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질문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칸드가 동의할 선지인데 칸트는 동물에게 간접의무가 있다고 봤는데 왜 맞는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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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나서 이해가 가네요 그와중에 개헌으로 덮으려고 하는 클라스보소 진심으로 어이없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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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기 프리패스가 싸길래 구입했는데요, 막상 구입하고 나니 안좋은 소문이 많은거...
어디 문제예요??
동물은 "주체로서" 도덕적 의무를 가질 수 없지만 칸트는 인간이 "주체로써" "객체인" 동물에 대한 간접적 의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것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주체와 객체를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 틀렸습니다.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 아니라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대상' 입니다.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것은 주체가 되는 것이고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 되는 것은 객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용?
도덕적 의무=직접적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