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 현장에서 셤 본사람
현장에서 에이어 지문 봣을때 체감수준이 어느정도일까요 ?
그리고 시험 전체 난이도체감도 같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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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맞긴함
시험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했음. 아바지의 땅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서…..
독서에 시간 어느정도 쓰셧어용 ?
그날 컨디션이 유독 좋았는지 쉽다고 생각했음
문학은 오랴걸렸어요
혹시 시간안에 다 푸셧서요?
독서 20분 문학 40분이요
근데 문학만 틀렸어요 ㅋㅋ...
..... 6평 걍 신청할껄.......
음 딱히 별 생각없이 풀었어요.. 앞 두지문보단 까다롭긴했는데 천천히 이해하면서 끌고 내려가니까 답 근거가 명확한 느낌..? 이라 다 맞았는데 12분정도 걸린것같아요
에이어 별 생각 없이 슥슥 읽고 풀었는데 겁나틀림당연히 문학 어렵게 낼 줄 알고 독서부터 들어갔는데 텅! 막히고 문학 풀고와서 다시풂. 아마 10분정도 걸렸던듯
"SKIP"
아 두렵다 .. 수능 에이어보다 빡샐것같아서 보는데 다 반응들이 ..
뭔가 쎄해서 그냥 나머지 두지문 안틀리게 후딱 풀고
시간없어서 에이어는 걍 밀엇어요...
풀면서는 어렵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다음 날 다시 치니까 음 뒷부분이 살짝 어렵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언매 풀고 순서대로 푸는데 에이어에서 시간 갑자기 너무 많이 써서 뒤에 좀 절었음 그래서 가나지문 맨마지막으로 빼는거로 순서 바꿨어요
20분쓰고 3문제 틀림..
지문읽을 때 약간씩 걸리긴했는데 이해는 다 되었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
시험 전체적으로는 24수능을 경험하고와서 그런지 평이~나름어렵다정도였어요
아 어떤느낌이엿을지 감이 좀 오네요 ..
2문제 틀렸는데 헤겔보다 좀 더 어려웠던 거 같음
시간이 업서 ㅠㅠ
아니 진짜요 ?
헤겔이 더 쉽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좀 갈리는 듯?
언매에서 시간 좀 걸려서 좀 빡빡했던 걸로 기억해요
하아.. 언매 왜햇지 나
현장 다맞았는데 솔직히 막 걸리진 않았던 거 같아여
7번 9번이 처음 봤을 때 뇌절와서 한 세 번 풀었던 거 같고.. 오히려 에이어는 끝나고 분석할 때 개어려웠구나 싶었음
지문 난이도는 헤겔보다 더 어려워요
대신 문제가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고 시험지 난이도는 22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려워서 체감난도는 아마 헤겔보다 낮을거에요
(나)지문 때문에 더 어려운게 맞을까용..?
헤겔은 인문예술 최강지문 아닌가..
뭐라는거야~ 하고 슥슥 넘겨가면서 풂ㅋㅋㅋ 이해할 생각 없이
결과: 0틀
갠적으론 현장에선 어렵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사후 복기하니까 이걸 어떻게 풀었나 싶었는데
헤겔이 대응 관계도 그렇고 더 어려운 것 같았어요. 풀면서도 너네 좀 치네? 이러고 슥슥 풀었던 것 같은디
+ebs나 사설 없이도 되네? 싶었음
풀면서 꽤 어렵다고 느꼈는데 동시에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음. 인문 지문 내에서 헤겔보다는 확실히 어려웠고 리트나 어려운 사설보다는 약했음
시간 없어서 보지도 못함….
문학 ebs 했냐 안했냐 차이가 심했을듯
4개 다 연계였어서 근데 내용 모르고 비연계로 풀려면 좀 빡셈 ㅋㅋ
독서에서 다 풀고 우수수 틀리는 건 생전 처음이라 매우 당황스러웠음..
에이어 다 맞음
언매에서 많이 틀렸어요
현장 난이도체감: 만표 160 예상, 평가원의 결연한 의반대가리깨기 의지가 엿보임
에이어는 종료 5분전에 들어갔고 3수내내 처음으로 글이 튕겨나가는 경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