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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수능 '서·논술형 도입' 논의 본격화

2024-12-15 23:08:57  원문 2024-12-15 17:48  조회수 1,715

게시글 주소: https://kyu7002.orbi.kr/0007061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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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서·논술형 도입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9차 회의 및 2024년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교위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미래 사회 대비 대학입시제도 개선 방안 연구 주요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진은 현행 대입제도가 학교 내신의 신뢰성, 선다형 수능의 평가 타당성, 대학의 선발 자율성 등의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국민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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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09 · MS 2020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서·논술형 도입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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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09 · MS 2020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9차 회의 및 2024년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교위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미래 사회 대비 대학입시제도 개선 방안 연구 주요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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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09 · MS 2020

    연구진은 현행 대입제도가 학교 내신의 신뢰성, 선다형 수능의 평가 타당성, 대학의 선발 자율성 등의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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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09 · MS 2020

    그러면서 대국민 설문조사와 해외 사례 등을 바탕으로 공정성과 변별력을 모두 갖춘 학력 기반 평가 체제의 구축, 서·논술형 문항 도입 및 보완 방안 모색, 교육 현장과 대입 간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 강화 등을 미래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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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0 · MS 2020

    국교위는 내년 3월 2026∼2035년 유·초·중·고교, 대학 등 교육 현장에 적용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발표하기로 하고, 현재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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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0 · MS 2020

    앞서 국교위 산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논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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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0 · MS 2020

    전문위에서는 수능을 국어·수학과 선택과목으로 나눠 두 번 치르는 수능 이원화, 수능에 서·논술형 문항 도입, 고교 내신을 외부 기관에 맡기는 내신 외부평가제 또는 고교 내신 전면 절대평가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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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0 · MS 2020

    이배용 국교위원장은 "학생평가는 교육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핵심 분야이고 대입제도는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가장 높은 교육 정책 중 하나"라며 "백년지대계의 교육정책 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교위 위원들과 함께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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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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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12/15 23:1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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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uron · 1191072 · 12/16 01:16 · MS 2022

    나이 80넘게 먹고 10대 교육 정책 논하기엔 양심에 안 찔리나 수능 풀어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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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하나로마트 · 1352197 · 12/16 13:29 · MS 2024

    진지하게 국어 두시간 줘도 못푸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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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에게싸다구를 · 1358277 · 12/16 08:18 · MS 2024

    틀딱 딸피들이 모여서 만든 10대 교육 정책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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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경제생 클리어 · 1338211 · 12/16 12:45 · MS 2024

    안돼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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