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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실모 질문 0
부엉이에서 실모 즙줍한거로 1월 중순부터 주 1회 실모 치려고하거든요 이때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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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피에로문제 2
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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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성 한 교차로 스나 가능할까요?? 어차피 반수라 세장 다 스나해도 괜찮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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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 딱 컷에 걸쳐서 불안한데 3주를 어떻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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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모두 15번은 껴있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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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9칸 1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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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ㅈ도 안느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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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쌉운빨론임 3
왜? 만년 2-4등급따리이던 내가 이번 수능 언매 100이거든 ㅋㅋ 아 참고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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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턱도 없어보이는 점수인데도 메디컬이 소환되는거 보면 스나이핑 자리도 많이 나올 정시판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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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논술 0
혹시 메가패스 삼일 정도만 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논술 준비해야 하는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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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숭실대 과 상관없이 가능할까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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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0
내가 어느정도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다가도 수학 못본 거 생각하면 막 화가 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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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합류할 의향있는데 보통 잇올이나 독학재수 다니시나요? 집이 먼 사람은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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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되나요? 10
고2고 모의수능인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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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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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등 정시 진학사 돌리고있는대 다른거는 건국대도 3칸이뜨는대 경희대 자율전공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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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몇명이나 있을까요?? 6.9.수 다 만점이고 현장응시한 더프도 다 만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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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어디 있나요? 메가에서 하려니까 자꾸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오겠다는 말만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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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된다면 어느정도인지 스카이공대 라인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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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아무과나 괜찮은데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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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만 가도 너무너무 감사하면서 다닐거같은데..절대 안더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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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흘려들을테니 그냥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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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수능1컷 0
얼마 잡히나요? 언매요. 2컷도 어느 정도 잡히는지 알려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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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대학임 백분위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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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개뿔 2
좃뺑이만 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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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의 기출분석 강의 한 번 듣고 3회독까지 완료 했는데 n제 출기 전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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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그런거 고려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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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연락이 없네... 어머니랑 둘이 엄청 친해서 엄마친구분 한달에 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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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매년 고인거같다 만점은 진짜 뭘해야 받는거냐 오르비언들도 실수 꼭 1개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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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칸이 떠버리는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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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합니다ㅜㅜ 서울대식 401.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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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어려웠음?? 되게 안읽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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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확인 문구라도 좀 긴장풀게 이런거 써주면 안되냐 2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줘 제일 좋은 어느날의 데자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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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고 올해 정시 예측불가이긴 해서 지교나 지거국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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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에 숫자를 하나씩 밀려서 쓴 것 같은데 정말 가채점표만 잘못 쓴거면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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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고민 0
현역때는 공부 안해서 올 5였고 이번에 기숙하고 공부하면서 언미사문지구 3333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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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년은 10
Team04가 먹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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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지성 암기를 하면 지문 읽을 때 그 영단어가 바로 떠오르는데 경선식은 복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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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면접 준비 0
소도스카이 1회, 어필 학종 면접 패스, 예전이 다녔던 학원 원장님이 도와주신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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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했는데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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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남은 기간동안 생2 개념강의 2단원 하루종일 배아프고 설사하고 머리아픈데 그냥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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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아리 생기부 때운다고 앱 만들다가 중간에 유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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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시 john망해서 긴급히 논술 공부중인데 확통 기하 중 자주 나오는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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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 틀이 29 30 틀이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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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드백=500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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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뭐냐 진쩌.. 03이 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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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항공우주,전자전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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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3242라 어디든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