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초등교사 질문 받읍니다.
아이민 4만대
05 연상경
06 지방교대
군복무 rotc 48기
12년 6월말 전역 후 지방 광역시 발령, 전역 다음 날부터 출근
현재까지 근무중
올해 10여년만에 담임 피하고 교과전담 맡음
담임수당 그거 안받고 전담하는게 낫다고 늘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더 굳건해짐
직업만족도 요근래 굉장히 드물게 올라가는중
질문 받읍니다.
없으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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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언론에 보도되는 진상 어린이, 학부모가 그렇게 많은지 궁금합니다.
학바학인거 같긴한데 학군 좀 많이 탑니다... 진짜루다가
교사는 예비군 어떻게ㅜ가나요?
1년에 8시간 하루 가면 돼요. 학기중에 가면 하루 공가 쓰고 가면 되고 방학때 가면 그냥 가면 되는데 방학때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깔깔깔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ㅋ 근데 저는 그냥 애들한테도 예비군훈련 간다고 이야기하고 갔었던걸로 ㅋㅋㅋ
담임 맡는거 별로인가요? 굳건해진 이유가 궁금해요
음 현재로서는 전담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커보여요 학생 학부모로부터 자유로운것도 그렇고... 담임을 맡음으로서 따라오는 부수적인 업무가 굉장히 많다보니...
혹시 경남이신가요?
울산입니당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08학번 지방교대출신입니다 ㅎㅎㅎ
현재 도지역 근무중인 초등교사이고요.
모의고사볼때 성대급 성적도 나왔었는데, 이젠 과거가 되버렸네요
반가워요 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