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은 주어진 인지자원을 낭비하는 행위일 수 있음
이건 수험 카페 초창기 틀딱 시절... 모의고사 전에 가끔 언급했던건데
특히, 찰나의 텀을 두어 지문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모평/수능 국어에 있어서 예열 지문(풀어봤거나/처음풀거나)을 푸는 것은 시험장에 들고간 자신의 무기를 몇 개씩 버리는 행위임
가벼운 행동강령 아니면 스키마/배경지식 점검을 제외한다면
인지자원과 작업기억은 한정되어 있기에 인지 과부화가 오히려 빨리 도래하여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수시 6개다 1월에 졸업하는거 모르고 학교 입력하니까 전화번호 같은거 알아서...
오 ㄱㅅㄱㅅ
뭐가 맞는말임
사람마다 다름 저는 아예안하면 초반에 글 다튕겨서 쉬운거2개정도 읽음
저도 예열 지문 안하는게 더 조ㅗ아요
예열은 전날하고 시험전엔 마인드컨트롤을
작업기억 sd +2.5라 살았다
저도 예열 안 함
저도 화작 읽는 거로 퉁침 ㅋㅋㅋ
오이거ㄹㅇ..특히 국어는 머리를 존나 쥐어짜내면서 읽어야해서 예열도 가볍게만하는게좋을듯ㅜ
예열은 독서론으로..
예열은 최대한 익숙한거나 선택과목지문으로 읽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