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문이과 통합되면서 법조계 의료계 서열정리 되어서 다행인건 있습니다
소득과 워라밸 ..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만 따지면
김앤장 시니어든 태평양 파트너든 판검출신 전관이든간에
갓 전문의따고 나온 신졸 의사한테 비비기 어려웠는데
오르비같은곳에서 너무 법조계 올려쳐서 해명하느라 몇년간 힘들었었쥬...
이젠 입결 통해서 차차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니 다행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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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비슷한데도 1등급 이상 분포가 비슷해서 나름 클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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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고 살지마라 좀 돈 얼마나 더 벌고 싶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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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은 절묘하게 90으로 맞춰지는게 진짜 개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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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
화학은 개꿀잼이네 이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듯 어렵게나옴----> 23수능 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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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대만큼 이해안되는게 없음 물1도 못하는 애들이 공대를 가서 뭘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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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면 사람줘팰거같이생겨서 스트레스받는데 말도못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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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높아진데에 0
탁구신동이 한몫한거같은면 7ㅐ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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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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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사되고싶어요
법학과가있는게 아닌데 완전한 서열정리가 가능할까요
어차피 지금 설대, 로스쿨 등 입학하는 학생들이
'의대 못가서 여기 왔다' 라는 여론으로 바뀐지 꽤나 되었습니다
공감은 못하겠네요
전혀 공감 안되는 말을 하시네요
오르비에 법조인이 몇 안계시던데
공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죠ㅋㅋ
로스쿨은 전문대학원인데요?
의전원이랑 겨뤄야 승부가 나죠.
의전원은 이제 없어요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증원하면서 의전원 신설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면 되겠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법조인하고싶었음
법학과 없는 현 시점에서 입결 정리랑 서열 정리는 큰 연관이 없어보입니다만
과거 법과대학은 사법고시를 통과하고나서 받는 프리미엄 덕에 꽤나 고평가된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 설법을 위시한 모든 법과대학이 설로, 고연로 등으로 재편되었고
현직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설로-김앤장, 설로-판사보다도
고신의-미용 GP, 서남의-내과전문의 가 훨씬 낫다라는 여론이 형성된 이상
법과대학이 사라졌다는 상황과 작금의 현실은 그닥 관련이 없는듯 합니다
법과대학이 없어서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검사하고 싶어요
검사는 이미 로스쿨에서조차 선호도가 그닥 높지 않습니다
괜히 '단군 이래 검사되기 가장 쉬운 시절'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쥬ㅋㅋ
진짜요?? 왜 그러지 그럼 막 의대갔다가 로스쿨 가서 검사할 수도 있나요?
리트만 잘보면+로스쿨와서 열심히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지방 깡촌 뺑뺑이 돌고 매일 12시 퇴근하면서 세후 400 받는 삶을 살고싶을때의 이야기죠.. ㅎㅎ
이미 고학력자사이트에서는 의사나 판검빅은 비교불가 위상된지 오래인듯... 한의사랑 비비고있는마당이라
제 완전 절친이 설곽 나와서 윗공대 거의 과탑하고 자교 석사마친 후 미국 탑스쿨로 박사 유학갔는데
몇년만에 리턴해서 의전원 들어가버렸죠
석사때 지도교수님이 의전간다고하니 막 뭐라 하셨다가 소득 이야기하니 그냥 더이상 말도 안하셨다던데 ... ㅋㅋ
그 친구도 미국생활 몇년 해보니까
미국 탑스쿨출신 공대박사 <넘사벽< 한국 평범한 전문의
각이 딱 서서 리턴한 것이거든요...
현실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근데 법학과 있어도 사시 패스를 해야하는거라... 만약 6년 빡시게 구르면 변호사 자격증 나오는 기적의 학부가 있다면??
지금 아무 로스쿨 가도 딱 3년만 열라게 구르면 변호사자격증 나옵니다ㅋㅋ 리트가 문제긴한데...
그니까여 ㅋㅋㅋㅋㅋ 특히 의대랑 맞먹으려면 성한로 이상은 가고 싶을텐데 저는 차라리 그럴거면 수능 한번 더볼래요... 불가능해보임
대형펌 보장되는 설로는 가야 겨우 의대 하위권이랑 비비니 마니 합니다. 성한로라뇨ㅠㅜ
변시 근데 합격률 50%대 아닌가요?
커뮤니티에 너무 심취하셨네요 ㅋㅋ
어휴.. 블라인드같은데 보면 무슨 아직도 사시 정원 300명 시절인줄 알아요 사람들이
선생님 저는 비교서열질에 심취해있는걸 말한겁니다
형이 설로다니는데 의대들은 상위 로스쿨에 비비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ㅋㅋ
형 아이디 빌려서 스랖이랑 로스누 가보세요ㅎㅎ
못비벼요
스랖은 뭐 맨날 수특펴라하는 곳인데요 ㅋㅋ
실제로 설로 김앤장보다 고신의 GP가 훨씬 나아요ㅎㅎ
돈으로나 워라밸로나 압승
서울대병원 병원장 vs 대통령
저는 님 의견 동의하네요.... 사회 생활하니까 느껴짐 ㅠ
올해 인설대형로 충분히 갈만한 리트받은 약대생인데 로스쿨진학 포기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다수는 아직 현실이 어떤지 잘 모르셔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변호사로서도 약사면허 버프가 꽤 있는 편인걸 감안해도 설로랑 차의전(유일하게 남은 의전) 선택권 주면 저는 차의전갑니다... 올해 실제로 설로랑 설치전 중복으로 붙으신 분도 설치전으로 빠지셨구요
최근 법조계 처우가 좀 괜찮아졌다고 해도 의사에 비빌건 아니라고 봅니다... 빅펌/한의사해도 취향존중영역이에요 특히 개업 난도까지 고려하면 전 한의사 택합니다
정형의가 수입으로 광태세율화 파트너이상 이더라구요
설법 후신격인 설자전=고신의만 봐도..