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수능 생윤 이거 너무 억지 선지 아님?
공자와 플라톤 공통 입장이고 ㄹ: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되면 자연스럽게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틀린 이유가 자연스럽게가 아니라 역할에 충실해야해서... ㅋㅋㅋ
자연스럽게가 노력이 포함된 뜻인지 아닌 건지 수험생이 어떻게 확신하고 찍냐고... 이건 공부가 아니라 걍 잘 찍으란 거 아님? 너무 뜻이 불분명한데...
당시에 이의제기 많았다던데 안 받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지막 영상 어캐봄?? 아이디 만들면 됨?? 결석한적이 없어서 영상보는법을...
-
쉽긴하네...(에이어 제외)
-
수학 과한거 그냥 버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바 23회 그냥 버리고싶어서 하는 말..
-
전에 누구한테 로맨스스캠 당했어서 다 뜯겼거든요
-
내가 작수를 본지 벌써 1년이 돼간다고.....? 그 1년동안 한게없는데...시간삭제 ㄹㅈㄷ
-
레전드비틱 4
원신 뽑기 야란-말라니-라이덴3개-실로닌-나히다 픽뚫 하나도없음
-
물이 아니면 불임? 적당히 내달라고요 적당히..
-
목표 대학 드가자
-
한식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인 '김치'는 사실 沈菜이라는 한자어에서 온...
-
어 봤어 실토해빨리
-
수능이 5일 남은 이시점 나는 6모,9모 3등급따리 n수생 책장에는 빨더텅과 드릴...
-
국어 주간지 수학 실모 탐구 실모 하고 나면 하루 뚝딱인데ㅋㅋㅋㅋ
-
얼마나 아름다운가. . 분분한 22번. .
-
https://orbi.kr/00069822832#c_69822849
-
대학 잘 갔으려나 ㄹㅇ 개웃긴 호감캐 갤주였는데..
-
애니프사단 집합 20
-
국물있는걸로
-
조의금은 여기에
-
질문해주세요 19
뭐든지 답변해드립니다 선넘는것도 가능해요
-
진짜모름 뭔가 의도가있나
-
현강 내용이라 다 오픈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일부...
-
수능땐 더잘할수있겠지
-
수능 5일 남았는데 내일 팀사진 찍어야된다고 잠시 들릴 수 있겠냐고 하루전에...
-
영어 삽입 유형은 간단합니다. 1. 단절 찾기 2. 응집성의 장치 찾기 3. 구조...
-
본가가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 ㅋㅋ
-
44모 시그모 벅벅하고 다시 9모 보니까 1컷 50인게 납득이 가려고 그럼 크아ㅏㅏ아악 머리가
-
적중예감 12 13 사만다파이널 1회차까지 세개연속 50점이면 사문 경지에 오른거 맞지 ㅇㅇ?
-
힘내고싶다 3
힘내자 힘내자
-
질문해주세요 15
답변하고 자러감
-
칸트가 사형이외에 다른형벌도 부여할수있다 이거맞다는데 맞는건가요??
-
수능 수학 베이스로 어케안되나
-
안되나...? 탐구1과목이랑 2과목 사이 2분정도 쉬는시간에 1과목 가채점표...
-
각자가 생각하는 장점을 써주세요
-
D-5라고? 1
뭐지
-
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키후쿠토미츠...
-
대부분 사설이 더 낮다는건가요?
-
뒤통수때릴것같음..
-
질문해드려요 79
질문해드림
-
나는 그와 그 분식집을 안 간 것은 아닌 게 아니다. 잊음을 논함 메타로다가
-
히키생활 7년째 드디어,,,
-
언제부터 국어 1컷 90점 초반대가 물이라고 생각된걸까 8
분명 가나형 시절에 국어 1컷 90 초반대면 변별력 갖췄다고 평가 받았고 모평에서...
-
그런놈이 여길 왜 다시 기어들어 와?
-
2028수능보고싶어지네 28살에 대학가도 괜찮을까요?
-
답개수 평가원이 작년부터 깼다는거 이제 알아서 고민임 원래 그냥 젤 적은거 무지성으로 밀었는데
-
음음 9평처럼 내주라
-
내년 6월에 재수생 태그달고 글쓸거야..
-
ㅇㅇ
-
수능 예상 5
22화작 22급 기술+경제 6평급 가나지문 작수급 문학 화작1컷 몇임?
-
미칠거 같다
생윤이 원래 그런 과목 아님?
쉬운만큼 지랄들이 많은 과목...
다지선다 풀면서 느낀점인데
생윤은 헷갈리면 약간 반례를 많이 생각해야하는 거 같아요
이지영은 저거 자연스럽게가 틀린거라고 해설했음 분담만 된다고 바로 이상국가 실현되는거 아니라고 ㅇㅇ,,
근데 그 자연스럽게에 역할에 대한 충실 이런게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틀리고, 아니면 맞는거라, 문장 자체가 너무 불분명해서 문제 아닌가요? 대부분 그 불분명한 문장 때매 찍고 이의제기 했다던데
저 저거 현장응시했는데 원래 명제기호로 치환해서 생각해버릇해서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를 자동적으로로 알아듣고 관계부정 때렸어요
충실하냐마냐 내용 자체가 없어서 없는 수식언을 만들면 안돼요 이런거 판단기준은 그냥 이건 사설풀다보면 늘어요 저도 현역땐 그런식으로 이렇게보면 되는데 하면서 애매한거 많았는데 어느새부턴가 그냥 자연스럽게 읽혀짐.. 제일 좋은건 그냥 그 학자 재표문장 원문으로 외우는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