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인문)
육군사관학교 이정도면 합격가능한가요 ??
합격자 분들 후기랑 국영수 준비팁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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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100 언매 98 수학 미적 100 확통 116 기하 101 영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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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셋 중에서만 숫자감각 오지게 좋음 국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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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정답 논란의 소지 없게 재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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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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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500 탈퇴했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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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조져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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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서울대 1차는 붙었고 고대도 최저 맞춰서 웬만하면 붙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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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은 과탐이 은근 쉬울 것 같단말이지.. 물2 지2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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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0
오늘도 분당선 사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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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주작은뭐야 2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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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계속 보는 거 아는데 걍 러지처럼 그렇게 계속 살도록ㅇㅇ..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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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가 전체적으로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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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들아 에타를 정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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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하 세지 동사 일1 텍스트 압박 + 타임 어택 + 당일 통수 사문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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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뭐임...? 100점 받기 역대급으로 쉬운 시험지같은데... 난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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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미적 1컷 88 위는 아닌거 같은데... 2
미적 컷 88 위가 나온다면 이제부터 +1을 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는듯... 8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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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뇨 어뜨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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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야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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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지기 여사친-부대에서 한 시간 반 떨어진 자기 알바하는 곳 으로 커피 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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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캠핑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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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처먹고 주작까지 하고 싶을까... 걍 한심하네 러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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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ㅋㅋㅋㅋ.. 현강러들 자기만 꿀빨고 주변에는 안알리는게 괘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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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비디디 귀여움 딱 개죽이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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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휴학이 안되는 학교를 갈 것 같은데 무휴학으로 수능준비하면서 공부하면 학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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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부터 혼란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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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선택과목 4
지구과학은 도저히 못하겠는데 물1생1 해야하나요 아니면 사탐으로 가야하나요 약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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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수능치면 엄청 떠들어댔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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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문과 0
시립 영문 / 외대 ellt 일단 둘 다 1차 붙었고 최초합하고 나서 할 고민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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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냥 복학각임…?ㅠ 현재 지방한 메가기준 백분위 99 97 1 9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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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걸고 하는 시험에 뭣도 모르고 투투 고른다는 것도 의심이 가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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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오수(나이상 사수)박고 정병 걸리고 솔직히 무휴반이나 군수 할거같음.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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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생산성 둔화문제로인해 독일에서 주 4일제에대한 폐기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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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예정일에 구매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24년 12월 말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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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슈로 의대 누백이 떨어질 것 같긴 한데 하위권 정시 일반 누백이 어느정도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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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빙건 2
성대의대에서 한 번 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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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차늠? 20대 초인데 1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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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처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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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군수 고민 3
현재 지방 의대 다니고 있는데 상황이 뒤숭숭해서 내년초에 군대를 갈듯합니다.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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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그럼 어딜가야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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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논술 6모 9모 수능에 연계된 작품은 안나오나요? 그리고 수학을 보면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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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랑 민주당이 같이 싸잡혀서 욕먹는거 보니까 신기하네.... 민주당도 여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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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이 3개인데 리자드가 안뽑힌다 온라인이라고 확률조작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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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은사람 0 많이..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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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컨닝스킬 합의되지 않은 집단 지성을 통해 성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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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돈버린 물투생투로 100 100 1 50 47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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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인기글 라떼는 조회수 1000넘었는데 2년만에 가니까 조회수 100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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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부터 하루4시간씩 공부 꼬박꼬박 열심히 할거임 이기상커리+개념 꼼꼼히+3일에 1번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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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확정? 수능 포기?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애매함
힘들까요 ㅠㅠ
작년 6모 국수 백분위 85 93 영어 3 이었는데 사관 추합으로 붙음
이과였나요?
옙
국어 영어 시간이 짧아서 이게 ㄹㅇ변수임. 전 걍 국어는 독서 하나 버리고 다 맞자는 전략으로 갔아요 ㅋㅋㅋ 영어는 걍 최대한 빨리 푼다는 느낌으러 가시면 되요. 선지가 평가원보단 명확한 편이어서..
