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문과생이라면
사회탐구 정법, 경제 선택을 강추해요
사회과학 학문의 정치학, 법학, 경제학을 포괄하는 과목이며
이러한 사회과학 배경지식을 활용하지 않는 문과쪽 학과는 찾아보기 어려워요.
문과생의 기초과학 같은 과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핏, 관련 없어 보이는
역사학도 정치사, 경제사 위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주류 역사학)
지리학도 정치/경제의 시선으로 지리를 분석하는 인문지리학의 영역이 꽤 큽니다.
심지어 윤리학도 정치/경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경제학은 행정고시,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전문직시험의 시험과목이기도 하고
법학도 로스쿨 포함 노무사, 법무사 등 많은 시험의 시험과목이기도 합니다.
문과생이라면 어떤 학문을 공부하든, 어떤 시험을 준비하든
법학/경제학 학문으로부터 떨어져 있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입니다.
낭만의 문과생이라면, 특히 낭만의 서울대 문과 지망이라면,
정법/경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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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과목이 재밌다
단점) 표본이 재밌다
글내려요ㅠ 단점 없어요
ㅇㄱㄹㅇ
경제만 개쳐망했어
내 고경제 돌려내 엉엉
크아악 정법 개망했는데
하지만 낭만만 좇다간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셔용
사문이 정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