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에서 정시로대학가신분들에게 궁금합니다
내신은 몇이셨나요? 포기하셨다면 언제부터 포기하셨는지
정시로 간다하면 선생님들 시선이 왜그러죠? 완전 무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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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고수분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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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language ai 1차추합 얼마나빠졌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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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좀 3
책읽고 싶은데 뭐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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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767 쓰고 엄마가 삼수해보라고 해서 삼수함 결과는 좋으셨잖아 한 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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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합 발표났으면 최초합 합격증 못들어가나요 ㅠㅠ 0
캡쳐만 해놓고 까먹고 파일 저장을 안해놔서 그런데 최초합 합격증 조회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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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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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뱃 나왔다 1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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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그냥 소주 반병 통째로 마셨거든? 그래도 답이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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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은평구에 서식하는 코괴물이 있다?! 삐쓩빠쓩 0
그런 괴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보시면 유링게슝을 외치시고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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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 친구가 나날이 주는 중 아 기구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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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쓸수 있는 E 기운의 총량이 있단말이야 근데 E들은 그걸 거의 무제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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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얼얼하네 0
진짜 희망 버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추합 많이도니 갑자기 희망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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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vs 맨뒤(사물함하나더쓸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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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썻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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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이 아니면 저렇게 2n을 n으로 막 치환하면 안 되는거죠? 정석적인 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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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썩어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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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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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겹쳐서 최소한 7시반에 나와야 하아아아아아 1교시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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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0
헤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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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시발….. 그분믿고잇었는데 뭐 그분선택이니까 사실 상관없는건데 으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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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엉이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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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반 들을려고 하는데 s2에서 수1,2,미적한다고 하더료요 김성호쌤이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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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시원하게 먹어야지
왜냐면 정시막상처보면 바뀐게없음
222. 난 정시로 성공할수있어. 하다가 내년에 또 하죠
내신 1.03이고 수시 다 떨어져서 정시로 갔어여. 일반고 자체가 정시는 좀 노답이긴합니다. 그냥 친구들보면 수능때 거의 다 모의고사보다 떨어져요. 수능점수로 갈수있는 대학이랑 수시로 갈수있는 대학 차이가 너무 크니까 담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항상 그래왔으니까
갓.. 어디 갔어요?
집가까운 지방의에서 반수중이에여ㅜㅜ 원서영역 호구라...
저희는 수능 전에 1,2학기 모두 내신 봤는데 다 준비했습니다. 어차피 시험범위 ebs아닌가요? 걍 공부하세요.
내신 포기를 묻는게 아닙니다 . 1.2학년내신이 어떠하셨는지 궁금해서요
현역시절에 3학년 1학기까지는 1점대 후반 유지하다가 3학년 2학기에 내신 놓아서 2점대 후반으로 확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수시 다 광탈하고 경희대 전화기 중 하나 합격했었죠. 근데 솔직히 정시보다는 수시로 더 좋은 대학 가기 쉽고 정시는 1월 말까지 합격을 기다려야되서 그다지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근데 사실 논술로 대학 가실 생각이면 3점대 정도면 유지해도 별 지장 없어요.
모의고사 성적변화는 어떠하셨어요? 123학년
정확히는 잘 안기억나지만 1,2학년 때는 평균 1등급 대였고 3학년에는 22343, 23454 이렇게 유지하다 수능때 12243 나와서 경희대 붙고 재수했죠.
아 현역은 14수능이에요
담임이 의대 수시 힘들대서 그냥 포기하고 정시쳣는데 결과는 똑같아서 반수
내신 어떠하셨어요? 대학 정시로가셨나요? 수능성적 몇나오셨나요? 모의고사123학년 성적변화가 어떻게되세요?
지방 일반고 내신 4점대 (고2부터 그냥 막 던짐) 작년수능 11311 현재 반수중
그냥 저는 우리 학교가 너무 싫었습니다.
수업이고 교육이고 진학지도고 뭐고 아무것도 할줄도 모르는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학생 체벌을 전통이자 자랑으로 여기는곳. 지잡대출신 선생들이 지잡대갈 애들 모아놓고 지잡대 보내면서 어쩌다 뜨는 수시로또러들 n수생들 가져다가 자랑하는곳. 정시로 대학보낼만큼 학업수준을 높게 끌어주지도 못하면서 수시라고는 어디서 정부의 탁상행정식 연수원같은데서 들어온듯한 입사제의 원론적인 얘기만 반복하면서 대학갈려면 에듀팟에 독후감 올려라 따위의 헛소리나 하고 있는 곳. (현역으로 스카이 10명남짓 보내는데 서울대 지균 두명 제외하면 한 명도 빠짐없이 논술로 감, 그런데 이래놓고 꼴에 이동네에선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라고 이름남.)
그 외에 솔직히 고소하라하면 고소할 수 있는 사례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우리학교와 우리학교 선생들이 너무 싫었습니다. 학교에서 너네가 하라는거 다 안하고 잘가는걸 보여주마 xx끼들아 하는 젊은날의 치기로 내신을 던졌고 현재..
근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내신 던질거임ㅋ
참고로 애초에 학교 교과과정상 논술수업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매년 존재하는 연고대 논술로또러들의 정체는 저도 궁금함ㅋ 다른학교도 다 이런가
고2 부터 정시로가실생각하신거에요?
애초에 수시는 학생부교과든 학생부종합이든 다 가망이 없으니 끽해야 논술노릴수밖에 없던거죠
주요과목 1.5~6정도인데 버리고 정시했네요.
보통 수준급 일반고가 아닌 이상 정시에 경쟁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수시에 집착하는 학교가 많아요. 그래서 내신 버린다하면 관심밖으로 벗어나는듯
정시로 갈생각은 왜하신거에요?
목표가 연대였는데 학생부는 가망이없고 스펙쌓아놓은 것도 없고 해서 수시는 논술만 쓰기로 했었어요
123학년 모의고사성적변화가 어떻게되세요?
수학만 쭉 1이었고 국영은 1~3 들쭉날쭉하다가 3학년때 평균 상위2정도로 고정됬던것 같아요. 탐구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해서 3학년때 성적밖에 의미가 없었네요.
내신3.6문돌이 ..현재 독삼중 ..내신 ㅈ망이고 모교가 수시빨이라 애새기들 정시 공부 똥토임..
독삼이 뭐죠?
독재삼수요ㅜㅜ..내신으론 턱없이부족해서 정시로만ㅇ파야해서 이까지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