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1057372] · MS 2021 · 쪽지

2023-10-04 1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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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원과목, 투과목 유불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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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2, 화2, 생2


6평 만점표점을 보고 기존 투과목러 + 실수 원과목러들의 유입이 상당히 많아 보임. 수능 응시 인원이 과년도 대비 많아졌기는 하나 결국 수능때는 만점표점 70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 딱히 원과목을 고른 사람들보다 만점표점으로 이득보지는 않을듯. 다만 투과목을 선택해서 얻는 이득은 원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의 시험지를 받는다는 것임. 하지만 낮은 난이도의 시험지라도 23수능 대비 쉬운 시험지이지 절대적인 난이도가 낮은 지는 알수 없음. 기존 투과목러들은 더 쉬운 시험지 + 과년도 보다 높은 만점표점 + 서울대,서강대 등등 몇몇 대학의 가산점 덕분에 투과목 선택을 계속 밀고간건 매우 이득으로 보임. 다만 원과목에서 투과목으로 바꾼 학생들은 굳이?라는 생각이 들음. 가산점 제외하고는 이득이 없어보임.


2. 지구과학2


허수들이 몰렸는지, 진짜로 작전세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위권의 수가 많아서 만점표점 방어에 성공함. 수능떄도 만점표점 80점 이상으로 예상. 올해 지2를 선택한 학생들은 무조건 이득이고 기존에 지구과학2 학생들은 국어 수학을 조금 못보더라도 지구과학2 표점으로 서울대 입학이 가능해 보임.


3.물1,화1,생1,지1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딱히 표점병화는 없음. 다만 학생수준이 올라가서(너무 고여서) 어려운 시험지가 나와도 표점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됨. 기존 원과목러들은 불만갖을 정도는 아닐듯.




요약:


투과목 바이럴은 기존 투과목러들만 이득보게 해줬다(지2 제외)

기존 원과목 학생들은 딱히 불리하지 않을듯

투로 바꾼 학생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굳이?라는 생각이 들음

지2 선택자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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