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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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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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인증 0
국어 91(문학-2 화작-7 더프 화작왜이럼) 수학92 영어70:) 생명41 지구44 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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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이려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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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시간 걸릴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은 20번은 h1만 구해도 찍기가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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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덮 8덮 92인데 9덮 73에 10덮 76임... 수능 직전에 개꼴아박으니까 너무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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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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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00점 수학가형 99점 영어 122점 한국사 100점 물리I 98점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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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경기도 있고 취소도 되고 그래서 어쩐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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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0
화작74 기하80 생윤45 보정 312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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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틀렸나봤더니 이미 자료를 활용했네;; 국밥 유형에 발문만 슥 바꾸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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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과목은 망해서 너무기분더러운데 이거는뭐 공부한다고 극복이가능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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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화작을 현장에서 다 맞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2
걍 실모 벅벅하는 수밖에없음? 사설풀면 진짜 죽어도 다맞 안나오는데 ㅅㅂ 남은기간 뭘로 단련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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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거싹다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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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6
국77 수85 영72 한29 한지47 세지48 끝나고 개잘본줄 알고 센츄 가나 했더니만 개조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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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지구과학밖에없음 ㅅㅂ 수특수완 3년치있고 무슨 기출책이 세개여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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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91 80 41 44 선착순 1명 1000덕 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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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려운거아니믄 사탐난도체감도못하는몸이되어버림 생윤 50 사문 45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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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종사자 수 사업체수가 다 무편슈대백 순인가요? 매출액인가는 무수대편백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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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의 취미는 !!!!!!!!!!!! 7
실모 시험지에 똥페이스트를 뿌려먹는 ☆ 미각 ultimate 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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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후기 0
화미영화지 84/80/2/멸망/41 수학 22번 풀걸…. (보정등급 예측좀여)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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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모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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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풀었는데 문학이 뒤지게 어려워서 개오래걸림ㅣ 그래서 마킹만 하고 o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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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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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분걸림 올해 문학 20분 내외 걸린 시험지 9평 10덮밖에 없었음요 진짜 상성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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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리… 낼부터 고승덕모드 ON!!!! 다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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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국어 스펙뭐임? 나만좆된건가?? 나 심지어 처음에 시작한다그랫는데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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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88 84 98 39 44 국어는 잘못 보고 실수 2개나 해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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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0 미적 6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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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뭘 이렇게 자세한 내용일치를 처묻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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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체감+ 문학 고전시(나)지문 (기출?) 그냥 숭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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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수학 결과 2
14 27 28 30 14 30틀 92거나 14 찍맞하면 96이겠거니 했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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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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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대조해서 답 매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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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도안되면 성균관대갈거 성대도안되면 중앙대갈거 중대도안되면 경희갈거 경희도안되면 해운대바다앞에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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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길래 나도 언매궁금해서 -,- 난솔직히 글케 쉽게안느껴졋음.. 문학이 까다로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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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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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1틀이면 1
잘한거에요? 이번에 그렇게 악명높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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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Toppling Goliath Brewing Co. 스타일: 뉴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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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결과 4
국어 86점 독서 -10 문학 -2 언매-2 과학지문 풀때 9분 남아서 날려읽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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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빵으로 보답해줘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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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더프 언매 95 확통 80 확통 28 29 틀림 ㅅㅂ 영어 98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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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옾붕이들은 다 평가원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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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일 2실모했는데 시간을 너무뺏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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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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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0인데 2
보정1 ㄱㄴ이죠? 무보는 안될거같긴한데 본인 화작만 두개 틀림요 한개는 안틀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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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로 미적분 더프 수학 9덮68 10덮72이며 작수80, 6평84 9평92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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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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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30번 빼고 다 쉽지 않냐 30번만 한 20분 동안 식 이렇게 바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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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존나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