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쩌면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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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르비는 꺼야 할 듯.. 이대로 탈릅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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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결승 가면 좋겠다 너무 욕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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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orbi.kr/00071247214 우정초밥 고려대 2인 약 9만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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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궁금한 점 2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있는 경험 없는 경험 끌어다 정성껏 답장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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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ㅎㅇ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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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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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평범한 한남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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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죄수딜레마 이런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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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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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난 테 무 x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jpg 1
https://xurl.es/4st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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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망원경 탐사선 종류 특징 다 외워야하나요? 3
오지훈 선생님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라는데 진짜 안 외워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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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23
미식인증 2인 가격 만원단위 반올림 먼저맞추면 천덕 이번엔 술이 저거 인당 한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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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없는기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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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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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붙을까요 0
홍대 중간공 정원 28명뽑고 점공 계산기 돌려보면 엑셀이 예비 39~54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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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도 못한것들은 다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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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6 재수5인데 국어만 성적이 안오르거든요.ㅠ 올수능 최소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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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31
미식인증 2인 가격 만원단위 반올림 먼저맞추면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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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쿠팡뛰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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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뽑는과고 30명지원했어요 지금은 19명중에 10등인데 저보다 높은데 진학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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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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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맞추면 500덕 1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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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산출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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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있다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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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4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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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야겟다 4
하루정돈 굶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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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25
미식인증 2인 가격 만원단위 반올림 먼저맞추면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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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합니다.. 14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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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갈거 같은데 반수할거라 어차피 1년 뒤에 다 다른 과 갈텐데 있어도 굳이 가야되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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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이름이 머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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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전환 1
할까요 야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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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카레이서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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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태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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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수조건있으면 문제 풀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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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2 잘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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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vs경희 1
경희는 국캠이고 공과대학 아니고 생명과학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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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만그만해요 3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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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자지큼? 이거 재밌는줄 알았서요.. 저 좀 병신이라 그래요.. 앞으로 조심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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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거침없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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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잇어 너네도 좀 당당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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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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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벌이라도 높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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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ㅈㅋ?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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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할필요가 없음 주변에 좀 못생긴 친구들 보면 그게 내 얼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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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안에 와라 12
10 9 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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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했으면 재능 없는 거 인정하고 그만둘 때가 됐다고 성적 떨어졌으면서 무슨...
그래도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억울하잖요
억울한데뭐어쩌겠음
내가해도되는게없는데
그냥자살하는게제일덜억울할듯
해도되는게없어도
언젠가는될수있겠죠
저는그냥그렇게믿고살래요
계속발버둥치다보면언젠가
단한번이라도행복해질수있다고
이제발버둥칠힘도없음
조용히죽음을맞이하는게
그러지말아요...
많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상황은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라요. 분명 글쓴이 분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109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상담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인이 어떤 상황이 처해있는지 얘기한다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춰보아요. 글쓴이분은 분명히 소중하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예요.
분명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글쓴이님은 행복할 가치가 있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많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지만, 글쓴이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일은 앞으로 분명 좋아질 것이예요. 도움을 청해보아도 괜찮아요.
지금은 절망 속에 빠져 계시더라도, 당신을 놀라운 길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계세요. 왜 이런 상황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는지 속상하겠지만, 우리의 모든 허물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주신 예수님,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아들이 계세요. 글쓴이님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신 분이에요. 지금은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지시겠지만, 글쓴이님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존재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주세요. 일은 분명히 나아질 것이에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꼭 나눠보시기를 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안 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글쓴이님은 분명 행복해질 가치가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많이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도움을 청해도 괜찮음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