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내용 체화 안됐으면 어떡함?
영어 3만 뜨는게 목표인데
딴과목에 비해 영어만 특히 못하고 미뤄와서..
단어장은 션티 단어장 계속 보는중이고
듣기는 마더텅 사서 꾸준히 하고있음.
독해 드가기 전에 듣기 어휘 구문은 제대로 잡아야 할거같아서
션티 키스타트 구문편을 조금 하다가 드랍했고
이명학 일리를 하는중이야.
션티 커리 책 네츄럴프리덤까지 사놨는데
구문강의가 나랑 안맞아서 급한불 끌려고 구문은 일리로 바꿈.
션티는 자동사 타동사랑 1~5형식 동사를 암기시키는 느낌이라
되게 별로였는데 이명학은 대부분 동사는 자 타 동사 둘다 되고 여러 형식에 쓰일수 있기 때문에 전체 틀을 먼저 보고 위치를 보고 판단하는 느낌이라 더 현명한 느낌어어서 좋았음.
근데 의문사절 같은 부분은 아무리 들어도 해석할때 체화가 안되고 원래 구문 강의 들은 목적이 감으로 해석 안하고 정확하게 해석 하기 위해서였는데 일리를 들어도 감으로 하는 느낌이고
제대로 체화가 안된 느낌임..
일리를 어째어째 다 완강한다해도
독해를 할때 구문의 찝찝함은 그대로 일거같은데
그냥 션티 독해 커라큘럼을 이어갈까 아니면
신택스를 듣고 션티 커리를 이어야할까
아니면 드랍했던 키스타트 구문편을 다시 한번 들어볼까?
시간이 없다보니 현명한 판단이 중요한데
조언좀 해줘.
일리 듣는중인데 지금도 감으로 해석하는거같아서
너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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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으몀 걍 신택스 ㄱㄱ혓
정확하게 현장에서 해석하지도 못할뿐더러 영어는 특히 읽기의 강약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문맥을 알 정도면 걍 신택스 가시죠 ㄱㄱ
지금 감으로 하는거 못잡음 솔직히
빨더텅 같이 시험지 형태로 된거 계속 풀고 지문 해석 보면서 감을 더 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