영어 같은경우 혹시 3점 문항 먼저 푸셨나요?
작년 6모 96 91 2(백분위)
사관 218점 맞고 결국 종합으로 육사 들어갓는데
저정도면 사실 이번 사관 난이도에 따라 확 갈릴듯. 안정적이진 않아 보여요 모의고사 원점수 10~20 뺀게 사관점수라 보면됨. 1차는 어찌어찌 붙는다고 예측이되긴하고, 1차붙더라도 길게 보고 수능준비하세요. 230점대 이상아니면 우발되기 어렵습니다. 전 막판 무지성 실모 양치기조져서 현장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었는데 정답률보면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거같고 그냥 수능 피지컬 최대한 키우고 보세요. 그냥 수능 묵묵히 준비한 친구들이 1차잘보고 수능잘봐서 육사오더라구요 동기들보면 화이팅
제가 학교장추천 인데 우선선발 떨어지면 수능으로 넘어가는건가요?
우발에서 떨어지면 종합으로 넘어갑니다. 종합선발은 수능 점수로 들어가요!
혹시 실례지만 지금 육사 다니시나요? 오.. 저도 사관학교 진성 희망자인데.. 생각보다 모고 잘봤다고 사관학교 시험 잘보는게 아닌군요. 저도 이번에 수학빼고 국어랑 영어는 개망해서.. 여튼 빡세게 달려보겠습니다..
자퇴하고 반수같은 삼수중입니다. 저는 작년에 공부를 잘못된 방향으로 해서 편차가 심해서 글치 원래 모고 실력대로 나옵니다. 글고 육사 가고 싶으시면 군인의 길을 꼭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떤부분이 제일 힘드셨나요.. 저는 소위로 임관해서 산골짜기에서 생활하는 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육사 희망하는 거거든요.. 평소에 운동 좋아하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오긴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전부를 육사만 꿈꿧는데 고민에 고민을 하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나왔습니다. 자유를 박탈당하고 상급자한테 매순간 꼽먹고 잠도 푹 못자는게 어떤건지 직접 느껴보는거랑 사회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뭐 나는 그런 삶도 괜찮아!" 생각하는거랑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매체에서 비춰주는 사관학교는 100분의 1도 안됩니다. '생도'가 되고싶다면 당장 일반대 가라고 하고싶고 '군인'이 되고 싶다면 가야죠. 글고 막상 들어가면 뭐 임관 이후 생각하는거보다 그냥 생도생활 자체가 존나게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현타가 많이옴. 훈련이 힘든게 아님)
1.본인이 기숙사 생활을 해봤다.(남초에 익숙)
2.본인이 아부를 잘떤다. 자존심이나 자아가 세지않다.
3.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심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지 않는다
4. 행동이 빠릿빠릿하고 똘똘함
이 네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도 적응 잘할 수도 있습니다.
저나 퇴교한 동기들보면 오랜기간 큰 로망을 갖거나 원대한 포부를 갖고 들어간 사람은 현타가 더 크게와서 나갔고, 시험삼아 봣는데 붙은 데가 여기밖에없넹, 아 재수하기싫은뎅 군인이나 해야겠노 하고 들어간 친구들은 잘 다닙니다 ㅋㅋㅋ 오지랖이긴 한데 저처럼 실수해서 1년 더 고생할까봐 댓남깁니다 고민 잘하시길.
글고 그냥 일단 공부열심히해서 둘다 붙여놓으세요 나중에 고민 ㄱㄱ
네엡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4가지에 다 해당이 되네여.. ㅎ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단 육사 붙으면 정시랑 수리논술 병행할 예정인데, 넵. 최대한 선택지를 늘리겠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제가 가채점 잘못해서 실질적인 점수가 12점이나 올랐습니다 ㅋㅋ 최초합했어요
육사 꼭 합격하겠습니다
참교육님도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본인 작년에 육사 1차 붙었는데 6모가 국어 수학은 저거보다 좀 높았고 영어는 좀 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