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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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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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랑 먹을 거면 짜장인데 근데 날씨는 짬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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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x^3|, |x^2| 이 3중근 2중근이면, 우함수도 근 홀수개 기함수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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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에서 세부정보 하나 안보이면 그순간 시험지 운영이 흐려짐 그렇다고 화작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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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15점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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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 못보거나 증거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거에요?? 그냥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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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적어서 올려야겠음 ㄹㅇ 개유용하고 건강과 관련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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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뭌 2
이 문제에서 중심별은 모두 주계열성라고 했는데 ㄱ의 중심별의 수명은 중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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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고 힘내셈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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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전부터 이감 학원용 콘텐츠 양치기 점수대가 괜찮으니 수능 셤지 받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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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돌아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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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미적 80 영어 95 화학 38 생명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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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3등급~2등급 단어출처: 2025 수특, 총 33단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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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감각화 이런건 체크하면서 읽는데, '앗 이건 세계의 자아화야' <–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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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바로 들어가기엔 딸린거같아서 강기본 들어가기전에 나비효과로 학습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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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0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고정 80 중후 나오는데 비슷한 난이도로 실모 어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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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정도 되려나 찍맞 전부 막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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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하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두지문이라도 손 묶어두고 지문 찬찬히 읽고 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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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새낀데 전서 28 30 이감 28 30 어제 서바 28 30은 다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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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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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인강이랑 기타등등 때문에 폰 바꾸고 지금 쓰는 스마트폰은 공기계 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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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라는 뜻의 명사 gay는 1971년에 만들어졌다. 형용사로 gay는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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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1컷 92네 뭐네 표본상승 어쩌고저쩌고 니들 그러다가 수능날 76점 맞고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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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재수하는데 1
안친하고 어사에 가깝긴 한데 걔한테 뭐 받은게 있어갖고 수능 힘내라고 깊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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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남은거 끝내면 피램으로 독학할건데 수특 수완 분석강의는 kbs, 앱스키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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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애니가 재밌음 단다단<<이거 작화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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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망한건가요 3
고2이고 내신 1.3대에서 마무리할거 같은데 의대 종합으로 쓸려면 세특 1학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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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 1 84 84 언매 미적 믈2화2 정도 백분위면 어디쯤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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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는데 아직도 지구 실모 1개도 안풀어봄 5
ㄹㅈㄷ다ㅋㅋㅋㅋㅋㅋㅋ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됨 지구는 개천절부터라는 강기1 선생님의 말씀조차 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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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2틀 흠 꽤 어려운듯한 근데 요즘 실모가 하도 지랄맞아서 연습하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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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인서울에도 악질인곳들 아직남아있고 ㅇㅇ 나이제말고 학번제인 곳들 학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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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탐런 한 애들 보면 사탐 2,3등급 받으면서 문과들 깔아주고 있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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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에서 침강되는 이유가 에크만 수송때문이 아니라는 건가요?? 정확히 설명해주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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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따마나 표본꼬라지가 선을 넘어서 어지간히 빡센 사설처럼 내도 1컷 80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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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느정도였나요?? 작수보다 쉬웠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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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일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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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복습하려하는데 2018~2024 중에서 어려운 기출 연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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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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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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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망스러움 0
20년살면서 이렇게 답이 없고 암울하다는 생각은 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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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하시는 분들 11
소아성애자도 옹호하시나요? 아니면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다른선상에 두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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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경계 2
이과라고 생각하는 집단을 모두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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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ㅈ반고임? 11
아는 현역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자긴 너무 빡센 곳도 아니고 너무 꼴통도 아닌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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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점 0
수학 n제or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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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목이터져라설명하는데 21
왜집중을안하고딴소리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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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가 문제냐 그냥 저능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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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마렵다 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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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 안읽고 문제보고 발췌독으로 푸시나요?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