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년 의대증원 확정인데
26 대학기본계획서 나와버렷으니 철회도 불가고
필수의료 패키지가 주요쟁점일텐데 의대증원 기각만 외치고
25년 철회하는걸로 의협 성이 차는건가? 암만봐도 올해만 막는다고해서 끝날일이 아닌데...
그렇다고 진짜 내년까지 파업하고 정책 개정할때까지도 복귀안하면 복지부에서 초강경대책 드갈텐데...
대체 무슨 스탠스인거냐 이해가 안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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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100명의 학생 중 4등안에 들어야함... 조금만 바꿔 생각해보면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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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거의 vs나 논쟁글이 많은 오르비에 뭔가 보는 것만으로도...
그니까 정원문제 인용이든 기각이든 패키지 해결안되면 안들어가는게 정배임
국민연금같은 20대 직결되는 문제는 시민단체 ㅈ같이 꾸려서 스무스하게 넘겨버리고
증원떡밥,민희진,네이버 이슈로 묻는게 참....문득 ㅈ같네요
이 세상에 확정이란건 없지요 ㅋㅋ 복지부는 강경하게 할수가 없음 ㅋㅋ 지금까지 한게 초강경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만 개판되버렸음 ㅋㅋ
부산엑스포도 진지하게 우리가 유치할 가능성 100% 라고 믿었던게 현 대통령이란 인간이라 ㅋㅋ 헌정사상 최초 2년차 19%따리 무섭지도 않음
증원 천명만 하면안되나
이걸로합의
애초에 확정같은건 없음
옛날 한의대때도 파업이랑 수업거부 길어져서 모집요강 확정된거 뒤집고 10월에 갑자기 감축 결정함
그래서 재수로 갈거 모집인원 갑자기 줄어들어서 강제 삼수한 사람들 있었음
교육부가 의대모집 차질없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예1이 ‘유급’안될거라고 가정하고 말하는건데 유급당하면 오히려 감축됨 ㅋㅋ
애초에 2000증원도 2023년 발표된 2025 대입시행계획 뒤집은거임 모집요강도 수시원서 접수 직전까지 바꿀수 있는데 시행계획은 더더욱 힘이 없음
정부가 초강경대책으로 나오면
정부가 면허를 못쓰게하는데
교수는 논외고
의사들도 다른 일 찾을 거 아닌 이상
무조건 이기게는 돼잇는데
내부분열 일어나겠죠
정부도 의사도 좋을것없음
환자들 죽어나가고 탄핵당하는건 승리가 아닐거같습니다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함
의정갈등이 진짜 사회의 부정의를 단적으로 표출하는 것 같네요
진동이는 여기도 잇나보네 ㅋㅋ
어진동 ㄹㅇㅋㅋ
의협이랑 전공의 구분을 못하는 거 같은데
이 글이 ㅂㅅ같은 건 둘째치고 의협이 대전협에 비해 암것도 안 하고 있는 건 맞음
단체행동은 의대생이랑 전공의가 주도하고 있는 거니
여기 의대생들 희망회로 X나 돌리는데 갠적으론 쉽지않다고 봄
희망회로가 아닌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