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결단 내리고 왔습니다
방금 결단 내리고 시간표 나머지도 다 날렸습니다.
좀 무섭긴 한데, 스스로 배수의 진을 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도 중앙대도 너무 좋은 학교임에
틀림없기에 반년 즐기러 주2회는 학교 갑니다.
반수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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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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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꺼내거나 파본검사할 때 눈풀하면 부정행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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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1
화미생지 기준으로 96 96 2 89 89 면 어디 적정라인임? 이과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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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그대로 깨지겠네 제발 내일 학교에서 나의찾기 신호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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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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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잉은 무조건 중급이나 고급으로 들어라. 초급반에 간다는 것은 고려대생으로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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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냥 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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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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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에어팟 2
잃어버렸네 ㅈ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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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루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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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ㅈㄴ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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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냈는데 혹시 짧게 끝낼수 있는 언매 문제지 있으면 추천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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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취향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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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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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기면 뭐 주나? 노벨상? 주제궁금하면물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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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2222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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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원툴 24언매 표점 145 백분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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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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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소라고동님 0
올해는탐구11을주세요 씨ㅡㅂ랄줄때됐잖아
푸앙이 울어 ㅠㅠ
하 지금도 사실 중앙대만 보면 내 학교네..
싶은 마음이 드는데..
과라도 조금 더 잘 썼으면 괜찮았을까 싶네요…
이미 수강신청날 많이 밀어놔서 되돌릴수도 없어서..
일단 해보고 망하면 재입학하든 복학을 하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헉 ㅠㅠ ㅎㅇㅌ임다 전19.5..
헉.. 19.5면 공대이신가요??
반수러치고 빡세게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경영이에욬ㅋㅋㅋ 복전이나 전과 하려구용 일단 목표는 수능 ㅠ 화이팅이에용
아 그래서 310관이시구나
화이팅입니다!!ㅎㅎ
헉 감사합니다 ㅠㅠㅠ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용
스카이입니다
이쪽으로
이렇게 된 이상은
꼭 가고 싶습니다…
진짜로…
감사해요…
제 선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두 원래 10.5학점 들으려고 했는데
제 성격상 애매하게 하다간 죽도 밥도 안될거 같아서
부모님이랑 며칠 이야기하고 결단 해렸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반수해서 복학까지 생각 있으시면 그정도는 듣는데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전공필수만 듣고 배수진 도전하시나보네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ㄱㅊ 전 중앙대에서 1학기 3학점 2학기 휴학함
저랑 비슷하네여…
그래도 꼭 내년엔 자퇴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무휴학 반수 참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세미나는 안빠진데서
두과목으로 퉁침
저는 뺄 수는 있던데…
못들으면 졸업이 안된다 해서..
세미나는 놔두게요
ㅎㅇㅌ학교다니면서노는거재밌지만맘잘다잡으시길
감사해요
제 선택에 후회 안남게 책임감 가지고 할게요
어디가시게요?
스카이 상경 가고 싶어요..
주 2회 너무 비효율적인데..
주2회 수업이라.. 아침 1교시 듣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올 예정입니다
저도 반수요 ㅋㅋ... 주1회등교
헉 하루에 거의 몰아 들으시나보네요 ㅋ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크크크
나이가 어떻게..?
현역때 중대 정시로 들어왔고
04년생이에여
근데 0.5학점이아니라 2.5학점 듣는이유가 따로 있나요?
최소학점 1학점 아닌가요..?
그리고 학교를 아예 안나는건 서울에서 혼자 공부하다기 너무 힘들거 같고, 공교는 1개라도 들어놓는게 나을거 같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고려해서 저렇게 정하긴 했습니다
올해 0.5로 바뀌긴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요
아 세미나만 들어도 괜찮다고는 들었는데
아예 바뀐건 몰랐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룡님께서 스카이를 원하듯이 스카이도 승룡님을 원할겁니다 파이팅입니다!!
23학점은 미쳤다…
나도 정정기간에 드랍할까봐... 화이팅 ㅜㅜ
반수하실거면 저처럼은 아니어도 적당히 드랍하고 수능 공부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주 목적은 수능을 잘 치는거니…
저두 세미나 드랍이 안되어요 악
헉 야옹이님도 반수 해여???
중대 계속 다니시는줄 알았어요!!!
동지가 늘어서 좋네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ㅎㅎ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저랑 같은상황인데 저는 아직 결정을 못하겠네요
저도 결정 못해서 수강신청 기간에도 삭제 못하고 그랬습니다만… 이렇게 하다간 애매하게 죽도 밥도 안될거 같아서,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는 선에서 극단적으로 지웠습니다… 실리카겔님은 심지어 추가모집으로 붙으신걸로 아는데.. 대학에 미련이 남는다면 인생에 딱 한번쯤은 다시 해볼만 한 거 같습니다… 어떤 결정 내리시든 화이팅입니다!
헉 정성이 ㄷㄷ 저도 일단은 한번 더 해보려구요! ㅎㅇㅌ합시다
전 세미나만 듣는데 하나라도 들을 걸 후회되네요... ㅜㅜ 재밌는 학교생활하세요!!
저는 세미나만 듣다간 정신적으로 넘 힘들거 같더라구요 ㅠㅠ
같이 좋은 곳 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