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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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단 이걸 어케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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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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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수생이예요.. 재수를 말아먹고 삼수중인데요 저에게 국어라는 과목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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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종결어미 1
공부하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기 올립니다. 네이버 사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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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의 비교때문인데 절대로 인간은 나보다 못한사람은 비교대상으로 안봐서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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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해 3
심찬우 잡도해 강의 들으기전에 예습먼저 하라는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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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여요? 내각 이등분선 활용 문제는 전에도 몇 번 봤고 이번에도 나왔는데 외각은 못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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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00점은 수능 망하게 하려는 누군가의 계략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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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기 전에 일단 복수해야할 씹새끼들이 있었는지 떠올려보고 그 사람들이 내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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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 센세는 0
사실 광속에 근접한 속도로 움직이시는 거임 아니면 그 말 속도가 나올 수가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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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주제가 생각이 안남. 마실거 추천좀 부탁드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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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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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끼지 했는데 사장님이 계란 갖다두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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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떼우려다가 햄버거집에서 주말 할인 붙어있는거 보고 오늘이 토요일인걸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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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8
흠...차단을 좀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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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세요.. 반수or재수 하게 된 허수입니다.. 반수를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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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 사면 되나 860점 이상만 받으면 되고 토익 공부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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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올인원 후 언매 인강 하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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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찌임? 6
ㅈ같아서 태어나서처음으로 맥주한캔마셨는데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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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스 시발롬들아 점수좀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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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못하면 정법고득점 하기힘들까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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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라서 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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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불쾌하네 내 인중 냄새는 아닌데 일단 뭐지...누가ㅡ진짜 토했을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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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마지막으로 특강하는거 있던데 대치 시대인재 장유리 쌤이랑 이종길 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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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k 9회 / 89점 (13, 27, 30) 강k 10회 - / 점 ()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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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대충 1컷정도 되는거같고 수학은 딱 2컷 위아래 진동중 영어는 3컷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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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살하겠습니다 19
부모가 들어와서 한다는 말들이 가관이네요 그냥 자살하겠습니다 최소한 기절이라도 하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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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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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올 수 있으면 다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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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22,28,29,30틀 15번에서 시간 너무 많이 뺏겨서 다른거 풀기에 시간이 모자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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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풀어봐서 모르는데 시즌2 풀어보신 분 있다면 후기점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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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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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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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약사님의 10월 생명과학Ⅰ 손풀이입니다. 약간의 해설 첨부하셨습니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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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주체가안됨 5
실수를 너무많이함 진짜 부정하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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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떼껄룩스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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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영어 2띄우면 세종대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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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부러 인강틀고 낮잠조졌음 근데도 상태가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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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성비로 따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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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는 막 주말에 야근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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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지필은 1등이었는데 수능공부도 못하는거보면 지능도 아니고 공부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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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변경 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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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자기 6
00아...네가 우리집의 희망이다...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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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33424 인생 최저점 저번 모고는 국어 1등이었는데 프라이드 개박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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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직 수학 학원 강사) 21
문제 물어보셔도 되고 방향성이나 뭘 해야할 지 모르겠는 분들 질문 주시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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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등급정도 실력입니다! 근데 가고 싶은대학이 이대라 국수 올리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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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온 잇몸에 염증이 한가득 생겼어요 사실 혀랑 입안 볼살?¿에도.....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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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를 마무리할 기간입니다. 다들 중간고사가 끝나 들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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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 치타는 달린다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