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질답
오르비 수능 접고 입학 후 두 번째로 들어왔는데 질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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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통모짜니까 걍 아침부터 시간 맞추고 풀어봐야하나 아니면 걍 오늘 미리 풀어볼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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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싫다 0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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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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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씻 0
11덮 생윤 비킬러에서 나락갓어 개념 다시 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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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누군지도 몰랐는데 급호감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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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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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모고 계속 1뜨다가 수능 날 나락 가신 분 있으실까요...? 일반사회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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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대학 라인 0
24311 언 확 생 정이고 다 컷에 걸렸을 경우 어디 가나용? ㅠㅠ 건동홍숙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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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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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만추 메타는 4
수능 끝나고 돌립시다...ㅔ 수능 2주도 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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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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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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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샤프에 사용할 샤프심 딱 하나만 넣고 쓰면 안 씹히네용 여러개씩 넣고 몇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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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우면 어떻게 변별을 하겠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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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살아서 현강같은건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요즘 종강하면서 인강쌤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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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등급문제(킬러) 22번,21번같은 것만 남았는데요. . . 하.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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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푸는 순서대로 언매 13 독서론 4,5 독서 30-35 문학 25-30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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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학평은 거의 1 6,9모는 2고 사설은 1~2 진동 수학은 학평이나 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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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부로.. 4
수능준비에 돌입합니다. D-372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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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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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시계 책상에 붙여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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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없어서 못하니까 교정 장치를 메탈로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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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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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세단 0
국민대 산업대 세종대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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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국세단 1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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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가 하면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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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0
혹시 순천향대 학종 1차 붙고 면접 가신 분들 중에서 면접 관련 안내문자 받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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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유세형->유현 중심인데 유세창은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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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뽀 1
우융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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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질문 9
이렇게 조건을 주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 (나)는 (다)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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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남은 실모 0
설맞이 시즌2 2회 샤인미 3회 해모 파이널 2회 지인선 모의고사 1회 + 더프 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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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쓴 사람들 다 어디감... 칼럼러들도 사라진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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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더라 기출 몇개 다시 풀라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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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화이트 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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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벳 / 건벳 / 외벳 콜렉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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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NTP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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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접니다….. 스카에서 환기 안돌리는지 스카만 들어오면 몸살 온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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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설 마당 깊은 집 서울 1964년 겨울 곡예사 고전 소설 옥린몽 낙성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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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나 등등 예상하시는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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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내로 들어오지를 못하네요...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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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많이 나오는데 누군가에게 주어진 상대적인 환경은 본인이 다닐 대학의 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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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상 보호처분은 미성년자의 교화와 재사회화를 위한 것으로, 형벌을 대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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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했을때 얘기임 공부하면 더올라감 ㅇㅇ특히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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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생 재설계마렵다 정확히 10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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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년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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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경대학 다람쥐로 활동 중인 윤준수입니다:)약속드린 대로, 현장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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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뭐지;; 0
문학 해설 도저히 납득 안 되는게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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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월 모고에서 성적 떨어진다는 이유가 뭔가요?? 13
이번 고2 10월에 국영수탐 32111을 받았는데 학교 쌤이 고3 3월땐 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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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내 최고점수퓨ㅜㅠㅠㅠㅠㅠㅜ후하흐ㅏ하ㅠ기분조타
지금시기에 해야할것
1. 오르비를 안보면 혼자 고독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팅만 한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갠적으로 제일 중요) 이미 몸이 많이 지쳐서 탄력성이 낮아서 깨어있는동안 몸을 끌어올려줘야하는데 그러면 숙면 취해야됨(6시간반-7,8시간)
3. 매일 5시반 기상(이것때문에 수능 한 달 전부터 매일 늦어도 11시전에 잠) 수능 날도 똑같이 일어나서 시험장 40-50분 일찍가서 글 읽기 시작해야됨 초반 10-20분은 떨려서 잘 안읽힐 수있는데 글 계속 읽으면거 적응하면 원래처럼 읽히니까 40분은 일찍가서 예열 드가기
4.분명히 떨리고 점점 다가온다는 느낌과 시간이 부족함과 촉박함이 드는데 갖고 있는 자료 다 하려고 무리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만 챙기기( ex 1-2일 1실모, 약간의 n제, ebs 이 정도 외의 나머지 과포화된 자료는 신경 끄기)
감사합니다 5시30기상 ㄷㄷ
작년에 독학+단과 몇 개하느라 고독하게 공부만 했던 기억이.. 하루에 거의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었죠(가족 제외)저5시30은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었죠…
남은 기간 파이팅 하세요~! 수능 없는 가을 겨울이 이렇게 시원하도 좋다는 것을 이제 느끼네요^^
와 느끼고싶네요..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2주에 따라 실력은 안바뀌어도 수능 당일 날 과목 별로 한두 문제는 진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저 한 두문제 정말 엄청 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