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 서연고 라인정리!! (의견 나눠봐요!!)
저 점수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니까 범위가 아니라 '-이상'이라고 쓰겠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여태까지 다른분들이 한걸 다 종합해본거에요. 다른의견 있으면 공유해봐요
(사탐 만점 기준, 국영수 원점수)
293이상 설경사
291이상 설인문 +농소,사범등등(더 낮거나 높음)
289이상 연고상경->연고경은 290이상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87,288이상 연고중위(과가 많아서 점수를 확정짓기 그러네요)
286, 287이상 연고하위 +서성상경 안정권(이것도 과가 많아서)
284이상 -> 신학, 간호대, 고대 가정교육등 매년 입결 최하위+비인기과 가능 이외는 빵꾸만
그 이하: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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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만점 기준이라면 제 생각엔 조금 짠듯하네요
그런가요?? 연고 중하위는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사탐 하나를 한국사로 하도록 하죠! ㅋㅋㅋㅋ
다 후하대여ㅜㅜ 제가 잘못생각한듯
ㅋㅋㅋ그러네요
연고상경가고싶네여 근데 전ㅊ사탐이 ...ㅎ ㅠㅠ
근데 제가 저렇게 쓰긴 했지만 연고 상경은 거의 경영과 다름없다고 봐요. 폭뜨면 지옥되니까!! 원서질 잘하세요!!
저렇게되면 졸1라 좋을텐데 솔직히 2점씩 올려야 될듯...
그럼 딱 지낚사 기준이 되네요!!
좀 후한듯..
어느 구간에 몇점정도가 후할까요?? 서울대가 더 높아지기는 힘들 것 같은데
1점만 더 올리면될듯
그럼 작년 입결 정도 되겠네요
ㅇㅇ 모 지역 진학부장님이 방송인터뷰에서 말한바로는 최상위권은 언수외가 2점이나 1점정도 떨어졌지만 사탐이 큰폭올라 오히려 원점은 상승했음.
저건 사탐 만점 기준이에요 그래서!!
ㅇㅇ 그러면 딱 맞네
후한듯싶어요 저건
제 기준에서는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후하다고 느끼셨나봐요. 어느 구간이 후할까요??
후하다 후하다 하는데 까보면 저정도일듯싶음.. 작년수능이랑 비교하면 수학a 30번때문에 최상위권 점수까일요인도 있었고 확실히 더 어려웠는데 작년입결도 저거랑 별차이없었지않나
제 생각도 그래요. 30번 정답률 3%인 상황에서 작년 입결에서 -1정도한 저게 후하다면 수능은 어려워졌는데 입결은 오른 셈이 되니까요. 수학 100이 워낙 적다보니 100맞은 최상위권은 서울대로 많이 갈 것같기도 하고..! 표점 나오면 표본이나 모아야겠네요
작년 언수외289가 고대 중상위과붙었다니까 올해는 286,287이면 충분할듯
저는 1점정도 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럴수도 있겠죠. 성적표 빨리 나왔으면
고3이나 강대나 표본보면 저거대충맞는거같아요 반영비도봐야겠지만.. 사탐이 물이냐 불이냐에따라 입시판확뒤집어질듯
저말이 맞았으면... 딱 국수영 284인데 으아아아
신학과나 간호대 지망생이신가봐요??
그냥 제가 용의꼬리>>>>>뱀의머리 가 좌우명이라...ㅋㅋㅋ 종교 공부하는건 꽤 좋아해서 딱히 거부감도없고요
저게 딱 희망사항이긴한데 후하긴한듯
개인적으로는 그 희망사항대로 될 것 같은데ㅋㅋㅋ 입시는 다 까봐야 아니까요 원서철까지 함 봐봐요
뭐든 나오면 대충 견적 나오겠죠ㅋㅋ
후함
작년하고는 확실히 다른 경향이 보이는데.. 작년은 최상위권 점수가 골고루 분포했어요. 근데 올해는 286-290사이에 밀집되어 있네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이 이 구간에서 연고대 하위-상위가 나뉠거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국수영이 고루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작년 15국B만큼의 파워를 가진 과목은 없었고, 이 말은 즉 최상위권이나 상위권의 상층부는 크게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중상위권(대략 국수영 270-279)정도부턴 와르르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위로는 충격효과가 덜한듯 합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3719&yy=2015 이 기사에 따르면 이것이 전국의 표본을 대표하진 못할지라도 380점 이상 인문계 학생들의 수는 되레 늘었다고 나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등급컷은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졌더라도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상층부는 크게 무너지지 않아 단순히 등급컷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컷이 내려갈 것이다는 생각으로 입시를 접근했다가는 11연경 설사과 사태가 충분히 재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영어의 적절한 변별과 무지막지한 수학a의 30번은 충분히 작년 국어b의 파워를 상회한다고 봅니다. 이번 수학a는 엥간하면 100점이던 작년과 달리 최상위권도 대부분이 96점이라서요.
