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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불가능 투표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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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언매1틀) 확통 81 영어 2 생윤 34 사문 42 중경외시 안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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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그냥 막 때려박았는데 반수때는 좀 더 질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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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걸 지나 그건 그렇고 지금 치킨 시키면 축구 보면서 먹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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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으어요 1
정시 지원할 때 백분위를 국수탐 평균으로 보는거에요 아님 국어 따로 수학 따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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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썼을때는 게이라는댓글만 주구장창달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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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알게된 정보: 이대 논술최저 2026부터 2합 5로 완화 다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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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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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입니다. 자러갈거라 답변은 천천히 해드릴게요. 쪽지나 댓글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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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안에 6문제 서술까지 하는 거 너무 힘든데 5개까지는 가능한데 하나씩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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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원 미드에 12
상혁이형만 있으면 무지성 응원할거야 도란은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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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꼬야 6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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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냥대 지금 좀 후한 거 같긴 한데 냥대식 몇점부터 안정일까요 냥대 잘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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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독해 주관을 담은 '한대산 영어의 독해 주관 (Ver. 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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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까 25년 기준 고1 되는 학생들 대상이던데 게시물에는 미리 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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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출 모음 문제집 아닌가요..?? 기출 모음집 찾다가 욕이 너무 많아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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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우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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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합법 되면 텀들이 지금 한녀마냥 표독텀으로 빙의 해서 사실혼/법률혼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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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니신분들 0
유료 정시컨설팅 이거 하실거임?? 내일부터 신청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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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등급컷 1
1 2 3컷 다 거의 매년 예상 컷보다 1-2점 정도 증가하던데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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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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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드릴드 어떤가요? 고2 모고 기준 수학 3~4등급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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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못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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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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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생소한 나라들 환타만 먹다가 배터지는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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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공부법 0
8학군 예비고3이고 내신이 너무 빡세서 고2 2학기부터 정시로 돌렸습니다.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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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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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게 결혼잘하는게 대학 잘가는거보다 훨 중요한듯 4
다들 결혼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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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만 붙여주면 사수 안하겠다 생각하다가도 의대 아니면 다 뭔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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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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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화작 79 미적 71 영어 3 탐구1 99 탐구2 77 건축학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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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50도 1달이면 떡을 치는데 ㄱㅊ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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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백분위 0
백분위로 따지면 과탐 그래도 2과목 보단 1과목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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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는 수학에 6~70% 투자하고 나머지 국영탐 할려는데 미적이 나을까요 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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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과의 풋풋한 연애 11
이번생엔힘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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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건대정도 갈 것 같고 올해 수능 원점수 국어 화작 94점 수학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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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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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미쳣다 1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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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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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줄래요 8
집에왓어요 그냥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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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4칸 뜨는데 텔그는 80-90% 뜨는데 이건 뭘 믿어야하는지...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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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무리 공부했다쳐도 실전에선 ~을 ~에게 막 이러면서 직관?적으로 푸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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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의 추천 8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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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과 다니는중인데 도저히 못다니겠어서 1년 버리는셈 치더라도 옮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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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짐쌤 시발점 1
이거 그냥 다 똑같은거죠?? 그냥 들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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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학파분들 0
어떻게 따라가야하는지 강의에서 뭘 얻어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용 독해력 베이스는 조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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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저격하고 그럼(근데 그 저격 수위가 좀 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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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스 재미있다 9
나섯으 ㅋㅋ
어떻게합의를본거임대체
엄마가 검정색 500원 동전으로 검정색 벤츠를 비비니까 벤츠가 원상복구됨
??ㅋㅋㅋ
검은오백원ㄷㄷ
???
???:야 500원 있냐?
그리고 그 주차장이 한강쪽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야외 주차장 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중학교 동창들이 모여서 마라톤 대회를 함
갈색 보도블록 위에 노란 은행나뭇잎이 수북이 쌓인 날씨였음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걷고 있었고
아파트 상가??에서 쇼핑도 했는데
친구들이랑 중딩때 담임쌤 만나서
모여서 사진 찍는 동안
그 사람이 날 안 기다리고 자기 엄마한테 가버림
그리고 중딩때 얼굴만 알고 안 친했던 애랑
만나서 같이 한강쪽에서 성모병원쪽으로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고터역에서 헤어짐
역사에서 머리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연두색 체크 남방을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주인아주머니한테 눈치가 보여서 머리 못 묶고 그냥 옷 다시 챙겨서 나옴
지하철 타고 집에 갔더니 밤이 돼 있었고
거실 창으로 커다란 보름달이 환하게 보였음
하늘은 보라색이었고 헬리콥터랑 비행기들이 날아다녔고
나는 그리스로마신화 구판 만화책 3권 에로스랑 판도라 나오는 부분 읽으면서
창문으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함
???
고전소설에 나올법한 이야기ㄷㄷ
이거 분명 수능에 연계돼서 나온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