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이었던 09수능 세계사 문제 ㄷㄷ;
1컷 44면 ㄷㄷ;;
정답은 아래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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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오오오오온나 재밌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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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3일 내로 온다면서 드럽게 안오고 워크북 같이 안 시킨 걸 존나 후회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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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됐다고 업데이트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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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3
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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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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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종 이상한 글인데 좋아요를 눌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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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tio.uwayapply.com/Sl5KOTpWcldhVkpyVzovSiNmV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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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ㅇㅈ 3
가. 경북대 컴퓨터학부 2025는 최초합 확정이라서 안돌림 ㅇㅅㅇ 나.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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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지랄을 해대 안빠지더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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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기준 소수과 지원 + 만점 육박 고득점 받아오기 + 물 떠놓고 기도하기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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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상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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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이라도 인싸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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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면 cc도 엥 국어 한문제 맞으면 되는거 아님 이래도 한문제 한문제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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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장에서 미적29번 풀이 시작했는데 12시 9분에 딱 초침 도착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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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하나라도 다녀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센텀점이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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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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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황의 심판을 받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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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올려주시면….. 성실히…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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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맞팔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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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명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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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함 강민철을 들어본 경험은 솔직히 없는데 주변 4등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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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초중반은 나에겐 없는 기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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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캠 다닐땐 1시간 30분은 껌이었는데 시골로 가는거라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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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받겟습니다 17
자취 예정이구요 과제가 산더미처럼 잇습니다 피부과가서 압출하고 왓더니 너무 아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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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상 2배수 점수차이가 20점 미만인데 cc면 정확히 3점 깎인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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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답 맞췄는데 22번 케이스 누락을 발견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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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70명뽑는데최종업뎃은 100등이엇고 막판에 실지원자는 90등이엇요 점공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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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간맞춰 정석민 풀커리, 화작총론, 화작 마더텅, 수특수완 독서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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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런 반응이길래... 근데 아주 많은 뜻?이 있는 닉네임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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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조기졸업했고, 2-1까진 잘 나오다가 2-2때 수시 안들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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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물리랑 많이 달르드라.. 특히 비역학 파트는 아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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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만점이고 2등은 8n점인 시험도 있었음 그냥 유일무이 사문황이었는데 수능만 치면 제일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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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또르비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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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기본(거의 완강), 강기분 독서문학화작, 개념의 나비효과 수학: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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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1이 없어 3
한국사 빼고 없어 예측이란 게 도무지 가능하지 않은 나의 변화무쌍한 브레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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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인가...? 동생도 타지 갈 거고 (수원) 그런데 왜 기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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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업료도 이따구는 아닌데… 수능 허접이라 장학을 얼마 못받을거 같아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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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한문선생 보니까 진짜 놀고 먹어도 월급 꽂히는 개꿀직업 이긴함 2
농담아니라 고딩때 한문센세 진도는 안나가고 맨날 노트북 가져와서 게임하고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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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며칠동안 무등비 꿈만 꿧엇음 애들한테 말하니깐 호들갑떨지 말라그랫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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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떨 할 확률 0.342225 나는 0.657775의 확률로 대학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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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앞에서 오르비하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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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랑 데이트하기v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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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능지 높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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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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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0
한양대 진학사 점공 표본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ㅠㅠ 더 떨어질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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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반도체 1
정시로 어디랑 입결 겹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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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응원해주세요 히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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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특이 10
다 맞은거 같은데 채점하면 ㅈㄴ틀림 근데 이래도 과학보다 등급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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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왔다뇨
8번 문제 사료는 일단 창장강 하류 같은데요
악비가 남송 시대 사람이니까 강남 지방인건 확정이고 명청시대에 상공업 활발했던 지역이 창장강(양쯔강) 하류였고 난징조약 이후 개항한 도시 중에 상해 있으니까 아마 이게 맞을 겁니다
선지를 보면 1번 은허는 화북이라 아니고 2번도 화북이라 아니고 3번은 장안이라 아니고 4번이 창장강(양쯔강) 하류니까 정답 5번은 광저우라서 아니고요
19번 문제는 사료보면 미국 남북전쟁이 1865년에 끝났으니 6년 후 사건을 언급하는 것 보면 저 당시는 1871년이네요
ㄱ 1863년에 남북전쟁 도중 링컨이 노예해방해서 아니고 ㄴ은 1842년 난징조약 이후로 홍콩 할양해서 맞고 ㄷ은 수에즈 운하 완공이 1869년이라 맞고 ㄹ은 벵골 분할령(1905) 이후니까 오답입니다
19번은 쉬운데 위에가 실크로드쪽이 헷갈린 문제네
확실히 저는 옛날사람인가 자작모의고사보다 이게 더 쉽네요.
34 했는데 ㄲㅂ
쉬운데
등급컷 저렇게 나온다면 무조건 세계사 해야죠.
(문제들 다 기억나네요..)
저 당시 등급컷을 지금이랑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있긴 해요. 저 때는 무조건 4과목을 공부해야 되고, 더군다나 서울대는 4과목을 싹 다 반영. 서울 주요대학들도 3과목 반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