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의관 충원 위해 보냈는데… 응급의학·외과 선택은 20%뿐
2025-01-13 07:19:32 원문 2025-01-13 05:05 조회수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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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 병원 필수 진료과를 선택한 의과대학 군 위탁 교육생이 전체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중증 외상·응급 후송 환자를 치료하는 장기 군의관을 양성하고자 도입된 ‘의대 군 위탁 교육’ 제도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대 군 위탁 교육은 만성적인 군의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현역 장교인 육해공군 사관생도 가운데 성적 우수자를 군 위탁 교육생으로 임명해 의대에 편입학하도록 한 후, 9년간의 위탁 교육을 통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도록 한다. 이후 10년간 군의관으로 의무 복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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