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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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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삽자루한테 탈탈 털리던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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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체틀인데 0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검토해보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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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2회분짜리 새로 사기로했다 ㅅㅂ 이해원 시즌2 아직 안팔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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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풀가치있나요?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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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졸려 4
원래 낮엔 커피 안 먹는데 오늘이랑 다음주는 먹어야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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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단진동 1
단진동 나올까요 단진동 빼고 공부하는데 킬러 배제하고 안나온다는 사람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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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에 마심?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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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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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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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잘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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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80플마단 5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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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 해설강의에서 김동욱은 ㄱ이 행크스랑 대립되는 입장이라 하고 이원준은 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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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은 자살방지용이래서 수능전날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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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마렵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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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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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바 2
조은하루 보내 행운 가득한 하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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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요즘에 갑자기 4개~5개씩 심하면6개 틀리니 정신이 너무 혼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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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앱 터졌네 2
진짜 많이 쓰나보다 지금 딱 실모 끝날 시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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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9:15 문학 9:45 화작 9:56 마킹 가채점 2분 100점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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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5
ㄹㅈㄷ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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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대비입니다. 대성마이맥에서 선택하려고 하는데 누가 좋을까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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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아가기상 8
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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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력이다. 21번 1/2 구해놓고 -1/2대입. 확통 27번 5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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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빡빡한거같긴한데 다행히 다 맞았네요 왜 자꾸 10번 어렵게 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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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제일 효율적으로 얻기위해서 카페인 정제를 사서 커피마실시간에 그거 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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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가채+OMR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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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화작 1
김승모 화작 다른분들도 어려운가요 평소 평가원이나 사설에서 많아야 2개 틀리는데 5개나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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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덮 국어 풀었는데 화작 91점 나왔는데(문학 -7 화작 -2) 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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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지금 시점은 후자가 맞나요? 전자가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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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개별로임 2
대성마이맥도 플레이어로 작동 안해서 놑북에서도 어플깔아서 해야하고 되는 게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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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고맙다잉 열공하고 월즈시청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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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때 거의 30분 꽉 채우는데 도저히 가채점까지 할 시간이 안 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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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끝나고 어디로 여행 가고 싶나요? 저는 혼자서 도쿄로 여행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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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1 문1 언2 91점 언매 클났다 이전 회차보다 문학이 좀 덜 깔끔한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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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지문에 분석명제는 개념분석만으로 참임을 알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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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 4
ONLY MY +1수 CAN SHOO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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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하! 오르비 새 로고 공모전이 왔어요! 꺅! 수능 전엔 수능만 생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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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시대인재북스에 있는 교재 23꺼부터 25까지 쭉 다 샀는데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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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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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도전.. 0
잘 지내셨나요? 저는 공부끈이 긴 팔자인지 뭔지 토익공부하며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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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인거야? 무난하게 나올 기대 하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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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t 풀커리 들을 생각인데 괜찮나요? 수학 4,5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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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입니다 수2는 이번학기 하고 있고 내신은 어렵게 나오는 편인데 1후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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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덮 78 10덮 79에서 11덮 87인데 첨받는 점수라.. 내 실력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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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수능: ‘이 정도면 국어는 최선을 다해서 풀었다 인생에서 젤 집중해서 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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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왜 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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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연계 2
주요 개념같은거 딱 정리되어있는 교재 없나요 문풀말고요
부모가 왜저지랄임
수능을 잘 모르면.. 이해가 안가긴 할듯
두 분 다 수능세대가 아니시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가 워낙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가서 기대치가 많이 높은 편이세요..
?제 6모랑 더프성적 보여주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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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에서 달려보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성적이에요
대체 어느 집이 의대를 잘만 가는지...
5수를 해도 못가는 사람 대부분인게 의대인데?
이번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그러지마시고 더 지원 안해주면 머리 밀고 신학교 들어간다고 협박 ㄱㄱ
본인이 벌어서 하는데 왜 저런 악담을?
몇 년을 써도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
솔직히 이번 7덮 어려웠던거 맞고 사설로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는생각이 들긴하네용...
원점수가 그래보일뿐이지 백분위로보면 훨괜찮을텐데...
진짜 포기하기엔 아쉬운 성적인데
부모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데
3년 박는다고 죄다 의대가면 누가 의사 안하고 누가 삼수 안함?
