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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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세요 0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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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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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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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실이 좀 후텁지근했는데 친절한 국어 감독관님이 환기시켜주심. 책상은 유리판 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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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해주세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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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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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주시는분 대학 꼭 원하는곳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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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망한 2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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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2 1 안되나요 하.. 면접이 손에 안잡힘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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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정답 1
계속 뻐기고 있으면 어차피 위상수학 이미 들으신 분이 와서 5000덕 가져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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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떠도 써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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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리논술보려고하는데 기하랑 확통도 해야하나요 미적만 하기에도 바쁠것같은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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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짐 0
지금 생윤 31점..메가 기준 딱 3컷인데 결국은 4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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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힌다 2
여기서 대입얘기 보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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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올해 6모랑 수능이랑 선택과목 평균은 거의 똑같고 공통에서 6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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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시접수는 온라인으로 하는거 아닌가? 어떤식으로 되는지 감이 안잡히네 학교가서 쓰는거임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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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현우진 0
예비 고3이고 이번수능 공통 15 20 22 틀렸는데 김범준 따라갈만한가요??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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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생멱 1
대학다니면서 재수할껀데 공대다니는데 내신때 화생지를했거든요 근데 공대갈껀데 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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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양대 수리논술 쉬운편이었나요?? 오전거푸는데 어렵다고 소문난거에비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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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4-97점 분들 메가 백분위 표점 어떻게 나오나요? 5
저는 공통 언매 1틀 96이고 133/98 이네요 어디까지가 98컷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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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어떤 분의 예전 풀이 보다 막혀서 질문 드립니다.. 중력끄기 기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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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ux 컨설팅 환동입니다. 수능을 보신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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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3인뎅 ㅜ 문과 여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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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5학번 의대생 님들 내년에 입학하자마자 휴학할 거임?? 2
어떡하실 거임?? 증원 혜택받아서 입학한 의대생들도 선배가 시키니까 동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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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네요ㅠ 0
미적 어떻게 30번 푸는지는 알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네요ㅠ한번 더 하면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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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 레전드 4
개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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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빼고 다 막는데 건국대 입결이 타 수의대보다 높은거 감안하면 과탐 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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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틀 89 0
1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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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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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더라도 대학은 2027년에 간다는거잖아..? 와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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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퀴즈 22
위상수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위상동형‘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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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말고사 3
찍고 자진 않을 건데 챙기긴 해야겠죠? 그냥 3-2 중간때처럼 전날치기할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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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생각보다 타격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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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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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하고 죄송합니다 안 했다고 예의 없다 하는데 부모가 니 포기 했다 하는거는 예의 있는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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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후,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지원 대학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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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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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개강일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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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은데 어디가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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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역되는 고2인데 수학땜에 고민입니다.이번 모의수능에서 22.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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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FM 악습이라고 잘 안 시킴 ㅠㅠ 학생회는 자주 함 무적해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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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었으면 3합 4 확정으로 발뻗잠 하는 건데 하.. 가채점표만 잘못 옮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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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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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야지 6
1년 만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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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발 재수해서 간 고려댄데 삼수망해서 삼수고려대됐는데 좆같네 진짜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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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못감 1
앙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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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에서도 못볼정도로 어려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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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옯붕이들에게 차은우의 껍데기를 줄테니 초졸로 살라고 하면 다들 바꿀수있을까
진짜 훈련된 개가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래도 가끔 국어나 영어지문에서 인문학관련 내용으로 슬며시 던져주면 잠시 감상하면서
먼가 느껴지다가 지문이 뚝 끊김 ㅠ ....
요즘 어느대학이 중요하고 어느직장을 가지고 얼마나 버는지에만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남을 생각할 시간이나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현저히 작아지고있네요
사실 이글이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일테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점수가 전부인 것처럼 되버린것처럼 ....
안타까운 현실의벽 ....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어떤 위대한 과학자보다도, 심지어는 가우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라는 말도 했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문학, 사학, 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독서와 깊은 사유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또 내가 속한 공동체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내면적으로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