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바이오의공 vs 성대 전전컴
물리를 좋아해서 전자전기과를 썼는데, 바이오의공이 되고 나니 어디를 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바이오의공이 나쁜과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고대를 가려 했는데 취업때문인지 부모님이 계속 말리시네요. 오히려 전자가 낫다면서
바이오 의공나오면 괜찮은 직장을 갖기가 어려운가요?
두 전공에 대해 의견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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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고대 바이오의공 15학번인데 성대 전전컴 버리고 갔다네요
취존 영역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의공학자체가 삼성에서도 주시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비전은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바이오의공학부가 역사가 긴 학과가 아니고 졸업하면 대체로 대학원테크 탄다는 걸 감안했을때 졸업후 빠른취직 원하시면 전전컴이 나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의공학부에 대해서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 주세영 ㅎㅎ
쪽지 보냈어요!
전전컴 ㄱㄱ 보려대 ㄴㄴ
그놈의 보려대 소리는 진짜 ㅋㅋㅋ 옛날같이 전문기사 뽑는 학과도 아니고 무슨 학교를 단과대 이름보고 고른답니까?
맞말추
바이오의공이 생공쪽인데 가시면 일단 석사는 하실 생각 하셔야합니다.
물론 학사 졸업생들도 있지만 생공쪽 자체가 제조업쪽 처럼 사람관리하고 그러는 분야가 아니고 연구직이
많은 구조다보니 석사이상을 더 많이 뽑습니다.
요즘은 취업 잘하는데가 대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