ㄹㅇ 아까운데....솔직히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객관적으로 잘본건데
의대권은 아니어도 수능이 이 난이도로 나오면 약대는 갈 점수임
아 탐구 때매 약대까진 아닌데 국수영은 ㅇㅇ
암튼 자기맘이니까 화이팅하세용
국영수 111 아닌가...?
댓글로 좋은 말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가서 대학생활 마저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번에 응원해주신거
아직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 없이 했던 소리인 것 같은데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난몰랴 님의 25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형. 인생 잘될거야. 내 직감을 믿어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아님. 진심임. 믿어 형
어떤 선택을 해도 행복한 나날이 더 많은 삶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을 굳혔다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걍 애미가 병신이노
말넘심
소리는 아버지가 질렀다는데ㅋㅋ
7덮 아무의미 없긴 한데.
남자면 일단 군대부터 갔다오삼. 공군같은 곳이면 그안에서 준비할 시간도 있고 생각정리하기도 좋은 시간임. 심지어 요즘 월급도 널널해서 군생활 끝나면 수능한번 더 칠 비용까지 모을수도 있고
요약: 걍 군대가라
힘내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나면 그 다음에 미련 남으시면 다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ㅎㅇㅌ!
이게 왜 기출변형 어그로가 아니노ㅋㅋ
근데 뭐 저도 남 인생에 훈수둘 자격없는 수능중독 낙오자긴한데요 님 집에서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얼굴보는 시간 안줄이면 님 20대 개꼬일듯합니다... 반수포기하든 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 독립은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을듯...
왜 너 주변 애들은 한 번 해서 의대도 잘만 가는데 너는 해도 안 되는 놈이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부분보면 님 부모님은 정서적인면에선 님에게 굉장히 악한존재인거같습니다
ㄹㅇ 독립 시급
엄마아빠 사랑해 열심히할게 항상 고마워
저도 정확히 재수 끝나고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거리감이 없으셔서 똑같이 싸웠는데,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 올어바웃 입시 여러 편 보여드리니까 수능이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이해하시면서 그때부터 마찰이 없어졌습니다...아마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렇게 몰아붙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힙내십쇼!
사실 부모님 의견처럼 딱 끝내는게 좋긴함. 말 듣는 님 존경해요 그게 어른스러운거임.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인생 오지게 꼬였거든요. 특히 삼수면 딱 좋은 시기.. 무한n수 자체가 정신병이어서..그리고 공부는 원하면 언제든 또 할수 있는거라..과거의 저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사람 성적이나 부모가 하는 말 보면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거 같은데 수능 치고 결정해도 될 일인데 뭐가 어른스럽단거임?
수능치고 결정해도 될 일이라는건 동의함..저도 안타까움. 그래도 일단 형편상 물러설 줄 안다는걸 높게 산다는 말이었음
부모가 레전드네
일단 독립하셔야할 듯.. 제 친구랑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움...
맘이 찡합니다.
누구한테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때가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을 살아가면 한 두번씩은 다 오는것 같아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것으라 생각하시고 공부를 더하시던지 아님 다른 쪽으로 성공하시던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사설은 진짜 의미 없다는 것!! 힘내세요
?? 난 삼수해서 겨우 성대왔는데... 죽어야하나
가셨구나.. 참 씁쓸하네요
...
탈릅해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잘되시길바라요
후회하실겁니다 무조건
물론 수능까지 완주한다고 후회 안할까는 미지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간 노력하신 노력과 결과는 인생 전체에있어 결코 헛된것이아닌 경험치로 쌓여 도움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쇼!
마음 굳히신거같네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길을 향해 가세요.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미련 남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면 그게 성공인 겁니다. 무엇을 하든 건승을 빕니다
본인 길은 본인이 잘 아는거겠죠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꿈꿔온 대학입시를 포기한다는게 감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해본 경험만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달려온 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한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돈도 안 보태주면서 , 힘들게 일하면서 공부하는 자식 도와주진 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다니
삼반 그래봤자 22살인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참.... 이제 막 시작하는건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말을 좀 심하게 하시길 했내여...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좋게 풀리길 응원해요
수능을 더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마세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시든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ㅠ
아직 7월 초고 일개 사설 시험에 불과한데다가 점수 자체도 의대 갈 점수는 아니어도 괜찮은 편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부모가 저렇게 말하다니..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 수준이네
형도 25살이나 먹고 1학년이다. 사내자식이 그정도로 포기하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