수학 30번은 물론 최상위권들을 무너트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국어나 영어는 이정도 난이도에서는 최상위권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거 같네요. 작년 국B보면 96점 이상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최상위권으로 볼만한 분들은 거의 97.98.100 이 셋중 하나더군요. 그리고 영어는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항상 고정층들은 있고 그정도를 무너뜨릴 정도는 아니었네요. 14영B정도가 아닌 이상 최상위권에게 영향을 주긴 힘듭니다.
국어b, 영어 다 100점은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영어 100은 수학 100보다 찾기 힘들고. 국어, 수학, 영어 하나씩 나갔다고 해도 작년보다 떨어져 보이네요. 작년은 수영 100 못맞을수가 없고 국어 하나뿐이었는데. 이번수능은 당황해서 실수 한두개 더할 수도 있고요.
오르비 기준 추정으로 수학 만점자가 0.48%고 영어 만점자는 0.78%인데 영어 100이 수학 100보다 찾기 힘들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더군다나 영어 분모는 문이과 전체고 수학 분모는 문과만인데도 말이죠. 정답률 분포상으로도 수학 100이 더 찾기 힘들어야 말이 됩니다만. 이말은 즉 자기 점수를 올리지 않은 표본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권들이 국어 수학 영어를 하나씩 나갔다라는 전제도 타당하지 않군요. 국어에서 나갔지만 수,영을 다맞거나, 수학에서 나갔지만 국,영을 다 맞거나, 영어에서 나갔지만 국,수를 다맞거나 등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입니다.
강대나 고3들 표본보니까 수학,영어에서 뒤통수맞은 집단이 많아요 물론 탄탄한 층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작년보다는 국영수가 전체적으로 떨어진듯하네요
어디까지나 의견일뿐 성적표나오면 알겠죠
칼레에서 보여주는 오르비 상위30%평균을 보면은 최상위권 평균점수가 수학 영어 각각 꽤 많이 떨어졌고 국어는 수학 영어 만큼 차이는 나지 않네요. 작년 국어하나가 이번 국영수를 다 덮을 정도로 커보이진 않아요. 칼레 누백이나 다른 입시사이트 누백같은 것도 고려해보면 이번 수능이 작년 수능보다 1-2점 낮게 예상되는건 합당해보이네요. 근데 사실 저건 약간 후해보임.
평균이야 당연히 떨어지겠죠. 그런데 오르비 상위30%라는 것이 어느정도 집단인지 알 수 있나요? 위층이야 물론 괴수들이겠지만 상위 20%지점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다면 그건 전혀 다른 이야기일듯 한데요. 오르비 이용층들의 수준도 과거에 비해서 내려간 것도 있고요. 그리고 만점자 비율이 0.5%이상 나온걸로 봐서는 영어는 맞출사람은 다 맞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상위 30%평균 국어를 보면 그때와의 오르비 이용층들의 수준을 감안하면 10이나 12수능 수준인데 이정도 수능 국어에서는 최상층들은 그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남은건 수학 하나인데 이건 만점자 비율이 0.5% 이상 나온다면 사실상 최상위권 입시에는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고, 0.2% 미만으로 나온다면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겠군요.
0.5%가 맞출 최상위권은 다 맞췄다는 말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영어야 외국 나가서 한과목만 잘하는 사람이 특히 많은 과목이구요. 이용자수준도 1년만에 유의미하게 내려갈 것 같진 않네요. 뭐 다음주에 성적표 나와보면 알겠죠.
강대 표본이 궁금하네요 여기서 많이들 결정나니까
앰잭님 강대표본이 유의미하긴하지만 더 말씀드리긴 곤란하네요 제 신상과 강대 수험생이 걸려있어서ㅠㅠ
쪽지주셔서 의견교환해봐요
실례지만 오르비 언제부터 하셨는지.. 지금 이용자 수준은 11-13에 비하면 떨어진거 맞습니다만... 그리고 언수외가 고루 어렵게 나온 11때도 영어가 이번보다 더 어려웠지만 최상위권분들 영어점수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14영B때는 확실히 최상위권도 영어에 쓸려나간 모습을 많이 봤군요.
