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024-12-25 01:51:55 원문 2024-12-24 16:39 조회수 3,959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수험생 측의 소 취하를 연세대가 받아들였다. 이로써 시험의 공정성 훼손 여부를 둘러싼 대학과 수험생 간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
24일 법조계와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소 취하 동의서를 제출했다. 지난 20일 수험생 측이 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는데, 연세대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소의 취하는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야 효력을 가진다.
연세대가 소 취하에 동의하면서 지난 10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7:52 0 1
‘영장판사 책임’ 언급한 임병렬 청주지법원장 추가글 발부 사유 국민설득에 불충분...
-
[속보]윤 측 “검찰, 기소 대행청·정치권 시녀 전락…헌정 유린 규탄” 맹비난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21:30 0 1
변호인단 입장 발표…“검찰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치욕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의...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22:04 0 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단이 문형배(60·사법연수원...
-
‘치매’ 걸린 美 남성, 결혼 사실 잊고 아내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1-06-21 15:31 0 3
[서울신문 나우뉴스] 53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한 남성이...
-
'尹 직무 복귀' 주장 전한길 "트럼프·윤석열 공동 노벨평화상 받아야 한다"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08:08 0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을 옹호해 논란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의...
-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8:58 24 67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 헌정사상 현직...
-
전한길 "스스로 희생한 尹 사랑할 수밖에…곧 지지율 60% 넘고 직무복귀할 것"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08:53 5 2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노량진 공무원 시험계에 '역사 일타강사'로...
-
헝가리 의대생 39명, 韓 국시 합격…의정 갈등에 ‘외국 의대’ 출신 ↑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4:13 0 5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로 시작된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해외 의대에서 수학한...
-
尹측 "선관위, 서버포렌식 등 검증 응해야"…재차 부정선거 의혹 제기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7:04 1 2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원인 중...
-
‘주한미군 中간첩 99명 체포·압송’ 낭설에…美 “대중 신뢰 해칠 완전한 가짜뉴스” [저격]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08:55 0 2
[저격-56]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일 주한미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
美 대선 출마, 부인과 상의하셨나요…트럼프의 ‘부부의 세계’[트럼피디아]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09:01 0 0
세상을 자주 놀라게 하는 도널드 트럼프. 그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세상을 바꾸고...
-
내일부터 전국 '폭설'…전북 최대 30㎝↑·수도권 최대 25㎝↑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1:55 0 14
설 연휴에 '대설경보'급 많은 눈…귀성·귀경길 대혼잡·'블랙아이스' 위험 주의 강풍...
-
광차 밀던 북한군, 외제차 복원 달인으로 거듭나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08:01 0 0
1993년 북한군에 입대한 임충익 씨는 제대할 때까지 10년 내내 ‘삽질’만 했다....
-
MS "중국, AI 허위조작정보로 한국·미국·인도 선거 방해할 것"(종합)
01/25 21:53 등록 | 원문 2024-04-05 21:47 4 1
"한국서 日오염수 게시물로 분열 조장…당시 이재명 언행 증폭시켜" "북한, 韓美와...
-
[속보] 서부지법 불 지르려한 10대 ‘투블럭 男’ 구속…“도망 염려”
01/25 21:39 등록 | 원문 2025-01-25 21:29 0 1
서부지법 난동 당시 법원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
[속보]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또다시 불허..검찰, 기소 전망
01/25 21:28 등록 | 원문 2025-01-25 21:17 1 2
법원이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또다시 불허했습니다. 검찰...
-
“경동맥 위치 검색” PC방서 연하 전남친 찌른 25세女
01/25 19:04 등록 | 원문 2025-01-25 10:54 6 4
"과도하게 피해자에게 집착하다 결국 살해 결심" ‘남자 경동맥 위치’ ‘회칼’...
그냥... 되게 씁쓸합니다
이 새끼 1차 붙었네;
아시다시피.. 사유가 그게 아닙니다
사유가 뭔지 아시나요?
음... 재판가도 되게 불리해요..
이게 평가원처럼 행정이면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 민사라...
만약 진짜 합격이면 실효가 없어서 취하하거나 각하당하고,
불합격이면 이 시험이 무효가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봐야하는데 무효가 된다고 해서 재시험이랑 직결되지도 않고, 재시험을 요구할 권한도 없다고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1차를 발표해버려서... 무효가 되면 입시계의 혼란은 어마어마하겠죠...
쉽게말하면 실질적인 이득이 없으면 각하나 기각당한다고 보심될거 같아요.
이럼 2차 무효인거에요?
아니요 2차 그대로입니다
그럼 200명 안 뽑음?
아니요 관계 없어요 입시 일정 그대로!
쪽팔린다
..? 어디가요?
우리 학교요..
아 연대다니시는구나.. 참...
내후년 땡겨오는 것도 에바긴 했는데..
이거 ㄹㅇ 어캐할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