감하는 바이지만, 한의대 걸어놓고 반수해서 학교 옮기시는 작성자 분께서 한의학과 한의사에 대해 모든 걸 통달한 것처럼 글을 쓰시는 것 역시 보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 보고왔는데.. 현직한의사들도 한의대 교육깜.
근데 그 글은 그냥 한의사까지 싸잡아서 욕하던데..
1. 작성자는 한의사들이 대부분 어떤 사고를 거쳐서 치료하는지 모름
2. 작성자는 한의사들이 다루는 영역을, 현대의학에서 어떤 사고를 거쳐 치료하는지모름. 그러니까 한양방 둘다 뭐하는지 모름.
3. 작성자포함 대부분 20대초반까지는 5-60대 고졸이고 대입안하신 분들보다 의학이 뭔지 모름. 텍스트로써 의학말고, 실제 사람들이 어떻게 아프고 그걸 어떤 느낌으로 치료받고, 어느정도 비용이 들고, 안 나으면 어떻게하는지 등 말하는거.
즉 본인은 배경지식이 없기때문에 본인 판단이 맞다틀리다가 아니라 아예 엉뚱한 방향으로 사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글만 봐도 보이고.
환자보는걸 진짜 고작 수능문제푸는, 대학교 시험 보는 수준으로 착각하는데 본인빼고 다른 사람은 다 이성도 없고 생각도 없고 다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