11-14때랑은 확연히 분위기가다르지 않을까요 그때는 모의평가가 나름 일관성있었으니까요
올해는 어떤입시기관과 선생님들도 영어가 어려울것이라는 예측을 못했잖아요 한정된 표본이긴하지만 제주위에 고정100인 친구들도 95,94,심하면80점대로 떨어지더군요
물론 분위기 자체 다르고 난이도 올라간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절대적 난이도 자체는 잘쳐줘봐야 13수준이었어요. 그리고 만점자 추정이 한 0.3% 미만이면 최상위권도 쓸려나갔다 볼 수 있는데 오르비 보면 만점자 0.7%대 잡고 있어요. 이정도면 생각만큼 그리 안쓸려간거에요.
그렇군요 변수는 수학표점과 탐구보정이 되겠군요
역대 최고의 물영어라는 분위기에서 이번 통수는 영향이 꽤 컸을 것 같은데요. 주변에 7교 정도에도 고정 100나오던 애들도 1개씩은 다 틀렸던데요. 저는 15수능 때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때 국어b 상위 30%평균이 95점대로 최상위권이 그렇게 크게 털리진 않았다는 말이에요. 만점자 비율도 결과발표나야 알겠죠.
그럼 오르비 영어 추정치 만점자 0.7%대는 어떤 것으로 설명하실수 있나요? 전 만점자 수치와 나름대로 메가/이투스 정답률 분석해보고 과거의 정답률 비교해보고 말씀드리는건데 님은 주변에 예전에 영어 잘했는데 털린 사람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대화가 안되네요. 정답률 분석이나 과거에 이와 유사한 난이도의 시험의 등급컷과 만점자 비율을 분석해봐도 오르비 추정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전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14영B처럼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어렵지 않은 이상 최상위 고정층들은 틀리지 않고 점수를 유지하는 경향이 크고요. 님 주변의 몇몇 사람들보다는 메가/이투스 정답률데이터가 더 유의미한 데이터라고 전 생각합니다만.
저도영어는 엄청난 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작년보다 1,2점정도 낮은 라인을 생각하신 앰잭님 말엔 공감합니다 사탐은 백분위니까 사실상 무의미하다 가정시 작년과 비슷한 상위권분포는 말이안되죠 사탐보정이 변수를 만들순 있겠네요
한마디만 하자면 문과 380,390대 수가 비슷하거나 늘어난 이유는 한국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그정도 점수대가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를 할테고, 작년 한국사가 올해 한국사보다 훨씬 어려웠던 것을 고려하면 국영수 점수는 떨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 비록 작년 한국사가 어렵긴 했지만 작년 서울대 지원권이었던 분들 한국사 점수는 대부분 47-48점 정도이고 낮아봐야 44밑으로는 보기 힘들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그에 비해서 수학과 영어의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80점대 이상이 늘었다는 것은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상층부는 그리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보는게 맞는 듯 하네요. 작년에 최상위권이라고 불릴만한 분들은 기본이 수영 100 100이었다는걸 감안하면 말이죠. 한국사가 타 사탐에 비해 영향력이 큰 사탐이긴 하지만 수,영 두과목을 넘어설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380점대 이상인 분들이 대부분 한국사를 한다는 것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서울대 정시 인원 감축과 선택 사탐 과목수 감소 이후 한국사 선택은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는데..
380대는 솔직히 이번입시 제 관심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390대에서 올해처럼 다 50인거랑 대부분 47-48인거는 원점수상으로 유의미한 차이인거같은데요
390대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2013학년도 수능같은 전례를 본다면 수영이 어려워저도 최상위권 학생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었고, 국어의 경우 작년수능만큼 최상위층마저도 완전히 박살날 정도로의 파괴력도 있지 않았고, 전년도 수능에 대한 학습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을 근거로 전 최상위권들은 국수영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것은 성적이 나와 봐야 알겠죠.
그렇죠 지금 우리가 떠들어봐야 ㅋㅋㅋㅋ 성적표 까봐야 알겠죠
ㅇㄹㅇ
ㅋㅋㅋ저위에 알림 버튼있어요!!
사탐만점이라는게 백분위 99 99 기준인가여?? ㅠㅠㅠ한국사는 ..ㅠㅠㅠ
저 점수 이하로 스나 성공사례가 잇긴함? ㅋㅋ
약간 후한듯 한데요
국어가 수능날 가장 점수폭 변화가 심한 과목인데 작년 국b만큼의 파괴력을 올해 영수가 보여주진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