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살리기 2탄
그렇게 어벤져스가 탄생했다.
한놈은 싸가지 없는 새기
한놈은 말많은 새기
한놈은 조용한 새기
한놈은 진중한 새기
한놈은 정상인
그래 정상인은 나다
그외에도 다른 여러 친구들이 있었다
여러 사건들도 있었다
한번은 동아리에 내 지인이 들어온적이 있었다
바로 여자였다!!!!!!!
시험기간이었다
우리어벤져스는 공강의실을 찾아가 공부를 하고있었다
조용한 새기가 그분 맘에 들어한다고 하였다
바로 우리는 작전을 짰다
그때였다
동아리 방에 그 여자애가 출몰했다는 싸가지 없는 새기의 제보였다!!!!!!!!!!!1
바로 작전을 개시했다
나는 그분과 친분이 있기에 같이 동방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대기
그다음 조용한 새기가 나타나 말을 거는 작전이었다
평소대로 나는 가벼운 말을 걸며 그분을 잡아놓았고
조용한 새기가 동방에 들어왔다
조용한 새기는 대화에 자연스럽게 끼면서 연락처까지 주고받았다
나는 빠졌다
나는 알렸다 그들에게
대학교 축제때보다 흥분된 어조였다
몇일뒤 조용한 새기에게 연락이 왔다
밥먹을래???
카톡을 읽지 않고있다
그게 끝이었고 남초 동아리에 빛같은 존재가 그렇게 사라졌다
나와의 연락도 두절되었다
그렇게 조용한 새기는 2년째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3탄기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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