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_andalex [133628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0-28 00:28:37
조회수 944

[주관적] 사문 임정환 하트 정말 추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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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문 실모 한 30개 풀었고 보통 40점 초중반을 진동하는데..(가끔 30점대로 떨어질 때도 있고)


오늘 하트 4회를 풀었는데 29점..개털림

내가 못봤으니 평가원스럽지 않다는 드립 치는걸로 보일 수 있겠으나 그래도 내 의견을 말하겠음


하트는 그냥 "어려운 모고=좋은 모고"라는 수험생들의 인식에 의해 탄생한 괴물임. 실전 대비에 도움 되지 않음. 그냥 틀리라고 그리고 시간 오래 걸리라고 만든 문제들 때려박음


퍼즐 문제가 제일 문제인데 평가원은 시험지 형식, 더 나아가봤자 카드 형식 딱 거기까지인데 하트는 그냥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가져옴 (사실 이건 손고운 모고에서도 가끔 나타나는 현상)


개인적으로 가장 퀄리티가 좋은건 더프와 사만다라고 생각. 윤성훈 적중예감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좋지만 아주 가끔 이상한 개념 문제 내는거 말고는 괜찮음. 그리고 다음 순위인 서바이벌,  브릿지 딱 요 정도까지가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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