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3,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간 국어 공부법
최근 한 학생이 만년 3,4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다며
후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분도 과거의 저와 똑같이
몇 년째 국어 성적이 3, 4등급이셨더라고요.
손XX 학생
국정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주 자세한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명한 기출 문제집들도 해설이 아예 상세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타 책들은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선지의 정답은 자세하게 해설이 되어있지만 오답들은 해설이 되어있지 않음, 해설이 된 부분도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음 등)
그러나 국정원은 저처럼 독해력이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러있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귀신같이 원래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범작가님의 코멘트가 있어 정말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든 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성적표를 보면 알겠지만 22, 23수능을 응시했고 두 시험 모두 국어 4등급을 받았습니다. (모고도 4~5였습니다) 25년도 6월 모의고사의 결과는 낮은 3등급으로 그제서야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범작가님의 영상 하나를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영상의 내용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대략 국어 만년 4등급의 특징이었고 눈으로 빠르게 훑고 이해했다고 생각하기, 대충 읽고 와리가리치기(...)등등 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설명하는 만년 4등급의 모습이 정확히 저와 같다는 생각을 했고 책 값도 저렴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해보자! 해서 국정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는 제 수험생활 중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
뿐만 아니라 이런 후기도 있었습니다.
윤XX 학생
일단 14습관을 제시해준 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공부의 길을 제대로 잡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해설에서 어떤 부분은 이런 식으로 읽어야 한다며 길을 제시해주신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따로 노트에 정리해가며 글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점점 국어 성적이 떨어지며 3모 때는 3, 6모 때는 2컷에 걸쳤었습니다. 8월부터 최저 때문에 국어와 탐구만 잡고 달린 결과, 수능에서는 백분위 100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
저도 이제 '국정원'을 낸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저는 아직도 '국정원'만큼 3, 4등급 학생들 성적을 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는 컨텐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해도
'그래 니 책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3년 동안 제 책을 읽은 학생들이 결과를 내고,
또 입소문을 타고,
학교&학원 선생님들이 쓰고, 추천하시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제 말을 믿어주는 친구들이 꽤 생긴 거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
정말 제대로 각 잡고 읽으면 2주만에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니,
국어 공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2025 수능 지문도 해체하듯이 뜯어서 전부 반영해 놓았고
드디어 예약판매도 끝났습니다.
지금 주문하시면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치킨 먹을 돈 한번 아껴서, 인생을 바꾸는 친구들은 분명 나올 겁니다.
저도 옆에서 항상 여러분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정원 독서편 구매링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4때 1점 차이로 2였음.. 적성이고 흥미고 정법이 좋은데 다들 하지 말라고...
-
학생들 앞에선 그냥 나만 믿어 이랬는데 나도 별거 아니라서 수업 전 4일 내내 수업...
-
독감 구엑
-
평생이일만하고싶은데어떡하지
-
[서울경제] [속보]尹측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돼"
-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버스 호송 중…尹 대통령 관저 밖 나올지 주목 1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버스 호송 중…尹 대통령 관저 밖 나올지 주목
-
[속보] 경호관 대다수,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막으라' 지휘부 명령 거부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
-
5시간 27분 전!!!
-
알림이 무려 233개?
-
[서울경제] [속보]尹대통령, 곧 관저 밖으로 나올 예정
-
생윤 사문 0
2월 한달동안 생윤 사문 한 번 돌리면 3모때 대략 몇등급까지 가능한가요..?
-
여캐일러 투척 2
화2 정복 4일차
-
24수능->25수능 국어 백분위 80-> 백분위 91 수학 백분위 80-> 백분위...
-
요요 0
유유
-
오늘도 가즈아 2
주저하지 마! 망설이지 마! 지금 당장 시작해! 네 모든 것을 걸고, 네 모든 것을...
-
밤 안새고 지금 일어난 내가 승자다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의사면 인생이 편하겠지만 마음이 편하시진 않은 것 같네요 근묵자흑이라고 마인드가 딱...
-
얼버기 4
죠은아침
-
선 언. (병역거부 아님)
-
얼부기 4
온앤온
-
양치카치카 0
푸카푸카
-
머리 한 번 흔드니 머리에서 비듬이 우수수
-
[속보]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1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
얼버기 8
갓생 3일차
-
면접이다 0
후
-
투표해줘봐~ 2
확통도 현우진할까 다른강사들을까?
-
본격적인 반수 들어가면 수학 대신 다른 과목 더 해야하는게 가장 아쉽네
-
수학 공부법 1
고2모고 다 1이고 9모는 99.5였어요 현역이라 아무래도 미적이 부족해서 시대...
-
설사범 면접 3
잘 보면 면접 끝나고 후기 써볼게요
-
달 진짜 밝은데 2
카메라가 담아내질 못하네
-
얼버기 아님 1
늦잠잤음 개빨리준비해야댐
-
제발 100일 찍어보자
-
이 와중에 형보수지 외치는 아저씨는 발성 ㅆㅅㅌㅊ시네
-
꾸중글 0
꾸중듣기
-
책 5권 삿어요 2
6만원깨졋네요 제가 이 책들을 3월전에 다읽을수잇도록 응원부탁드리겟습니다
-
올해 의료정상화로 대량의 의대교수를 뽑은게 지나고보면 기회였을수도 있겠음 0
대학병원 ㅈ망한다 대학병원에서 바이탈하는거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 환멸감을 느끼고...
-
진짜 개부끄럽다 ㅋㅋㅋ 고딩때뭐한거지
-
1. 환자 진료보고 수술하고 일과 끝나고 나서도 회사에 남아 논문쓰고 자기가 스스로...
-
명문대 마지노선 3
Chatgpt 피셜 스카이까지라고 함.
-
파인만의물리학강의vol.1 이거 읽어볼만한가오...
-
(실시간) 이재명 따라다니면서 "거기를 찢지말아주세요" 외치는 아저씨 0
관저 앞에도 왔음 mbc 라이브 보는데 발성 개쩜
-
20번은 갠적으로 탈20번 느낌임 30번은 나눠서 분석하는게 생각보다 깔끔함...
-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1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
그래서 여러분 지금 체포영장 발부되기라도 했나요 아니잖아요
-
대학병원 스탭만큼 대기업에서 일했으면 임원 달고도 남았겠다 병신들아
-
얼마나나오려나...
-
얼마 안된 생각이다
선생님 예전처럼 유튜브에 학생들 직접 찾아가서 교정하는거는 이제 촬영 안하시나요?
올해는 계획이 없긴합니다 ㅜㅜ
다행이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ㅎㅎ
국일만 1세대 보유자인데 지금 국정원 배송 기다리는 중이네요 빨리 왔으면..
헉.. 그 유물을 ㅋㅋㅋㅋ 구매 감사합니다 ㅎㅎ
23수능 1등급 나왔었는데 예전에 제가 했던 생각이 거의 다. 들어있는 것 같네요...정말 좋은책이네요! 수능 본 지 오래돼서 공부법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구매해서 다시 방향성 잡아야겠습니다 !!
헉 감사해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1등급 분들도 다시 독해 방향성 잡는다고 많이 활용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국일만 작년편 가지고 있는데, 내용상 큰 차이가 없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나요?
저도 국일만덕분에 처음으로 백분위 98 받았어요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